그룹 에이티즈(ATEEZ)가 '킬링 보이스'를 통해 실력파 그룹의 '미(美)친 폼'과 에너지를 입증했다. 딩고 뮤직은 6월 4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에이티즈의 '킬링 보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에이티즈는 2019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트레저 에피소드 3 : 원 투 올(TREASURE EP.3 : One To All)'의 타이틀곡 '웨이브(WAVE)'로 시작했다. 이어 '바운시(BOUNCY)', '해적왕', '트레저(Treasure)', '앤서(Answer)',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 '불놀이야 (I'm The One)', '데자뷰(Deja Vu)', '게릴라(Guerrilla)',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 '피버(FEVER)', '미친 폼(Crazy Form)' 등 팬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풍성한 세트리스트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노래 중간중간 안무까지 살짝 보여주는 팬서비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이티즈는 지난달 31일 발매한 미니 10
배우 고윤이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연출 소재현)에 첫 등장하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 ‘덱스’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윤은 하리(송승헌 분)와 그의 팀원들을 포박한 채 등장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끈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하리에게 “보스가 정이 많아 살려준다”며 비꼬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총을 건네주며 한 명을 쏘면 나머지를 살려주겠다는 잔혹한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하리를 비웃으며 모멸감을 주는 등 캐릭터의 냉혹한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고윤은 이전에도 ‘시지프스: the myth’, ‘아이리스2: 뉴제너레이션’, 영화 ‘인천상륙작전’, ‘국제시장’, ‘오늘의 연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뛰어난 피지컬로 주목받았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는 차가운 빌런으로서 짧은 등장에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이에 그의 ‘덱스’ 캐릭터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한류 여신 최지우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한다. 2013년 첫 방송 이후 1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다양한 가족들이 출연하여 육아의 소중한 의미를 조명해 온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16일부터 배우 최지우가 소유진의 뒤를 이어 ‘슈돌’의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한다. 최지우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약 2년 만으로 이번에는 육아맘으로서의 모습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최지우는 2020년에 딸을 출산하며 육아맘 대열에 합류했으며, SNS를 통해 4살이 된 딸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해왔다. 그녀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아기를 낳고 나서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달라졌다. 아기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변화된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지우의 이러한 변화는 그녀가 '슈돌'에서 보여
6월 5일(수) 오후 6시 20분 MBC M '주간아이돌'에서는 케플러가 출연한다.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으로 돌아온 케플러는 등장과 동시에 역대급 장면들을 만든다. 케플러는 ‘다짜고짜 댄스 신고식’에서 MC 붐과 장준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휴닝바히에는 본인의 차례가 아님에도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가 나오자 거침없이 무대로 돌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영은은 이효리의 ‘U-GO-Girl’에 맞춰 현란하게 춤을 추다 바지가 터지는 사고가 난다. 케플러의 극강의 텐션에 댄스 신고식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 케플러는 멤버들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코너 ‘숏톡! 내가 뉴규?’에서 텐션의 정점을 찍는다. 마시로에게 팀 내 개그캐를 묻자 "연습실에서의 새벽 텐션이 좋다"며 다연을 뽑는다. 다연에게 새벽 텐션 재연을 요청하자 넘사벽 헤드뱅잉과 비트를 쪼개는 쪼쪼 댄스뿐만 아니라 2MC를 당황하게 만든 현란한 마이크 기술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2024년 숙소 규칙으로 정하고 싶은 내용’, ‘숙소 제일 안 치우는 멤버’ 등 내부 고발(?)이 이어지는 귀여운 폭로전까
‘예비신랑’ 조세호가 ‘찐팬구역’에서 프로포즈를 앞둔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2039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ENA&채널십오야의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 작가 강윤정, 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함께 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한화이글스의 찐팬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출연하여 찐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6월 3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찐팬구역’ 9회에서는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팬들의 전례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트윈스 찐팬으로는 박용택 해설위원과 배우 이종혁, 윤박이 출연해 치열한 응원전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조세호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프로포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찐팬구역’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역사 비하인드 토크쇼 '설록-네 가지 시선'에서 고려시대의 희대의 악녀 '천추태후'를 주제로 한 마라맛 역사 토크가 펼쳐진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라치카'의 가비가 출연해 화끈함을 더한다. '설록-네 가지 시선'(제작 K-STAR, AXN, E채널, 이하 '설록')은 실록부터 야사까지 네 개의 서로 다른 시선으로 역사를 재해석하는 고퀄리티 역사 토크쇼다. 다양한 시각이 성역 없이 부딪히며 '도파민 폭발 역사쇼'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6월 4일(화) 방송되는 5회는 고려 제7대 왕 목종의 어머니이자 간통으로 얻은 자식을 왕위에 올리기 위해 친아들을 저버린 비정한 요부로 알려진 '천추태후' 편이다. 서울대 역사학부 교수 정요근, 역사작가 박광일, 심리학자 차희연, 역사 추리 소설가 정명섭이 네 명의 히스토리텔러로 출연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천추태후를 재해석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댄스 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비는 "역사 관련 프로그램이라 참하게 입고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며 "화끈한 이야기, 센 이야기, 자극적인 이야기, 매운 거, 마라 맛이 필요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내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 이날 방송에서
KBS2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이 이번 주 토요일에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660회 방송에서는 70년대를 빛낸 디바 중의 디바 정미조를 주제로 한 '아티스트 정미조'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정미조는 1972년 '개여울'로 데뷔하여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의 곡으로 사랑받으며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인 아티스트다. 그녀의 음악은 세대를 넘어 후배 가수들에게도 깊은 영향을 미쳤으며 아이유와 이효리와 같은 유명 가수들이 그녀의 곡을 리메이크하거나 함께 공연하는 등의 활동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미조의 다채로운 무대뿐 아니라 그녀의 명곡들을 다시 해석한 여러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다. 유리상자의 이세준, 뮤지컬 스타 옥주현, 감성 보컬 김연지, 강력한 보컬의 손승연, 트로트 가수 신승태, 그리고 신예 김동현까지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정미조의 곡들을 새롭게 표현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되며 각 회마다 전설적인 무대들이 탄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아티스트 정미조' 편에서는 정미조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그녀를 존경하는 다양한 아
JTBC ‘최강 몬스터즈’의 장원삼이 달라진 대우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는 6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미묘하게 변화된 락커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장원삼을 향한 대우가 달라진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에 장원삼은 “내가 왜 이렇게 중심이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급 대우에 흐뭇한 미소를 지은 장원삼은 다리를 꼰 채 올해 자신의 목표를 밝힌다. 장원삼의 야심 찬 목표를 들은 장시원 단장은 “지금 어느 해보다 페이스가 빠르다”며 장원삼에게 우려 섞인 걱정을 전한다. 또한 장원삼은 투수조 조장인 송승준의 이번 시즌 성적을 듣고 거침없이 일침을 날린다. 이에 충격을 받은 송승준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장원삼이 과연 서울고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맞대결은 6월 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6월 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야구계의 레전드 박용택과 함께 부산의 맛을 탐방하는 여정이 펼쳐진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유명한 언양불고기 집부터 거대한 제주산 은갈치와 신선한 대광어로 만든 활어물회까지 박용택은 물론 시청자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다양한 요리가 소개된다. 아침 식사로 언양불고기를 맛본 박용택은 "보통 사람들이 두 명 분량을 먹는데 나도 그 정도는 먹을 수 있다"며 프로그램의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한다. 점심 식사로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갈치구이와 조림을 선택한다.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토밥즈는 30첩의 반찬에 압도되어 메인 요리가 도착하기도 전에 밥을 리필해 달라고 요청한다. 박용택은 "생각보다 배가 빨리 차네"라고 농담하며 첫 식사처럼 열심히 먹는다. 메인 요리인 갈치가 나오기 전에 이미 밥을 다 먹어 치운 토밥즈를 보며 박용택은 "이거 다 먹어야 하나...?"라며 주변을 둘러본다. 거대한 갈치조림에 이어져 나오는 갈치구이 앞에서 박용택은 맛의 감동에 휩싸여 무리하게 식사를 이어간다. 하지만 갈치 조림과 구이의 압도적인 양에 결국 페이스 조절에 실패한다. 점심 식사가 거의 끝나갈 무렵 박용택은 "저녁엔 집에
‘용감한 형사들3’에서는 독거노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의 뒤를 쫓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31일 방영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연출 이지선) 39회에서는 윤성준, 조규백 형사가 출연하여 직접 발로 뛰며 수사한 경험을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홀로 살던 할머니가 사망한 채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사건을 신고한 자식은 금품이 뒤져 있는 것을 보고 강도의 소행이라고 생각했지만 할머니의 시신 상태는 다른 범죄를 의심케 했다. 할머니는 나체 상태였고 얼굴에만 이불이 덮여 있었다. 이불을 치우자 심하게 폭행당한 흔적이 있었고 성폭행의 흔적까지 발견되었다. 범인이 금품을 노리고 왔다가 성범죄를 저지르고 살해한 것인지 성범죄를 목적으로 침입했다가 살해 후 금품을 가져간 것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수사는 난항을 겪게 된다.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장갑을 끼고 신발을 신은 채 집에 들어왔으며 범행 후 혈흔이 묻은 이불을 세탁기에 돌려 은폐를 시도했다. 그러나 피해자의 몸에 남아 있던 범인의 DNA가 단서가 되어 형사들은 인근 지역 남성들의 DNA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과연 이토록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범인은 누구일지 그리고 그의 추악한 거짓말은
대세 신인 투어스(TWS)가 첫 여행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5월 28일 오후 9시 팀 공식 유튜브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채널에 스페셜 자체 콘텐츠 예능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 2편을 공개했다. ‘눈빛만 봐도 아는 사이’는 텔레파시 게임과 여행을 결합한 예능 포맷이다. 첫 자체 예능 ‘엎어지면 코 닿을 사이’에서 단체 여행 선물을 받았던 투어스는 이번에 함께 펜션으로 떠나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1화에서 서로의 눈빛을 보고 버스 좌석과 음식, 방 등을 선택했던 멤버들은 이번 화에서는 추가 식재료를 얻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대표 1인이 제시어를 듣고 특정 행동을 취하면, 나머지 5인이 그 행동을 예상해 똑같이 따라하면 성공하는 ‘텔레파시 미션’이었다. 첫 번째 대표자로 선정된 경민이 ‘전자레인지’ 제시어를 듣고 행동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해 미션에 실패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투어스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한 번 더 동일한 미션 기회를 주었고 두 번째 대표자로 선정된 지훈이 ‘전화’ 제시어를 말하자 멤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