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해 온 차승원은 투잡, 쓰리잡 마다 않고 홀로 아들을 키우기 위해 밤낮으로 고군분투하는 청운빌라의 주민 '정만수’ 역을 맡았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는 <싱크홀>에서 유쾌함과 인간미를 모두 갖춘 캐릭터로 관객을 만난다. 개성과 연기력을 두루 갖춘 실력파 배우 김성균은 11년 만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뤘지만 집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된 비운의 가장 '박동원' 역을 연기한다. 출중한 연기로 어느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온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짠내폭발' 현실 가장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는 직장 상사 '박동원'과 함께 싱크홀에 갇히게 되는 후배 '김승현' 역으로 변신, 스크린에서도 임팩트 있는 활약을 이어간다. 차승원, 김성균과 함께 웃음과 눈물이 뒤섞인 탈출기를 선보일 예정. 이광수만의 전매특허 코믹 연기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1분만에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로 오는8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2019년 늦여름,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할 레트로 감성멜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담은 제작기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최초 공개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기 영상에는 완벽 감성 케미스트리의 김고은과 정해인의 인터뷰는 물론 <유열의 음악앨범>의 완벽한 레트로 로맨스 감성을 이루어낸 제작진의 인터뷰가 담기며 제작 비하인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1994년부터 2005년까지 기적 같은 만남과 반복되는 어긋남을 그리며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만큼 제작기 영상에서 ‘그땐 그랬지: 레트로’ 감성이 처음으로 소개 된다. 특히 배준수 미술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점에 대해 “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감성이나 공간, 그 당시 감성도 충분히 좋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언급하며1994년 첫만남의 공간 제과점부터 미수와 현우의 다세대 주택까지 레트로 감성 가득한 공간을 완성할 수 있었던 비결을 언급했다. 두 번째로 <유열의 음악앨범>에서 담고 싶었던 포인트는 바로 ‘우리들의 사랑한 시간: 로맨스’ 감성이다. 드라마 [도깨비] 이후로 재
오는 추석 극장가에 대체 불가한 통쾌함을 선사할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가 스토리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사건’, ‘작전’, ‘출동’이라는 세 가지의 컨셉으로 공개된 이번 포스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나쁜 녀석들의 활약과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알리는 ‘사건 포스터’는 나쁜 녀석들이 풍기는 범상치 않은 포스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년 멤버다운 존재감으로 팀의 든든한 중심을 지키고 있는 ‘박웅철’(마동석), ‘오구탁’(김상중)과 이들 못지않은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신입 멤버 ‘곽노순’(김아중), ‘고유성’(장기용)은 더욱 강력해진 나쁜 녀석들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이들 뒤로 전복되어 있는 호송차량은 최악의 범죄자들이 사라진 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여기에 더해진 “그들의 법 없는 검거작전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앞으로 펼쳐질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예고한다. 이와 함
세조실록 뒤에 역사를 뒤바꾼 광대들이 있었다는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 <광대들: 풍문조작단>을 통해 세조실록에 기록된 믿기 어려운 이적현상을 소개한다. #세조 10년 음력 2월속리산 소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들어올리다 속리산 법주사로 행차하던 ‘세조’ 앞에 오래된 소나무 가지가 길을 막았다. 그 때 소나무가 스스로 가지를 번쩍 들어올려 ‘세조’의 가마가 지나도록 길을 비켜주었다. 그 모습이 마치 부처님 손과 같아 ‘세조’는 소나무에 정2품의 벼슬을 내렸고, 그 소나무는 지금까지 ‘정이품송’으로 불리고 있다. 이 ‘정이품송’ 에피소드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에서 ‘한명회’의 명으로 ‘세조’의 미담을 조작하게 된 광대패 5인방이 처음으로 맡은 미션이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 성공적으로 첫 미담을 퍼뜨린 광대패는 한양으로 부름을 받고 본격적인 풍문 조작에 돌입한다. #세조 10년 5월 2일 회암사 법회 중 부처님이 현신하다 세조 10년 5월 2일, 회암사에
2019년 최고의 화제작 <커런트 워>가 라이징 스타 CIX와 함께하는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여름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 <커런트 워>가 지난 8월 5일(월) CGV영등포에서 진행된 CIX와 함께하는 시사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CIX는 2019년 7월 23일 데뷔한 이후 쇼케이스 및 팬사인회 등 진행하는 행사마다 뜨거운 반응을 몰고 다니는 5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CIX는 Mnet [프로듀스X 101]에 출연해 10위에 올라 Wanna One의 멤버로 활동했던 배진영의 합류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아이돌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뿐만 아니라, 데뷔와 동시에 미니 1집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의 타이틀곡 ‘Movie star’로 SBS MTV와 SBS funE, SBS Plus를 통해 동시 방영되는 K-POP 전문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 [THE SHOW]의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등장과 동시에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돌계의 기대주 CIX가 팬들과 함께 극장에서 볼 영화로 <커런트 워>를 선택했다. 이번 팬미팅 시사회는 이벤트
타짜들의 팀플레이로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원 아이드 잭’ 팀의 핵심 멤버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라이브>,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등 매번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이광수가 ‘원 아이드 잭’ 팀 셔플의 일인자 까치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까치는 화려한 손기술과 재치 있는 말솜씨를 겸비한 타짜다. 까치의 독보적인 손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이광수는 몇 달 동안 카드를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을 거듭했다. 엄청난 노력으로 대역 없이 완벽한 카드 셔플을 해내 제작진과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손기술과 재치 만점 입담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까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대박>, <불어라 미풍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임지연이 <럭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임지연은 변신의 귀재이자 ‘원 아이드 잭’ 팀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로 분했다.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원 아이드 잭’ 팀 작전의
영화 <캣츠>는 전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감동 대작. 어떤 수식어도 필요 없는 전율과 감동을 선사한 세계적인 뮤지컬 원작과 VFX와 모션 캡쳐 기술이 만나 드디어 영화 <캣츠>로 탄생한다.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를 모두 석권한 뮤지컬 명작 영화 <레미제라블>(2012)의 톰 후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뮤지컬 영화 <드림 걸즈>(2006)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및 전세계 유수 영화제를 모두 휩쓴 제니퍼 허드슨이 드디어 스크린으로 완벽 복귀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와 스타들로 이루어진 초특급 캐스팅 라인업은 그야말로 전세계 영화 팬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뛰게 만든다. 12월 18일(수)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한 영화 <캣츠>는 런칭과 함께 1차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했다. CGV페이스북을 통해 첫 베일을 벗은 <캣츠>의 1차 예고편은 대작 뮤지컬의 명성을 단숨에 입증한다. 황홀한 음악부터 전율의 퍼포먼스, 압도적 연기 그리고 놀라운 상상력까지 2분 여의 짧은 시간을 통해 미리 모두 엿볼 수 있다. 특히 제니퍼 허드슨이 세계적인 명
2019년 늦여름 극장가를 풍성하게 채울 각양각색의 영화들이 준비를 마쳤다. 완벽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김고은과 정해인의 레트로 감성멜로로 화제의 중심에 선 <유열의 음악앨범>을 비롯하여 <봉오동 전투>, <분노의 질주: 홉스&쇼>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먼저 8월 28일 개봉을 예고한 <유열의 음악앨범>이 레트로 감성멜로로 늦여름 극장가에 감성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 김고은과 정해인이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의 설렘 가득한 첫만남 이후 다시 한번 달콤한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으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2019년 새로운 멜로의 정석을 만든 정지우 감독의 연출과 1994년부터 2005년에 걸친 각 시대의 명곡들이 영화 속에 담기며 늦여름 예비 관객들의 감성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 된다. 그에 앞서 8월 7일 유해진, 류준열,
화려한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커런트 워>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의 케미를 보여주는 파트너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커런트 워>는 발명가이자 쇼맨십 천재 '에디슨'(베네딕트 컴버배치)과 그의 파트너 ‘인설’(톰 홀랜드)에 맞선 ‘테슬라’(니콜라스 홀트)와 ‘웨스팅하우스’(마이클 섀넌)가 펼친 단 하나의 역사가 되기 위한 빛의 전쟁을 그린 작품.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톰 홀랜드의 조합으로 많은 영화팬들을 설레게 만든 <커런트 워>의 파트너 예고편이 오늘 오전 10시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은 쇼맨십의 천재 ‘에디슨’과 협상의 천재 ‘인설’의 완벽한 궁합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린 성공할거에요”라고 말하는 ‘인설’의 인상적인 대사로 시작하는 파트너 예고편은 역사를 바꿀 빛의 전쟁에서 두 사람이 어떤 놀라운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톰 홀랜드는 현재 GE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에디슨 제너럴 일렉트릭 컴퍼니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던 명민한 인물 ‘인설’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내며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천재에겐
류승범이 <타짜: 원 아이드 잭>으로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혜성처럼 등장한 류승범은 개성 강한 마스크와 실제 인물을 데려온 듯 능청맞은 연기로 단박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주먹이 운다>의 동네 건달부터 <부당거래>의 부패한 검사, <용의자X>의 살인죄를 덮어쓴 천재 수학자, <베를린>의 무국적 북한 비밀요원까지 매 작품마다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하는 류승범, 그가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다시 한번 폭발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류승범은 늘 이기는 판만 설계하는 무적의 타짜 애꾸 역을 맡았다. 50억이 걸린 일생일대의 판을 설계하며 전국에서 타짜들을 불러모은 애꾸, 판의 흐름만큼이나 타짜를 읽어내는 심미안을 지닌 그는 각기 다른 매력과 기술을 지닌 타짜들과 함께 ‘원 아이드 잭’ 팀을 결성한다. 특히 전설적인 타짜, 짝귀의 아들인 도일출(박정민)의 남다른 기질을 알아보고 일출의 스승을 자처하며
2019년 8월 15일 공포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영화 <암전>의 진선규부터, <봉오동 전투> 류준열, <광대들: 풍문조작단> 조진웅까지 현재 극장가에는 매력적인 상남자들의 열풍이 불고 있다. 먼저, <범죄도시>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이후 쉴 새 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진선규가 출연한 영화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 진선규는 극중 10년 전 상영 금지된 영화 ‘암전’의 감독이자, ‘암전’을 찾아나서는 인물인 ‘미정’(서예지)에게 강력한 경고를 남기는 미스터리한 인물 ‘재현’ 역을 맡았다. <극한직업><사바하><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등 ‘강한’ 연기부터 ‘순한’ 연기까지 완벽 소화한 배우 진선규가 공포 장르에 처음 도전한다. 그는 “<암전>의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고, 기존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었다”라며 <암전>에 함께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대표적인 다작 배우이지만 한번도 똑같은 연기를 보여준 적이 없는 배우 진선규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