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5.0℃
  • 구름많음서울 -0.7℃
  • 맑음대전 2.0℃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5.1℃
  • 맑음광주 4.0℃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2.0℃
  • 흐림제주 5.3℃
  • 구름많음강화 -2.4℃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인피니트 김성규, 단독 팬미팅 'ㅅㄱ 2' 전석 매진! 대체불가 글로벌 인기 입증

 

가수 김성규가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 김성규의 단독 팬미팅 'ㅅㄱ 2'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 전석이 매진됐다.

 

김성규는 지난 2021년 개최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더 텐(THE TEN)', 지난해 개최한 단독 콘서트 '[LV]'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이번 팬미팅 역시도 2회차 전석 매진의 쾌거를 이루며 'K팝 레전드'의 폭발적인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이번 'ㅅㄱ 2'는 김성규의 '사계'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특히 첫 번째 'ㅅㄱ'가 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팬미팅으로 진행됐던 것과 달리, 이번 'ㅅㄱ 2'는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대면 팬미팅으로 진행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겁다.

 

전석 매진이라는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김성규는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ㅅㄱ 2'를 더 환상적인 공연으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라이브, 다채로운 구성과 이벤트로 팬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김성규의 무한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단독 팬미팅 'ㅅㄱ 2'는 오는 27일 KBS 아레나에서 오후 3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한편, 김성규는 지난 1일 리본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 신곡 '필링(Feeling)'을 발매하고 새해 포문을 활기차게 열었다. 이는 1999년 발매된 김사랑의 데뷔 앨범 '나는 18살이다'의 수록곡으로, 김성규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감성으로 재탄생해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SBS '강심장VS' 배우 이주승 “전현무, 눈 높아 결혼 못하는 것” 자체 분석
배우 이주승이 전현무의 짠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2일(화)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동상이몽 VS 나 혼자 산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동상이몽’ 대표로 이현이, 야구선수 황재균, 이은형이 출연.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나 혼자 산다’ 대표로는 배우 이주승, 김새롬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축지법 등 독특한 싱글라이프로 주목 받은 배우 이주승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온전히 전현무 때문”이라고 밝히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하지만 곧이어 전현무가 끌리는 이유로 ‘짠함’을 꼽아 폭소를 자아냈는데, 심지어 “전현무처럼 살고 싶지 않다”라며 반전 고백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주승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 최근 ‘기안84’와 함께 술을 마시다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던 일화를 언급했다. 이주승은 영상에 비친 전현무의 특별한 모습에 짠함을 느껴 “결혼을 하긴 해야겠구나” 결심하게 되었다는데, 이를 들은 출연자들 또한 안타까움에 탄식과 함께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또한 이주승은 전현무가 아직 결혼을 못



라이프

더보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강화로 간병비 일(日) 부담 9만 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5일(금) 오후 1시 30분에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성애의료재단 성애병원을 방문하여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국민들의 간병 부담 경감방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해 12월 21일에 발표한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 개선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필요한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일반병원(급성기 병원)을 입원했을 때 보호자가 상주하거나 사적 간병인을 고용하지 않고 간호사ㆍ간호조무사ㆍ요양보호사 등이 환자에게 간병을 포함한 입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656개 병원급 의료기관(약 7만 개의 병상)에서 참여 중이고, 이용 인원은 약 204만 명이다.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에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일(日) 약 9만 원의 간병비가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에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 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로 종합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작년 말에 발표하였다. 중증 수술 환자, 치매ㆍ섬망 환자 등을 전담 관리하는 중증 환자 전담병실을 2024년 7월부터 도입하고, 간호조무사 인력 배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