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김대호, 박지민이 ‘라디오스타’에서 예능감을 대폭발 시키며 예능 인생 레전드를 찍었다. 여에스더는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명랑 토크로 ‘라스 치트키’로 활약했고, 조영구는 ‘김구라앓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힘입어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졌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4.0%(이하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7%로 동시간대 예능 1위에 올랐다. 최고의 1분은 김대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3’에 출연했을 당시 매우 힘들었고 동시에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았다고 밝히는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6.1%까지 치솟았다. 1년 만에 재출격한 여에스더는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입담과 특유의 명랑함, TMI 토크로 웃음을 빵빵 터뜨리며 명불허전 ‘라스 치트키’로 활약했다. 그는 최근 우울증 치료를 받
‘트랄랄라 브라더스’ 박지현이 반전 가득 자취 일상을 공개했다. 6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1일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4.738%를 기록했다. 이로써 ‘트랄랄라 브라더스’는 첫 방송부터 5주 연속 지상파, 예능, 케이블 포함 동 시간대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436%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브라더스의 고품격 라이브, 팬들과의 깜짝 전화 연결, 찐 일상 공개, 몸개그 작렬하는 게임까지 다채로운 꿀잼이 펼쳐졌다. 먼저, 이날 '트랄라 라이브'에서는 '미스터트롯2' 善(선) 박지현의 찐 자취 일상이 공개됐다. 오피스텔에서 혼자 자취 중인 박지현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자신의 영상들을 검색하는 것으로 모닝 루틴을 시작했다. 박지현은 전날 콘서트 직캠부터 방송 영상까지 꼼꼼히 모니터링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예심 영상의 댓글에 하트까지 꾹 누르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지현은 무심하게 빨래를 개 무심하게 옷장에 정리한 후 공복 근력 운동에 나섰다. 무거운 아령을 들고 스쾃부터 팔운동, 푸시업까지 폭풍 운동을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색다른 진실탐지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7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측은 31일, 김소현과 황민현의 ‘로코력 만렙’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김소현 분)와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로 완벽 변신한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특히 ‘워너비’ 청춘 배우 김소현과 황민현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를 맡아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여름 몽골에서 특별한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온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가 ‘손 없는 날’에 이어 의기투합해 이들이 뽑아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0년차 우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찐 절친’들. 지난 1월 설을 맞아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모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김민석 PD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차태현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최근 발군
뉴스보다 예능 출연에 진심인 ‘방송야망러’ 박지민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 김명엽)는 여에스더, 조영구, 김대호, 박지민이 출연하는 ‘(인)생 방송 오늘 저녁’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박지민은 서바이벌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 ‘오은영 리포트’, ‘장미의 전쟁’, 그리고 ‘생방송 오늘 저녁’ 등에 출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키고 있다. ‘라스’를 처음 방문한 박지민은 “MBC에 입사하기 전부터 ‘라디오스타’ 출연에 집착했었다”라고 고백하며 방송 야망을 불태운다. 이어 그는 MC 김구라와의 반전(?) 인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을 깜놀하게 만든다. 또한 박지민은 MBC를 넘어 타 방송국까지 진출했다면서 ‘욕망러’다운 행보를 자랑한다. 특히 그는 방송 도중에 나왔던 욕설 덕분(?)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러면서 박지민은 아나운서지만 출연을 기피하는 장
“졌는데 행복한 건 처음이네요!”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에녹이 ‘겁 없는 삐약이’들의 맹공에 정신을 못 차리고 당황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폭소 물결로 휘감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8회 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최고 시청률 5.6%, 전국 4.9%를 기록하며 종편 전 채널 포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탁월한 노래와 춤 실력으로 중무장한 ‘새싹반’ 강혜연-전유진-김다현-안율-임서원-홍성원-김유하가 ‘장미단’ 일곱 멤버들과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치는 ‘장미단을 털어라’ 특집이 펼쳐졌다. 먼저 최연소 출연자 김유하가 등장해 ‘안녕하세요’를 부르며 삼촌 팬의 환호를 자아냈고, 전유진이 ‘훨훨훨’을 부르며 깊어진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임서원이 ‘어깨춤’으로 트롯 아이들다운 포스를 내뿜었고, 홍성원은 ‘배 띄워라’로 첫 소절부터 탄성을 쏟게 했다. 끝으로 강혜연이 ‘왔다야’로 간드러진 콧소리 창법을 자랑하며 객석을 홀리는 매력을 발산, 제대로 ‘장미단’ 기선을 제압했다. ‘새싹반’은 “장미단, 탈탈 털어버리자!”며 무시무시한 선전포고를 내뱉었고 ‘장미단’ 리더 손태진은 “그냥 털릴
‘화요일은 밤이 좋아’ 송가인과 양지은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5월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30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은 전국 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흥흥흥! 흥바람 특집’으로 이도진, 김소유, 설하윤, 윙크(강주희, 강승희), 한이재가 출연해 넘치는 ‘흥’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었다. 이날은 ‘화밤’ 미스들이 함께 부른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이어 이도진, 설하윤, 한이재, 윙크, 김소유는 ‘한방이야’, ‘속담파티’, ‘당신이 좋아’, 부끄부끄’, ‘초생달’을 불렀고, 시작부터 모두를 자리에 일어나 춤을 추게 만드는 ‘흥’으로 분위기를 화끈하게 띄웠다. 이어 송가인, 김태연, 김의영, 강예슬, 이도진, 김소유가 ‘붐 팀’으로, 양지은, 은가은, 정다경, 설하윤, 윙크, 한이재가 ‘장민호 팀’으로 나뉘어 본격적인 1대1 데스매치 대결에 들어갔다. 1라운드에서는 김소유와 한이재가 만났다. ‘아수라 트롯’ 창시자인 한이재의 지목에 김소유는 “두 분이랑 대결을 하는 것과 같다. 피하고 싶은 상대였다”라고 부담감
김동욱이 상상도 못한 커다란 혼란에 직면했다. 어제(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10회에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은 지금까지 의심해온 용의자들을 배제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추적해가며 또 다른 감동과 긴장감을 안겼다. 10회 시청률은 5.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지키며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아버지 백희섭(이원정 분)이 지닌 비밀을 알게 된 윤영은 인간적인 연민을 느끼며 아픈 희섭을 부축해 병원으로 데려갔고, 해준은 1987년 당시 신입이었던 자신의 선배 기자들에게 연락해 그의 형인 백유섭(홍승안 분)마저 구해냈다. 한편 해준의 아버지 윤연우(정재광 분)는 타임머신 자동차를 고쳐 주기 위해 찾아왔다. 자신이 기억하는 아버지의 젊은 시절과 똑같은 연우의 모습에 아버지를 향한 깊은 애정과 행복이 느껴졌다. 이렇듯 따뜻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포기할 수 없게 된 해준과 윤영은 백지가 되어버린 용의자 목록을 다시 채워 넣기 시작했고, 이내 연쇄살인의 세 번째 피해자가 다름 아닌 김해경(김예
이엘, 진서연, 차예련, 박효주, 우정원이 ‘행복배틀’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ENA 새 수목드라마 ‘행복배틀’(연출 김윤철/극본 주영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HB엔터테인먼트)이 드디어 오늘(31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들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하고,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리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첫 방송 당일인 5월 31일, ‘행복배틀’을 이끌어가는 다섯 주연 이엘(장미호 역), 진서연(송정아 역), 차예련(김나영 역), 박효주(오유진 역), 우정원(황지예 역)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이유와 관전 포인트를 전해왔다. #1. 현실 밀착형 스릴러 ‘행복배틀’, 범인 찾기는 선택 아닌 필수!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상류층 엄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스릴러다. 이에 이엘은 ‘행복배틀’을 “현실밀착형 스릴러”라고 정의하며 SNS를 이용하는 현대인들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릴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서연은 “누가 그녀를 죽였을까?”라는 포스터 속 문구를 관전 포인트로 꼽아 범인을 추적하는 시선을 따라가며 드라마를 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