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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채널십오야 '찐팬구역' 조세호, 프로포즈 고민 토로"프로포즈 아직 못해"

‘찐팬구역’ 조세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말 안 나와” 사랑꾼 면모 폭발!

 

‘예비신랑’ 조세호가 ‘찐팬구역’에서 프로포즈를 앞둔 고민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킨다.

 

2039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ENA&채널십오야의 신규 예능 ‘찐팬구역’ (연출 박인석, 작가 강윤정, 제작 스튜디오 수파두파, 에그이즈커밍)은 팬들이 주인공이 되는 최초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첫 시즌은 한화이글스 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튜디오 수파두파와 에그이즈커밍이 공동 제작하고 ENA에서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십오야에서 동시 공개된다.

 

‘홍김동전’의 박인석 PD와 ‘대화의 희열’의 강윤정 작가가 함께 했으며 중립구역 MC 조세호와 한화이글스의 찐팬인 차태현, 김태균, 인교진, 이장원이 출연하여 찐팬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6월 3일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찐팬구역’ 9회에서는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 팬들의 전례 없는 맞대결이 펼쳐진다.

 

트윈스 찐팬으로는 박용택 해설위원과 배우 이종혁, 윤박이 출연해 치열한 응원전을 선보인다.

 

최근 녹화에서 조세호는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프로포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찐팬구역’을 뜨겁게 달궜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아직 프로포즈를 못했다”라며 달달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 좌중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이를 계기로 조세호를 위한 유부남 찐팬들의 ‘프로포즈 토론’이 벌어져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이종혁은 “결혼할 거면 안 해도 된다”라며 쿨한 결혼 선배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결혼기념일에는 무조건 꽃배달을 해줘야 한다”라고 태세 전환을 하여 인교진을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높아진 찐팬들의 텐션에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는 “오늘 분위기 정말 장난 아니다”라며 이글스와 트윈스 찐팬들의 압도적인 리액션에 말려든 모습을 보여 차태현을 크게 웃게 했다.

 

또한 인교진이 이글스 응원을 위해 '매운 닭발 먹기'에 도전하자 조세호는 "오늘 교진이 형한테 200까지 빌릴 수 있겠는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유부남 찐팬들의 조언으로 완성된 조세호의 최종 프로포즈 계획은 어떻게 될지 이글스와 트윈스 찐팬들의 응원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기대를 모은다.

 

팬이 주인공인 최초의 스포츠 예능 ‘찐팬구역’은 야구 없는 월요일 저녁 7시 ENA에서 방송되며 채널십오야 유튜브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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