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는 공원 봉사활동 인솔자 전문성 강화 교육인 ‘공원 반장 아카데미’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주관하는 ‘공원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7월 26일(금), 30일(화) 2일간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원 반장 아카데미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된다. 26일(금)에 진행되는 기본 과정은 공원의친구들의 이해, 자원봉사의 이해, 공원과 자원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30일(화)에 진행되는 심화 과정은 응급처치 방법(상비약 사용법), 매력적인 봉사활동, 공원 자원봉사의 실제 등 공원 봉사활동이 공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심화과정에서는 현장실습과 더불어 인솔을 하며 느낀 고민과 후기 등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2018년도 아카데미와 다르게 심화과정을 추가 개설하여 심도 있는 인솔자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자는 26일에 진행되는 기본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을 이수한 참가자를 대상으로만 진행한다. 아카데미신청 자격은, 공원의친
국내 유일 종합분쟁해결기관인 대한상사중재원(이하 중재원)이 국제 선도 중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발표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삼성동 무역센터 18층 서울국제중재조정센터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5월 개원한 중재교육원의 초대 원장인 백윤재 변호사과 명한석 법무부 상사법무과장, 이기수 대한중재인협회장 등이 참석해 중재원의 새 CI 발표를 축하했다. 이번 CI 교체는 지난해 국제중재업무만을 전담하도록 설립된 대한상사중재원 국제중재센터와 국내중재 부문의 이원화돼 있던 CI를 통일시켜 일관된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 중재기관 다운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국내외로 효율적이고 통일된 홍보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중재원은 기존 CI가 대한민국의 선두기관으로서의 이미지, 즉 ‘nationality’을 강조했다면 새 CI는 국제 선도 기관으로서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강화되도록 고안됐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이미지가 권위감과 상징성을 중시했다면 새 이미지는 차별성과 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한 신뢰감 전달을 목표로 했다고 덧붙였다.이를 위해 중재원의 새로운 CI는 워드마크
서울문화재단은 서울형 예술교육의 세계화를 위해 8월 서울과 핀란드 헬싱키에서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서울)’과 ‘서울형 TA 글로벌 역량강화 워크숍(헬싱키)’을 나란히 선보인다. 200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듀케이션(이하 LCE)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표적인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 온 '2019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이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대학로 서울문화재단(舊 동숭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서울국제예술교육워크숍'은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LCE의 핵심 노하우와 서울문화재단의 차별화된 창의예술교육철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문 ‘교육예술가(이하 TA)’ 양성을 위한 ‘교육예술가 육성 랩(이하 TAD랩)’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TAD랩’은 심미적 예술교육을 다루는 여름 포럼과 함께 교육예술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LCE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경력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미술작가그룹 믹스라이스(양철모, 조지은)와 LCE에서 교육예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리 웰런의 작품을 탐구예술작품으로 선정해 창작하기, 질문하기, 성찰하기, 관
대학생 스마트시티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9월 6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대한산업공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 대회는 스마트시티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한 국가 성장 동력 확보 및 도시의 공공기능 개선을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참가 대상을 확대하여 산업공학과 재학생뿐 아니라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 및 콘텐츠’를 주제로 환경, 교통, 에너지, 안전, 도시운영, 생활복지, 건설혁신, 인공지능, 네트워크, 데이터 분야 등의 공모 분야를 통해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대회 참가 신청 서류는 대한산업공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월)까지 받고 있으며, 예선 심사를 통해 최종 7팀이 선정(예선심사발표일: 8월 20일)된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7팀에 대한 본선 발표 및 시상식은 2019년 9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로 개최되는 WSCE(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행사
서울특별시 중부기술교육원은 ‘기술 배우Go 일자리 Job자!’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하반기 무료 직업교육생을 모집한다. 응용소프트웨어, 모바일응용소프트웨어, 디지털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디자인, 인테리어디자인, 주얼리디자인, 패션디자인, 남성복테일러링, 조리외식, 헤어뷰티, 한국의상 등의 학과가 주·야간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다. 중부기술교육원은 서울시 산업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전문기술 직업인을 배출하는 교육기관이다. IT, 디자인 계열은 물론 패션디자인, 조리외식, 헤어뷰티 등의 과정도 운영되고 있어 많은 예비 취업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실습과 현장 중심의 수업이 진행되며 수료와 함께 취업 알선도 이루어지고 있다. 전산세무회계, 요양보호사, 인터넷쇼핑몰창업자, 디저트카페 등의 단기과정도 교육생을 모집한다. 중부기술교육원의 단기과정은 취업이나 창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인기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어 교육생 선발 때마다 높은 지원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과정 수강을 원하는 예비 교육생들의 요구에 따라 하반기에는 요양보호사와 전산세무회계 과정이 두 번씩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2019년 상반기에 처음 모집
건국대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관련 문화활동과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문화활동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활동단에 선발된 인원은 7~11월 매주 토요일 서울 능동로 건국대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문화활동 부스를 운영하고 9월 진행되는 반려동물문화축제를 기획해야 한다. 또 영상 등 제작한 반려동물 관련 문화콘텐츠는 사업단 유튜브 채널과 SNS 계정에 업로드 해야 한다. 선발된 인원에게는 다양한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1인당 200만원의 활동비와 온라인 및 문화활동 부스 운영을 지원한다. 또 원활한 활동을 위해 건국대 수의학과 교수진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멘토링을 제공하고 KU반려동물 아카데미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인원은 14일 오후 5시까지 학교 홈페이지 및 캠퍼스사업단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바디프랜드의세계 최초 냉온풍 시스템 적용 '파라오 II COOL' 공개행사가 열려 '2018 슈퍼모델' 윤준협과 김수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오 II COOL은 허리,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의 구멍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고쾌적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바디프랜드의세계 최초 냉온풍 시스템 적용 '파라오 II COOL' 공개행사가 열려 '2018 슈퍼모델' 윤준협과 김수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오 II COOL은 허리,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의 구멍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고쾌적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 정부가 내린 이민 정책 확장에 대한 결정을 단호히 규탄한다. 이 결정은 미 망명 신청자들이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멕시코 내 폭력적인 지역에 머물도록 강요하며 극도의 위험에 내몰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멕시코 누에보라레도 내 보호소에서 미 망명을 대기하고 있는 이민자와 난민을 대상으로 의료, 정신 건강 상담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멕시코 내 망명신청자는 강도, 성폭행, 강탈, 납치, 살인 등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국제기구에 따르면 도시 내 환자 46%가 미 망명 대기 중 폭력 사건을 경험했다. 두 국가는 최근 타마울리파스 주 국경 도시 누에보라레도에 ‘멕시코 잔류’ 정책, 공식적으로는 ‘이민 보호 협약’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누에보라레도는 범죄조직이 지배하고 있는 도시로 누에보라레도 내 망명신청자들은 강도, 폭행, 강탈, 납치, 살인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국경없는의사회 멕시코 지원 책임자 마리아 헤르난데즈는 “망명신청자들을 멕시코로 돌려보내고 누에보라레도에 머물도록 강요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 정책은 취약한 사람들을 상품이나 수입원으로 여기는 범
1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에서 바디프랜드의세계 최초 냉온풍 시스템 적용 '파라오 II COOL' 공개행사가 열려 '2018 슈퍼모델' 윤준협과 김수연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라오 II COOL은 허리, 옆구리, 엉덩이 부분 시트의 구멍에서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의 바람이 나와 계절과 날씨에 상관없이 편안하고쾌적하게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BQ는 서포터즈 활동과 공모전 활동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는 ‘청춘마케터’ 참가자를 5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청춘마케터는 ‘무엇을 좋아할지 상상하지 말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자’라는 생각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청춘마케터는 젊은 고객과 소통하고, 잠재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마케터로 선발되면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광고 마케팅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서울, 경기 지역 대학교 재/휴학생(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서울 외 지역도 무관, 졸업생 가능) 그리고 예비 마케터(광고)로, 기획자/디자이너/작곡가/웹툰 작가 등이다. 개인 SNS 채널 보유자, 유튜버를 비롯한 SNS 운영 경험자, 영상제작 가능자는 우대한다. 모집 부문은 서포터즈 영역인 콘텐츠(홍보, 제작, CM송, 서포터즈), 공모전 영역인 기획(제품 기획, 영상콘티,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디지털 IMC 기획) 부문 등이다. 지원 신청은 BBQ 청춘마케터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기본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잠실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하고 1개월의 활동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