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JTBC]](http://www.newsinstar.com/data/photos/20240522/art_1717121136334_501aac.png)
JTBC ‘최강 몬스터즈’의 장원삼이 달라진 대우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오는 6월 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4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등학교 야구부의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 시작 전 락커룸에 들어선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미묘하게 변화된 락커룸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특히 지난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장원삼을 향한 대우가 달라진 것이 확연히 드러난다.
이에 장원삼은 “내가 왜 이렇게 중심이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만족감을 드러낸다.
특급 대우에 흐뭇한 미소를 지은 장원삼은 다리를 꼰 채 올해 자신의 목표를 밝힌다.
장원삼의 야심 찬 목표를 들은 장시원 단장은 “지금 어느 해보다 페이스가 빠르다”며 장원삼에게 우려 섞인 걱정을 전한다.
또한 장원삼은 투수조 조장인 송승준의 이번 시즌 성적을 듣고 거침없이 일침을 날린다.
이에 충격을 받은 송승준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시즌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장원삼이 과연 서울고와의 경기에서도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대된다.
‘최강 몬스터즈’와 서울고의 맞대결은 6월 3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최강야구’ 8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