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한모네(이유비 분)의 결정적 순간이 포착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전 회차에서는 한모네와 강기탁(윤태영 분)이 비밀리에 협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모네가 민도혁(이준 분)에게 황찬성(이정신 분)이 보안 위협에 처해 있다고 경고하면서 상황은 급반전을 맞이했다.
결국 황찬성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 한모네와 그를 제거한 강기탁의 행동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기탁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진짜 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한모네의 혼란은 극에 달했고 이들 사이의 긴장된 분위기는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부풀렸다.
또한 한모네와 노한나(심지유 분) 사이의 변화된 관계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들 사이의 새로운 감정적 연결은 변화의 신호로 해석된다.
'7인의 부활' 제작팀은 한모네가 민도혁의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한모네의 결정과 매튜 리에 대한 대응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5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