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악마 송강이 가슴 시린 운명의 진실을 마주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2회에서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전생과 얽힌 비밀이 드러났다.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연정을 쌓아가던 월심(김유정 분)과 이선(송강 분)의 비극적인 죽음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구원은 ‘운명은 반복된다’는 노숙녀(차청화 분)의 의미심장한 말에 도도희가 불행해질까 두려웠다. 하지만 불행까지 함께하자는 도도희의 확신은 구원의 결연한 마음을 이끌었다. 도도희와 구원 전생에 숨겨진 사연이 모두 드러났다. 구원의 전생 ‘이선’은 최고 명문가 삼대독자이자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인간이었다. ‘이선’은 검무를 추는 ‘월심’에게 한눈에 반했다. 기생이라는 것에 당황함도 잠시, 월심에게 향하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그리고 이선은 달라졌다. 뜻이 없던 학문에 관심을 두는가 하면, 우연을 가장해 월심과 마주치기 위해 애쓰며 한 발 뒤에서 그를 지켜봤다. 월심 역시 이선이 싫지만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싹틔웠다. 그러나 이선과 월심을 가로막는 신분의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북남미 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확장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오는 3월 북미와 남미에서 단독 해외 투어 2024 JUST B NORTH & SOUTH AMERICA TOUR ‘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를 개최한다. 이번 북남미 투어 ‘JUST BE WITH YOU’는 저스트비가 지난해 1월 멕시코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한 이후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해외 단독 공연이다. 최근 미국·사우디아라비아·일본에서 열린 ‘KCON’에 이어 ‘2023 MAMA’에도 입성하며 해외 관객들과 호흡한 저스트비는 올해 한층 확장한 규모의 단독 투어로 글로벌 보폭을 넓힌다. 이달 28일 서울에서 첫 단독 팬미팅 ‘READY, BURN!’(레디, 번!)을 개최하는 저스트비는 해외 투어 소식까지 전하며 연초부터 국내외 팬들의 설렘 지수를 치솟게 하고 있다. 특히 매 활동과 공연마다 한계 없는 에너지와 성장을 입증해온 저스트비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가 기대를 높인다. 한편, 저스트비는 탄탄한 역량과 개성으로 무장한 ‘K-POP 언리미터(Unlimit+er)’다. 지난해 미니
‘세븐틴 동생 그룹’ TWS(투어스)가 역대급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오는 22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 데뷔쇼는 M2와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다. TWS는 이 자리에서 미니 1집 ‘Sparkling Blue’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 2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Oh Mymy : 7s (오마마)’ 등 다수의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여섯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도 준비해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TWS는 데뷔쇼 외에도 같은날 오프라인 팬·미디어 쇼케이스를 연다. 데뷔 당일 이처럼 한꺼번에 전방위 활동을 펴는 것은 드문 일이다. 보다 많은 분들에게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는 멤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자 하이브 레이블즈의 2024년 첫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정식 데뷔 전임에도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줘 팬들의 기대감이
아티스트 로꼬(Loco)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로꼬 콘서트 'ALL I NEED (올 아이 니드)'에 대한 온라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로꼬는 오는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LL I NEED'를 개최한다. 이는 로꼬가 지난 2018년 5월 성료한 'LOCOMOTIVE (로꼬모티브) 2018' 이후 약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 일찌감치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켓 오픈에 앞서 로꼬는 AOMG 공식 SNS를 통해 두 장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바닥에서 촬영한 듯한 이색적인 구도와 로꼬의 재미있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ALL I NEED'에서 로꼬는 풀 밴드 셋과 함께 자신의 수많은 히트곡과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2집 'WEAK (위크)'의 신곡들을 포함한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로꼬는 콘서트를 앞두고 그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ALL I NEED'를 모두 충족시킬 전망이다.
가수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김성규의 단독 팬미팅 'ㅅㄱ 2'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이 매진됐다. 김성규는 지난 2021년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LV]'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팬미팅 역시도 2회차 전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며 'K팝 레전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ㅅㄱ 2'는 김성규의 '사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특히 첫 번째 'ㅅㄱ'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팬미팅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ㅅㄱ 2'는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면 팬미팅으로 진행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김성규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ㅅㄱ 2'를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라이브, 다채로운 구성과 이벤트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성규의 무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팬미팅 'ㅅㄱ 2'는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 이서연이 영화와 OST 컬래버 음원 작업에 참여한다. 이서연이 가창한 영화 '말하고 싶은 비밀(Our Secret Diary)' 컬래버 음원 '너는 나 나는 너'가 오는 10일 발매를 확정했다. '너는 나 나는 너'는 지난 2016년 발매된 지코(ZICO)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달달한 고백을 담아냈다. 앞서 이서연의 '너는 나 나는 너' 커버 영상이 누리꾼들의 입소문을 타고 화제를 모으며 이번 음원 정식 발매로 이어졌다. 이서연이 올라운더의 역량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너는 나 나는 너'는 다양한 텍스처의 사운드의 편곡과 만나 한층 트렌디한 무드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브레이크 없는 직진 고백과 몽글몽글한 감성이 이서연의 소울풀한 음색, 매력적인 그루브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설렘을 한층 진하게 자극할 전망이다. 지난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이서연은 보컬과 댄스, 랩 모두를 완성도 높게 아우르며 작사∙작곡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더로 폭넓은 팬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서연은 이번 '너는 나 나는 너'를 통해 올라운더의 역량을 다시 한번 제대로 증명하며 풋풋한 설렘과 함께 듣는 재미를 선사할
신인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타이틀곡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아워즈는 지난 2일부터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잇달아 게재했다. 먼저 건호(KUNHO)를 시작으로 유민(YOUMIN), 제이든(XAYDEN), 민제(MINJE)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건호는 여유로운 표정과 제스처로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단숨에 시선을 빼앗았다. 유민은 개성 있는 빨간 머리와 강렬한 눈빛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히 말미에 고난도 턴 동작과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제이든은 만화에서 나온 듯한 유니크한 비주얼로 와일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민제는 자유분방한 패기를 보여주며 매력적인 악동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의 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에이스(A.C.E)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팬들을 초대한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새해를 맞아 PETFLIX(펫플릭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신곡 뮤직비디오에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공지했다. PETFLIX는 글로벌 OTT를 패러디한 에이스 컴퍼니 자회사로 소개됐다. 에이스는 PETFLIX에서 제작하는 다양한 인기 시리즈물을 통해 여러 가지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인기 시리즈물 '댄스 부문' 출연자를 공개 모집해 눈길을 끈다. 에이스는 팬들에게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의 기회는 물론, 멤버들이 알려주는 댄스 강습까지 제공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실천한다. 이를 통해 에이스의 2024년 컴백 소식도 깜짝 공개돼 더욱 큰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지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레트로한 콘셉트로 구성됐다. 에이스 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의 증명사진 속 훈훈한 비주얼과 PETFLIX의 완성도를 암시하는 감각적인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스는 지난해 멤버들의 군 복무를 마치고 연말에만 'Effortless'(에포트리스), 'Angel'(엔젤)
8TURN(에잇턴)이 컴백에 앞서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5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 타이틀곡 'RU-PUM PUM(러펌펌)'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신곡 무대는 오는 9일 정식 음원 발매 4일 전 퍼포먼스를 선공개하는 이례적이면서도 파격적인 행보로, 8TURN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8TURN의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에 어느 때보다 팬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타이틀곡 'RU-PUM PUM'은 중독성 강한 바운스 속에 끊임없이 커져가는 에너지가 강렬한 임팩트를 주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멤버 윤규와 승헌이 작사에 참여해 한계 없는 성장과 역량에 대한 강한 확신을 전하며 한층 더 8TURN다운 곡을 완성해 냈다. 8TURN은 폭발적인 사운드 속 휘몰아치는 퍼포먼스와 빈틈없는 라이브를 무기로 보는 이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탄 듯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두 주먹을 맞댄 듯 글로브 터치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안무인 '펌펌 댄스'가 8TURN만의 통통 튀는 매력 위로 듣고 보는 재미
‘2024년 1호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본격적인 데뷔 출사표를 던진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5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Voyage(보야지)’를 발매한다. 지니어스의 첫 시작을 알리는 데뷔곡 ‘Voyage’는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하우스 장르로, 신비로운 트랙과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다. 마치 공간을 초월하는 듯한 분위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 경쾌한 리듬이 곡의 무드를 한층 살린다. 특히 지니어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하며 곡의 메시지를 완성도 있게 만들었다. ‘Voyage’가 프랑스어로 ‘항해’, ‘여행’을 의미하는 만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떠나는 비밀스러운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사에 담아내 지니어스만의 여정에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4일 공개된 ‘Voyage’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 및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돼 데뷔 열기를 고조시켰다. 티저에는 리드미컬한 사운드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지니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지니어스의 러블리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끌었다. 지니어스는 2024년 가요계에 첫 데뷔를 장식하는 걸그룹이다.
가수 최예나(YENA)가 진솔한 감정을 노래한다. 최예나는 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Sun's up Wassup" "확실한 건 Good Morning" "We don’t need to think about another day" 등의 가사를 통해 밝아올 아침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최예나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만큼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선명히 느껴진다. 또 수록곡 'Good Girls in the Dark(굿 걸스 인 더 다크)'의 가사도 공개됐다. 망가져가는 관계에 놓인 소녀의 가슴 아픈 감정이 영어 가사를 통해 선명하게 드러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Damn U(댐 유)', '미운 오리 새끼'까지 총 네 곡이 수록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완성했다. 'GOOD MORNING'은 전작 이후 7개월 만의 신보로, 올라운더 최예나의 재능을 아낌없이 담아낸 앨범이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성은 물론 보다 진솔한 내면을 그려내며 듣는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