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고 사용자에게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예방·대응 체계를 갖추도록 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Zero화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본부장의 정책 선언문 발표, 임직원 실천 약속 다짐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노동조합, 외부 파견근무 직원 및 용역근로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실무직 등 지부 전 직원이 참여하여 큰 의미를 가졌다. 이에 앞서 공단 서울특별시지부에서는 지난 7월 24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지부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바 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 강동수 지역본부장은 “직원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성숙한 직장문화 조성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한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신속한 처리를 약속하는 등 인권존중의 경영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청소년 메이커 활동의 사고전환, 뉴턴프로젝트 메이커페어가 지난 30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양지리조트 렌탈하우스 대강당에서 청소년 메이커 동아리 80명이 메이커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청소년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BMW팀의 Oh 먹는 물병 hO, 나만의 꿈 ON!팀의 전도성펜을 이용한 나만의 꿈 회로도 만들기, 기타등등팀의 딩가딩가 메이키메이키 전자기타, Hand 메이커팀의 내가 직접 만드는 친환경 가습기와 걱정인형, 대학생서포터즈 ‘든솔’의 뚜루뚜루 로봇코딩 등 총 20개팀의 메이커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체험부스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턴프로젝트는 청소년 대상의 단순 교육 및 체험형태의 메이커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이 배움의 주체가 아닌 교육의 주체로서 그들이 만든 상상과 아이디어 그리고 재능나눔으로 메이커 축제를 만들고 메이커 문화가 청소년 문화의 한 축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됐다. 7월 초 창의력 및 상상력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팀별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으며 아이템 설명회와 전문가 컨설팅을 거친 후 27일 중랑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메이커톤
서울문화재단은 신세계그룹 주류 유통 전문기업인 신세계L&B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술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두 기관은 지난 29일(월) 오후 3시 서울문화재단 청사에서 공예 분야 예술가의 창작 활동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민간기업, 예술가-고객 관점의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와 산업이라는 두 기관의 핵심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발휘하여 공예 분야 신진작가들의 상품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자생적인 창작 시스템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력사업은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를 위한 후속지원으로 추진된다. 2인 이상의 신당창작아케이드 전·현직 입주작가가 그룹을 대상으로, 8월 6일(화)부터 23일(금)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모든 공예 분야에 걸쳐 식기류나 와인잔 등의 ‘와인과 관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공예상품’이다. 선정된 3개 내외의 팀에는 창작지원금과 신세계L&B 직영매장에서 작품발표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공모를 후원하는 신세계L&B는 와인과 관련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외에도, 지역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사
30일 (화) 오전 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BBQX 네이버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가 열려 네이버 최인혁 대표와 BBQ 윤홍근 회장이 기념품 교환을 하고 있다. 한편, 윤홍근 BBQ 회장은 “물품 지원이나 기부금 전달도 좋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며, “BBQ가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화) 오전 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BBQX 네이버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가 열려 네이버 최인혁 COO와 BBQ 윤홍근 회장이 해피빈 사회공헌 파트너쉽 협약서 교환 행사를 하고 있다.
30일 (화) 오전 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BBQX 네이버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가 열려치킨 프랜차이즈 BBQ 윤홍근과 네이버 협약식서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윤홍근 BBQ 회장은 “물품 지원이나 기부금 전달도 좋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며, “BBQ가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30일 (화) 오전 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BBQX 네이버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가 열려 최인혁 네이버 해피빈 대표가인사말을 하고 있다.
30일 (화) 오전 서울시 동작구 노들나루공원에서 'BBQX 네이버와 가수 션이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행사'가 열려치킨 프랜차이즈 BBQ 윤홍근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윤홍근 BBQ 회장은 “물품 지원이나 기부금 전달도 좋지만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부러닝과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다는 점이 매우 뜻 깊다”며, “BBQ가 치킨 프랜차이즈 리딩 기업인만큼 앞으로도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지난 17일(수)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로부터 5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사랑의 ‘도서 기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증 전달식은 은평구 지역사회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사업으로 매년 은평뉴타운도서관에 도서구입비를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2019년 현재 3회 연속 지원받고 있다.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 이춘덕 이사장은 “2017년부터 시작한 은평구 진관동 내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은평구 진관동의 독서 저변 확대를 위한 도서구입비 이외 다양한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평뉴타운도서관 박종범 관장은 “MG은평뉴타운 새마을금고의 도서기증으로 장서부족 문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도서구입비 이외에도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등 유관기관과의 독서진흥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수서정
2019 정기 고려대·연세대 친선경기(고연전)를 맞아 양교 아카펠라 동아리가 각 학교의 캠퍼스에서 응원곡을 선보이는 커버영상이 공개됐다. 7월 25일 고려대학교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유튜브에 ‘고려대 X 연세대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 커버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고려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LoGS와 연세대학교 중앙아카펠라동아리 YAYAN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 진행됐다. 영상은 ‘뱃노래’, ‘민족의 아리아’, ‘연세여 사랑한다’, ‘원시림’ 등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14개 곡을 자체적으로 편곡해 제작됐다. 특히 응원곡의 가사 중 “저기 고대 겁도 없구나, 꽉꽉 밟아라(연세대 응원가 - 고밟꿈)”, “꿇어라 연세여, 이유도 묻지 말고 빌어” 등의 디스 가사로 양교의 라이벌 의식이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후반부에는 양교의 대표적인 응원가 ‘민족의 아리아(고대)’, ‘연세여 사랑한다(연대)’가 하나의 곡으로 합쳐져 서로의 화음과 음율을 쌓아가며 하모니를 이루는 컬래버레이션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영상 속에서 학생들은 양교를 상징하는 의상(과잠, 응원티, 레플리카 등)을 입고 응원가 아카펠라 메들리를 불렀다. 특히 고려대학교와
누적방문자 수 1000만명이 넘어선 로톡이 법률서비스 시장의 새 장을 열고 있다. 로톡(LawTalk)은 법률서비스 플랫폼으로, 법률서비스에 대한 정보 비대칭 해소와 일반 대중의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해 변호사의 프로필 정보 및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간편하게 전화 및 방문상담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로앤컴퍼니는 로톡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섬에 따라 변호사 선임료 10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폭행, 사기, 폭행 등 형사 사건, 가정폭력, 배우자 외도 등 이혼 문제, 산업재해, 교통사고, 채권추심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억울한 법률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다. 단 범죄 가해자의 경우에는 선임료 지원이 제한될 수 있다. 지원 신청을 원하는 의뢰인은 로톡 ‘15분 전화상담’ 또는 ‘30분 방문상담’을 이용하고 상담 변호사에게 ‘변호사 선임 필요 소견서’를 받아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대상 선정은 변호사 소견서를 토대로 사건의 시급성, 승소 가능성, 구조(지원) 타당성 여부 등을 검토하여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연락을 한다. 최종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변호사 선임료를 최대 1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