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이끌어갈 차은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차은우는 극 중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진서원은 훈훈한 외모와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슬픈 트라우마를 지니고 있지만, 뜻밖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겪는 인물이다.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그의 유일한 약점은 개를 무서워한다는 것. 오늘(4일)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진서원 역)의 모습은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적인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으로 변신한 차은우는 단정한 옷차림과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진서원’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의 남다른 소화력이 또 한 번의 여심 저격을 예고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차은우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1차전 콜드 게임 패를 되갚아주기 위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의 각성에 진땀을 흘린다. 4일(오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6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동원과기대의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동원과기대와 1차전에서 콜드 게임 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반면, 패배의 쓴맛을 본 동원과기대는 2차전에서의 복수를 다짐한다. 동원과기대는 2차전 경기 당일 새벽 지옥 훈련을 감행했음에도 불구, 오전에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다고. 동원과기대 이문한 감독은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생각했던 야구를 못해서 화도 나고 속도 상한다. 오늘은 우리 선수들이 아마추어 선수로서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꼭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동원과기대 선수들도 “어제 10점 차로 졌기 때문에 오늘은 11대 0 이상으로 이기도록 하겠다. 오늘 운동장에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이기고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진다. 하지만, 최강 몬스터즈도 20경기까지 7할 승률을 유지하고 방출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패배를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을 포함한 3경기에서 2패 이상을 하게 되면 방출자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
KBS 공사 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가 우리나라에서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를 공개한다. 이에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X대니 구, 호시 1차 라인업과 함께 아티스트 7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BS 공사창립 50주년 대기획 '지구 위 블랙박스'(연출 구민정)는 기후변화로 파괴되어 가는 국내외의 6개 지역을 배경으로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지구의 마지막 모습을 기록하는 대한민국 최초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로 최정훈, YB, 김윤아, 모니카X립제이, 르세라핌, 정재형X대니 구, 호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으며, KBS ‘오늘부터 무해하게’로 환경 예능의 필요성을 알린 구민정 PD의 신규 프로그램이다. ‘지구 위 블랙박스’의 콘서트에 나선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 7팀의 1차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 대한민국 밴드신의 살아있는 전설 YB, 국내 원톱 혼성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 독창적인 콘셉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댄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X립제이, 빌보드 11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경준의 고등학생 아들 정안이 배우 노윤서에 대한 마음을 화답 받는다. 오는 5일(화)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494회는 ‘고마워요~ 나의 슈퍼맨’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강경준-정안-정우 삼부자와 정안의 절친이 떠난 제주 여행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런 가운데 정안이가 그토록 애정 하던 배우 노윤서와의 전화 통화가 성사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5월 ‘슈돌’을 통해 정안은 배우 노윤서를 향한 팬심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당시 정안은 노윤서의 싸인을 받고 싶다는 소원을 말한 것. 평소 축구에만 빠져 있는 줄 알았던 사춘기 고등학생 아들 정안의 뜻밖의 고백에 아빠 강경준은 깜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켰던 바 있다. 이에 아빠 강경준은 아들 정안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강경준은 정안에게 배우 노윤서의 번호를 구해 통화에 성공했다는 말로 정안의 심장 박동수를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정안은 아빠 강경준에게 전화기를 건네받자 인사 한마디에 바로 벅차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정안은 핸드폰을 다소곳하게 양손으로 모시며(?) 수줍은 소년으로 돌변한다는
‘힙하게’ 한지민이 제 3의 초능력자 존재를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8회는 봉예분, 전광식(박노식 분) 외에도 무진에 또 다른 초능력자가 존재한다는 반전이 드러났다. 끔찍한 연쇄살인이 벌어진 무진,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어쩐지 수상한 면모는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상상초월 전개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8회 시청률은 전국 7% 수도권 7.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2.5%를 나타냈다. 이날 봉예분은 연쇄살인범의 다음 타깃이 될까 두려웠다. 무기가 없다는 봉예분의 걱정에 문장열(이민기 분)이 나섰다. “네가 왜 무기가 없어? 내가 네 무기잖아. 내가 너 죽게 가만 놔두겠냐?”라면서 ‘봉예분 전용 보디가드’를 자처한 문장열. 또 한번 예상치 못한 그의 말에 두근거린 봉예분의 ‘입덕 부정기’가 미소를 유발했다. 문장열도 봉예분을 향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김선우(수호 분)가 좋은 사람이라는 봉예분의 말에 “내 장담하는데 걔한테 마음 주잖아? 너 상처 받는다”라며 질투하며
배우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단막극 ‘폭염주의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다섯 번째 작품 ‘폭염주의보’(연출 장민석/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에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폭염주의보’는 2002년 월드컵 열기 속에서 대구의 기온 만큼이나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이야기다. 갑작스레 전학을 가게 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월드컵과 사춘기를 동시에 맞이한 14세 이준의 성장스토리를 풀어낼 예정. 문우진은 극 중 아빠 사업 문제로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된 김이준 역을 맡아 연기한다. 드라마 ‘학교 2021’,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린 문우진은 온 나라가 월드컵 대축제로 들썩이지만 하루빨리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김이준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아일랜드’, ‘결혼작사 이혼작곡’,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시선을 모은 박서경은 이준이 전학 간 학교의 같은 반 학생이자 사춘기가 한창 진행 중인 한여름 역을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전현무, 유병재, 하니가 문학 컬렉션에 걸맞은 ‘낭만 시인’으로 변신해, 사랑과 이별을 이야기했다. 9월 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에서는 국내 최초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 특집 2편에 이어, 이상-윤동주-백석 청년 시인 3인방을 다룬 ‘문학 컬렉션' 특집이 공개됐다. 그림과 문학을 넘나드는 풍성한 컬렉션 투어가 펼쳐진 가운데, 전현무와 하니는 작품들을 감상하던 중 좁혀질 수 없는 ‘T’와 ‘F’ 성향을 드러내며 재미를 더했다. 먼저 ‘영국 내셔널갤러리 명화전’에서 멤버들은 ‘인상주의’ 대표 화가들의 명화를 만났다. 마네와 모네는 비슷한 이름 때문에 어긋났다가 뜨겁게 우정을 불태운 이야기로 감동을 자아냈다. 상극이었던 고흐와 고갱의 관계는 그들의 서로 다른 그림 특징과 함께 들으니 몰입도가 배가 됐다. 두 사람의 관계를 파국으로 만든 그림에서 시작해 고흐의 귀가 잘린 사건, 고흐의 든든한 후원자가 된 동생 테오와의 이야기 등이 이어졌다. 그 속에서 전현무와 하니는 고흐와 고갱처럼 상극 케미를 발산하며 티격태격했다. 계획적인 ‘J’ 하니는
MBC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울릉도 캠핑에서 감성을 폭발시킨다. 부슬비 속 자연인 모드를 켜고 울릉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나만의 만찬 코스를 뚝딱 완성한다. ‘내 마음도 울릉대호’라는 이름의 코스 요리,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울릉도 캠핑 감성에 취한 김대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울릉도 임장을 마치자 허기를 느낀 김대호는 어딘가로 급하게 향한다. 김대호가 찾아간 곳은 바로 울릉도의 한 어판장이었다. 그러나 텅 빈 어판장 앞에서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고. 김대호는 울릉도 상인의 도움을 받아 싱싱한 독도 새우와 오징어 등을 포장해 캠핑장으로 향한다. 캠핑장에서 능숙한 손놀림으로 텐트를 친 그는 곧바로 요리를 시작한다. 독도 새우 회부터 해물 비빔라면, 만두 품은 오징어순대까지 일사천리로 완성한다. 김대호는 자신이 만든 코스 요리를 먹으며 ‘울릉도 임장’의 고단함과 고민을 잠시 덜어낸다. 요리를 할 때부터 부슬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김대호는 “비까지 맛있어”라며 초긍정 자연인 모드로 행복한 먹방을 이어간다. 그런 그 앞에 맛있는 냄새를 맡은 캠핑장 길냥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명세빈의 동안 식단 레시피가 공개된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연예계 대표 동안을 자랑하는 명세빈이 출격한다. 20대 시절 미모를 그대로 유지 중인 명세빈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명세빈은 아침 준비를 위해 냉장고에서 복어를 꺼냈다. 명세빈은 요즘 지치고 피곤할 때 건강 식재료인 복어를 비조리로 배달 주문해 자주 먹는다고. 실제로 명세빈의 배달 어플에 수많은 복집 주문 기록이 남아있어 웃음을 줬다. 그냥 끓여 먹기만 하면 되는 복국이지만 명세빈은 당근과 무로 예쁜 꽃을 만들어 냄비에 추가했다. 명세빈의 꽃다발복국은 흡사 손님 초대 요리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명세빈의 동안 식단은 계속됐다. 콜라겐과 비타민이 풍부한 복어껍질로 복어껍질무침을 만들고 아보카도와 연어로 상콤달콤한 오픈연어아보카도도 만들었다. 또 같은 건물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명세빈표 샐러드 골뱅이쏨땀까지 완성했다. 다이어트, 피부 건강에 좋은 것은 물론 맛과 예쁜 비주얼까지 완벽한 명세빈의 동안 식단에 ‘편스토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남은 회차는 단 4회!!!”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결말을 향한 ‘키 회차’인 9, 10회 시청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궁금증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소방을 노렸던 ‘연쇄방화 살인사건’과 경찰의 수사에 혼란을 준 ‘압력솥 폭발 살인사건’, 경찰을 죽이고 국과수 법의관 윤홍(손지윤)을 협박해 부검 결과를 조작하려던 ‘범동영파 보스 살해사건’을 거치며 더욱더 끈끈해진 소방, 경찰, 국과수의 ‘트라이앵글 공조’가 담겨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특히 지난 8회에서는 윤홍의 병가로 인해 국과수에 촉탁되어 들어온 새로운 법의관 한세진(전성우)이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와 관련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둔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9, 10회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궁금증 포인트’를 3가지로 정리했다. ♣‘9, 10회 궁금증 포인트’ 1. 진호개-송설-강도하, 옆집 케미 업그레이드? 송설(공승연)은 ‘연쇄방화 살인사건’의 해결을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봉도진(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