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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마동석' 권혁수, '라디오스타'서 100kg 시절 미담 공개

권혁수, 다양한 성대모사와 청소비법까지 대방출

 

배우 권혁수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 시절 '부평 마동석'으로 불렸던 사연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100kg 시절의 미담이 공개됐다.

 

권혁수는 친구들이 나쁜 짓을 못 하도록 막았으며 강단이 있던 것 같다며 겸손을 보였고 김구라는 권혁수가 빅마마 성대모사를 하는 모습을 언급하며 “예사 움직이 아니었어” 라며 엄지척을 올렸다.

 

이번 '라디오스타' 방송은 '드림스 컨트롤' 특집으로,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권혁수는 두 번의 '라스' 출연이 코로나19로 무산된 이유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사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권혁수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방송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나문희, 김경호, 빅마마 등 다양한 성대모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청소광으로도 알려진 권혁수는 깔끔한 성격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고 밝히며 ‘청소광’으로 유명한 브라이언과의 차이점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혁수는 고무줄 몸매 컨트롤러로서의 면모를 공개하며 가만히 있어도 금방 살이 찌는 체질임을 밝혔다.

 

그와 동시에 살이 빠졌을 때 유지태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하며 유지태와 권혁수의 닮은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김구라는 비교 사진에 “이렇게 보니 유태가 잘생겼네~ 참 배우들이 잘생겼어”라고 ‘팩폭’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권혁수의 윤석열 대통령 성대모사와 학창 시절 미담은 4월 2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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