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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신혜성, 김준수가 생각나는 목소리’, 레전드 가수 연상케 하는 복면가수 등장

 

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 가왕 ‘집콕’을 19대 2로 압살하며 신흥가왕에 등극한 ‘바코드’가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흔들어 놓았다. 과연 베일 속 실력자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춘추가왕시대’의 막을 내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의 2연승에 훼방을 놓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인다.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는 등 판정단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고, 그의 발언에 김구라 또한 “가능성 있다.”라고 답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들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고. 과연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계속해서 판정단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가 등장하고 있는 와중에, 산다라박이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극찬을 보낸다. 무대를 본 그녀는 “심장 폭격 맞은 것 같다. 다리에 힘이 풀리는 목소리”라며 그의 무대에 감탄하고, 고영배는 “신화 신혜성 아니면 김준수가 아닐까”라며 파격적인 추리를 하기도 한다고. 과연 매력적인 목소리로 판정단들을 매료시킨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실력과 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는 오늘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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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 연속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로 선정
삼성전자가 5년 연속 방송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TV 보급사업' 공급자에 선정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시각,청각 장애인의 방송 접근성 향상을 위해 특화 기능을 가진 TV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우선 순위에 따라 공급 대상자를 선정하며, 삼성전자가 5월말부터 연내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40형 풀HD 스마트 TV(모델명: KU40T5510AFXKR) 3만 2천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공급 모델에 ▲방송화면 흑백기능 ▲녹/적/청색맹을 위한 색상필터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색각 이상자를 포함해 많은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음량 버튼만 길게 눌러 '접근성 바로가기 메뉴 편집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접근성 메뉴를 한 번에 켜고 끌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작메뉴 음성 안내 ▲채널 정보 배너 장애인방송 유형 안내 ▲자막 위치 이동 ▲수어 화면 확대 기능을 탑재해 시각,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TV를 사용하며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누구나 제약없이 TV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술 개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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