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가수 비와 청하의 안무 연습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비와 청하의 역대급 컬래버 현장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미니앨범을 함께 작업한 비와 청하의 연습 현장이 담겨 있다. 대체 불가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한다. 두 사람은 파워풀한 커플 댄스와 퍼포먼스로 소름을 유발할 예정. 특히, 비와 청하의 무대 밖 선후배 케미스트리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와중에 비의 매니저가 엉뚱한 매력으로 청하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매니저의 깜짝 놀랄 반전 과거도 공개된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비는 남산 등산 중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 진땀을 흘렸다고 하는데. 비는 "원래 이렇지 않은데.."라며 당황하다가도 이내 폭풍 수다 본능을 발산, 남산 공원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비의 놀라움과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는 2월 2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색다른 변신에 도.전.합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이 장발 헤어스타일의 록가수로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한 첫 장면을 공개했다. ‘오! 삼광빌라!’ 후속으로 오는 3월 13일(토)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제작 초록뱀 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왜그래 풍상씨’ 등을 집필한 명실공히 레전드 ‘가족극 대가’ 문영남 작가가 약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 ‘천명’ ‘동안미녀’ ‘부자의 탄생’ 등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진서 감독과 의기투합,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경남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어려서부터 록가수의 꿈을 꾸며 학교도 때려치우고 상경해 생고생하는 한예슬 역으로 분한다. 극중 한예슬은 기타와 노래에 능하며, 감성적이면서도 유머를 겸비한, 남성적인 매력이 넘쳐나는 인물.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광폭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김경남은 한예슬 역을 통해 새로운 인생캐 경
‘빈센조’ 송중기가 금가프라자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로고스필름) 측은 27일, 불량 청소년들과 대치 중인 빈센조(송중기 분)의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빈센조’가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색적인 캐릭터와 다이내믹한 전개, 블랙 코미디의 진가가 드러난 신박한 반전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금가프라자 지하밀실에 숨겨진 금괴를 차지하고자 한국에 온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그는 본의 아니게 정의구현을 펼치며 ‘다크 히어로’로 떠올랐다. 금을 얻기 위해서는 금가프라자를 지켜야 했고, 건물을 노리는 바벨건설과 맞서야만 했던 것. 빈센조의 방해에 바벨건설은 불법을 피한 교묘하고 무식한 철거계획을 세웠다. 뒤를 봐주는 건 로펌 우상이었다. 그러나 이들의 계획은 빈센조의 묘수에 가로막혔다. 빈센조는 금가프라자에서 성대한 ‘인싸’ 파티를 열었다. 중장비를 몰고 온 바벨건설의 용역들은 금가프라자에 손끝 하나 댈 수 없었다. 빌런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친 빈센조의 방어전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빈센조의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이 도시락 100인분 나눔을 실천했다. 2월 2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유리, 허경환, 황치열 일명 ‘허치유’가 재회했다. 이유리가 ‘우리 팀’이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는 ‘허치유’. 이날도 ‘허치유’는 큰 웃음을 빵빵 터뜨렸다. 여기에 도시락 100인분 나눔이라는 선행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시간이 됐다. 이날 이유리는 고마운 두 동생 허경환, 황치열을 초대했다. 3개월 전 함께 촬영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꿀마늘을 선물하기로 한 것. 그러나 이유리의 선물은 ‘셀프’였다. 꿀마늘을 위해 직접 마늘을 까야했던 것이다. 허경환은 산더미처럼 쌓인 마늘을 보며 투덜댔지만, 이내 이유리의 말 대로 열심히 마늘을 까기 시작했다. 마치 공장처럼 마늘을 까고 또 까는 허치유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마늘을 까던 중 이유리가 주문한 중화요리로 허기를 채우던 세 사람. 황치열은 짜장면에 콜라를 넣고, 이유리는 짜장면에 레몬즙을 넣는 등 신박한 자신만의 먹팁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렇게 즐겁게 식사를 마친 허치유는 다시 무한 노동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꿀마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할머니와의 이별에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했다. 화사는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아무도 없는 할머니 집을 홀로 찾았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 연출 허항 김지우)측은 26일 네이버TV을 통해 돌아가신 할머니 집을 다시 찾는 화사의 모습을 선공개했다. 오랜만에 할머니 집을 찾은 화사는 고요한 적막이 흐르는 거실을 지나 곧장 할머니 방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그 때는 잔치 느낌이었는데..”라며 가족들이 북적대던 모습을 떠올렸다. 비어 있는 할머니 방으로 들어선 화사는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집이 비었는데...”라며 쉽게 말을 잇지 못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18년 방송에서 할머니와 화사의 대화가 화제가 되었던 바 있다.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잘 안 들린다”는 할머니의 말에 “사랑해요”라고 더 크게 말해주던 화사와 손녀 화사의 애교에 “나도 사랑해”라며 화답했던 할머니의 모습을 다시 본 멤버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화사는 “시간을 많이 못 내고 코로나19 때문에 면회가 안 됐다”며 홀로 외로이 떠나셨을 할머니 생각에 “그게 너무 마음 아파요”라며
‘예능 원석’ 이영지가 유라인에 가세한다. 유재석의 KBS 新 예능 ‘컴백홈’에 MC로 확정된 것. 유재석의 친정 복귀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컴백홈’(기획 김광수/연출 박민정) 측이 26일, 래퍼 이영지의 MC 출연을 확정하는 동시에 지난 1월에 진행한 사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당초 이영지는 유재석-조병규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조병규의 출연이 최종 보류된 바 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SNS 라이브 방송을 중심으로 특유의 유쾌한 텐션과 거침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나아가 KBS 웹예능 ‘영지전능쇼’ 등 다양한 예능에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뽐내며 세대를 불문한 ‘예능계의 핵인싸’에 등극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컴백홈’을 통해 지상파 첫 고정 MC에 발탁되며 파죽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영지가 자타공인 ‘예능의 신’ 유재석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어떤 케미를 뽐낼 지 기대감이 폭발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전 인터뷰 영상에서 이영지는 ‘컴백홈’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영지는 “유재석 님이
'전지적 참견 시점' 조권이 하이힐 홀릭 일상을 공개한다. 2월 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42회에서는 조권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파격적인 하이힐 댄스로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조권.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남다른 하이힐 사랑을 과시한다. 신발장 가득 하이힐이 있는가 하면, 산책마저 하이힐을 신고 한다고. 특히 조권은 특급 스타에게 받은 하이힐 선물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조권은 "이 분한테 하이힐 받은 사람은 나밖에 없을 것"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과연 조권에게 하이힐 선물을 보낸 스타는 누구일지, 그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조권의 무아지경 하이힐 댄스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권은 걸그룹 CLC 승연과 함께 파워풀한 킬힐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조권은 아찔한 높이의 하이힐을 신고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안무를 소화해 스튜디오를 탄성으로 물들였다고. 그런가 하면 조권의 하이힐 사랑에 숨겨진 남다른 고충이 있다는데. 고통을 호소한 조권에게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이힐 러버' 조권의 일상은 2월 27일 토요일 밤
“신혼부부 느낌 물씬 나는 비즈니스 커플?!”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윤종훈이 보기만 해도 설렘이 묻어나는, 달달 백허그를 시전한 ‘스윗 모먼트’ 현장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더욱 강렬해진 마라맛 스토리로 돌아온 ‘펜트하우스2’는 첫 방송 만에 최고 시청률 20%를 돌파한 데 이어, 2회에서는 최고 22.4%까지 치솟으면서 신작 러시 속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특히 지난 첫 회 엔딩에서는 오윤희(유진)와 하윤철(윤종훈)이 천서진(김소연)과 주단태(엄기준)의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하면서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던 상태. ‘심수련(이지아) 살인사건’ 누명을 벗고 딸 배로나(김현수)와 함께 미국으로 갔던 오윤희가 180도 달라진 외양으로 나타났는가 하면, 주단태의 사주로 바다에 빠졌던 하윤철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 더욱이 오윤희와 하윤철이 복수를 위해 위장 결혼을 한 채
“현역 가수 출신 3인방 민웅탁의 숨겨진 명곡을 찾아라~!”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장민호 ‘민웅탁’이 데뷔 초 무명시절을 장식했던 숨겨진 명곡 릴레이 무대를 선보인다. 26일(오늘)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44회에서는 TOP6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국민 히트송의 주인공들 김민교-양혜승-우연이-이범학-임주리-주병선 ‘히트6’가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여기에 현역 가수 출신 ‘미스터트롯’ 3인방 임영웅, 영탁, 장민호가 그동안 공개한 적 없는 새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3인방 ‘민웅탁’은 오랜 무명 생활을 지낸 현역 가수 출신이어서 알려지지 않은 곡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상황. 큰 인기를 얻지 못했던 노래들이기에 3인방에게는 ‘망곡’이 될 뻔했지만 팬들의 강력한 응원에 힘입어 새로운 ‘띵곡’으로 부활,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특별히 공개한다. TV에서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세 사람의 데뷔 초 노래들이 메들리로 이어지는 것. 과연 ‘민웅탁’의 재발굴된 명곡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숨겨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