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삼시세끼’ 출연 제안과 BTS 8번째 멤버 무산에 대한 비하인드를 최초 공개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예능계 거성’ 박명수와 ‘예능계 미다스 손’이자 ‘예능계 양대 산맥’이라 불리는 김태호, 나영석의 만남이 그려진다고 해 관심이 높아진다. 특히 박명수가 나영석 PD의 최대 히트작 ‘삼시세끼’ 출연이 무산된 이유를 최초로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날 박명수는 나영석 PD를 만나자마자 “제가 그때는 정말 나가고 싶었어요”라며 ‘삼시세끼’ 출연 거절에 대한 사과로 시작한다고. 그도 그럴 것이 나영석 PD가 박명수에게 ‘삼시세끼’ 섭외 건으로 연락했던 것. 이에 박명수는 “‘삼시세끼’ 출연 제안이 왔을 때 ‘해피투게더’를 하고 있었다. 두 프로그램의 시간대가 겹쳐 ‘삼시세끼’에 못 나간 대신 의리를 지켰다”라며 천금 같은 기회를 고사한 사연을 전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박명수는 “제가 안 해서 이서진이 한 거예요?”라며 먼 시간이 지나서야 본인 대신 출연한 대타가 누구였는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고. 이에 나영석은 “이서진은 이미 세팅되어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
MBC ‘원더풀 월드’에 아들의 무덤에서 오열하는 김남주에게 불현듯 다가가는 차은우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에 ‘원더풀 월드’는 2회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파워를 과시했다. 전국, 수도권 6.1% 시청률을 기록 전회 대비 0.8%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본격적인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지난 2일(토)에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 2회가 방송됐다. 지난 회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벼랑 끝 모성애를 폭발시킨 은수현(김남주 분)이 2회에서는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속에 교도소에서 형자와 인연을 맺으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권선율(차은우 분)이 재판을 매수했던 정치인 김준의 하수인으로 움직이는 한편 수현과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치솟게 만들었다. 2회는 아들을 살해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한 수현이 재판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이미 수많은 상처와 죄책감 속에 자신을 놓아버린 수현은 마지막 최후 변론에서도 “저는 다시 돌아간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김호중 더 심포니' 녹화를 마치고 가수 김호중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한편 '김호중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첫 대중 가수에 이름을 올리면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쓸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홀에서 진행되는 '김호중 더 심포니' 녹화를 위해 가수 김호중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 더 심포니’는 김호중이 80인조 KBS교향악단과 함께 협연하는 클래식 단독쇼로 KBS교향악단과 협연하는 첫 대중 가수에 이름을 올리면서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장을 쓸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닥터슬럼프’가 박신혜, 박형식의 비밀 연애를 예고한다.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1회 방송을 앞둔 2일, 두 번째 연애를 시작한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달달함과 매콤함을 오가는 ‘우늘커플’의 달라진 일상에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과 여정우는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재차 확인했다. 남하늘은 여정우가 의료사고의 트라우마로 수술 중 공황 증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그와 헤어졌다는 사실은 잠시 잊어둔 채 빈대영(윤박 분)을 통해 함께 그 수술에 들어갔다. 정작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그런 모습을 보인 것을 자책하고 실망했다. 그러던 중 남하늘과 민경민(오동민 분)의 악연을 알게 된 여정우는 그에게 복수의 주먹을 휘둘렀다. 그리고 남하늘을 다시 찾아가 “내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이유 같은 게 필요하다면 너보다 큰 이유는 없어”라며 용기를 낸 동시에 그와도 화해하고 재회했다. ‘우늘커플’의 두 번째 로맨스가 막 오른 가운데, 한 침대에 마주 누워 잠든 남하늘과 여정우의 모습이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다. 그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여정우의 옥탑방 작은
이창호와 이은지가 부캐릭터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 2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는 코미디언 김승진, 이창호, 이은지, 신규진이 출연한다. 이날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준 이창호와 이은지가 여러 '부캐릭터(이하 부캐)'들을 꺼내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창호는 다양한 부캐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부캐의 제왕'임을 입증한다. 특히 그는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한사랑산악회' 코너의 아저씨 캐릭터 이택조 분장을 했다가 방송국 출입 제지당한 사연을 재연하고, 부캐 이택조의 현실고증을 위해 아버지가 버린 옷을 입고 연기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이 풀어낸다. 이어서 이창호는 부캐 중 하나인 아이돌그룹 '매드몬스터'의 제이호로 활동할 당시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무대 위 행동을 레퍼런스로 삼았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은지는 한국과 미국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들의 특징을 직접 재연하며 특유의 예리한 관찰력을 뽐낸다. 이에 형님들은 "은지 때문에 미국 연애 프로그램을 꼭 봐야겠다"라며 초집중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코미디언 김승진, 이창호, 이은
MBC '복면가왕'에서 218대 가왕 자리를 놓고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4인의 복면 가수가 가창력으로 맞붙는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강타한 트로트 히어로 임영웅과 절친한 사이를 자랑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임영웅에게 노래를 배웠음을 밝히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모두의 마음속에 히어로로 등극한 그의 이름이 거론되자 판정단 석이 술렁이며 기대감으로 들썩인다. 한편 전 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션이자 팝의 거장 엘튼 존과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무대를 마친 뒤 자신과 엘튼 존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에게 직접 받은 선물에 얽힌 일화를 공개하자 모두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과연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전 세계가 열광하는 팝스타 엘튼 존과 복면 가수의 특급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전 가왕들의 기립 박수 세례를 받은 실력파 복면 가수의 무대가 펼쳐진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압도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우레와 같은 환호성이 쏟아진다. 특히 5연승 가왕인 소찬휘와 이원석은 “기립하지 않을 수 없는 완벽한 무대였다”라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1박 2일' 멤버들이 날 것 그대로의 자유여행을 떠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제작진의 개입 없이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대상의 품격 자유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촬영 한 달 전 제작진은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1박 2일' 팀에게 여행지부터 세부 일정까지 모두 마음대로 기획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떠날 거라고 미리 고지한다. 단 용돈 60만원 내에서 숙식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는 조건과 2회차 분량이 나오지 않을시 다음 여행은 더욱 혹독한 촬영이 될 것이라는 메인 PD의 엄포에 멤버들의 머리도 복잡해진다. '1박 2일'을 통해 자타공인 국내 여행 5년차, 베테랑으로 거듭난 멤버들이지만, 1시간 동안 진행된 사전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여행지조차 정하지 못하며 계획을 짜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참다 못한 딘딘이 직접 나서서 계획들을 불도저처럼 강력하게 밀어붙였고, 그 덕분에 자유여행의 대략적인 일정이 모두 정리될 수 있었다.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자 '1박 2일' 팀은 이른바 룰렛 지옥에 빠져든다. 여행의 콘셉트를 '한 명만 투어'로 잡은 여섯 멤버는 경비를
‘전참시’ 스윙스가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한다.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8회에서는 스윙스의 냉온을 오가는 모습이 여과없이 공개된다. 이날 스윙스는 CEO의 진면모를 제대로 입증한다. 회의 시간, 스윙스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가 하면 회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며 주도해 나간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는 그는 이날 회의에서도 어김없이 직원들을 위해 인생의 조언을 한다고. 과연 ‘성공한 CEO’의 대명사 스윙스가 직원들을 위해 어떤 조언들을 들려줄 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스윙스의 압도적 피지컬도 눈길을 끈다. 엄청난 감량으로 다이어트는 물론, 벌크업까지 성공한 그의 몸매 비결은 꾸준한 운동이라는데. 헬스장으로 간 스윙스는 자신만의 남다른 운동법을 선보인다. 그는 엄청난 무게의 철을 목에 두른 뒤 다양한 기구 운동을 해 보는 이들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 보기만해도 어마무시한 비주얼로 열혈 운동을 펼치는 스윙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스윙스의 주짓수 실
KBS ‘불후의 명곡’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가요계 대선배 동방신기의 뒤를 잇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낸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0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일(토) 방송되는 647회는 ‘21세기 레전드 2탄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 편’이 전파를 탄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이라고 밝힌 제로베이스원은 “저희를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가 영광스러운 만큼 정말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며 소감을 전한다. 오는 20일 일본 데뷔를 앞둔 제로베이스원은 동방신기와 같은 길을 걷게 됐다며 남다른 설렘을 나타낸다고.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활동 목표에 대해 “동방신기 선배님 뒤를 따라 오리콘 차트 1등을 노리고 싶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혀 응원의 박수를 받는다. 그런가하면 견제 대상에 대해서는 가요계 선배인 온앤오프를 꼽는다. 이들은 “온앤오프 선배님 바로 다음 차례에 무대를 하고 싶다”고 도발해 토크대기실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 지난 ‘21세기 레전드1탄 김범수’에 이은 ‘21세기 레전드 2탄’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의 신 동방신기편’의 동방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1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 출연을 마치고 미스터트롯2 가수 진욱이 방송국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