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가 미국 영화협회와 시상식을 석권하며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가운데 국내외를 불문하고 타이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미나리'라는 영화 제목이 누군가의 이름(mina LEE)인지 아니면 심오한 뜻을 담은 새로운 단어인지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영화에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정이삭 감독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채소 '미나리'를 뜻한다고 말했다. 그는 실제 미국에 이민 온 부모님을 두었으며, 1978년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태어나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남부 아칸소라는 시골 마을의 작은 농장에서 자랐다. 가족을 위해 농장을 시작한 아버지와 새로운 직장을 구하게 된 어머니를 대신해 자신을 돌봐줄 할머니가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다. 그때 할머니가 가져온 미나리 씨앗을 미국 아칸소에 키우게 되었는데 다른 채소보다 가장 잘 자라는 모습이 기억에 강렬히 남았다고 한다. 감독은 "미나리는 '가족 간의 사랑'을 의미한다. 미나리의 질긴 생명력과 적응력이 우리 가족과 닮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미나리는 땅에 심고 1년은
<인투 더 미러>는 스타트업에 뛰어든 네 명의 주인공들이 기이한 거울 속 평행세계 여행을 통해 예기치 못한 또 다른 자신들의 모습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SF 타임스릴러 영화다. 평행이론에 영화적 상상력을 발휘해 탄생시킨 독창적인 장르 영화다. 시체스 등 전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무려 18개의 상을 거머쥔 멕시코 출신 천재감독 아이작 에즈반의 작품이다. 영화는 독창적 스토리와 쫄깃한 전개, 충격적 클라이막스와 소름 엔딩으로 장르적 상상력을 유감없이 과시하여, 전세계 평론가들의 극찬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영화 <인투 더 미러>는 스타트 업에 뛰어든 노엘, 리나, 조쉬, 데빈, 4명의 친구들은 프리미엄 주차앱의 완성을 위해서 앞으로 한 달의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투자사는 당장 완성하지 않으면 계약을 취소하겠다고 통보한다. 바로 믿었던 동료가 배신했기 때문이다. 맥주를 마시며 진탕 노는 것도 잠시, 차분히 다시 계획을 세워본다. 하지만 함께 나아가야하는 친구가 더이상 못하겠다고 본인은 다른 회사에 빈자리를 이미 알아놨다며 가겠다고 한다. 가려는 친구를 잡으려다 실수로 던진 렌치가 벽을 뚫었다. 그 순간 벽 너머 숨겨진 다락
영화 <파힘>은 사랑하는 가족을 다시 만나기 위해 체스 챔피언이 되어야 하는 천재 소년 ‘파힘’이 포기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실화로, 실제로 월드 주니어 체스 챔피언 자리에 올라 프랑스 전역을 놀라게 한 방글라데시 천재 소년 ‘파힘 모함마드’의 삶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파힘>은 프랑스의 국민 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가 체스밖에 모르는 괴짜이자 파힘을 때론 엄격하게, 때론 따뜻한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실뱅’ 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실제 체스 신동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내어, [퀸스 갬빗]을 통해 인기가 늘어난 체스 경기의 쫄깃한 긴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것뿐 아니라, ‘파힘’과 체스교실 친구들의 무공해 순수함과 찰떡 케미도 영화의 주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다. 영화 <파힘>은 단 한마디도 말하지도 알아듣지도 못하는 부자가 방글라데시 자국내의 정치적 문제에 휘말려 프랑스로 건너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길에서 누워서 자는 모습을 본 적십자는 그들을 보금자리로 데려가고 파힘은 프랑스내 학교도 다니게 된다. 파힘은 언어의 장멱으로 망명하고자하는 다른 나라 학생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영화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모든 것이 1초 빠른 여자, 샤오치와 모든 것이 1초 느린 남자, 타이가 기다렸던 발렌타인 데이 이야기다. 자고 일어나니 발렌타인데이가 통째로 사라졌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24시간 동안 시간이 멈추면서 벌어지는 마법 같은 로맨스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1년 대만 전역을 뒤흔든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가 국내에 상륙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중화권을 대표하는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금마장에서 11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최다 노미네이트되었다. 여기에 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시각효과상까지 5관왕을 기록하며 최다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가장 대중적인 섹션인 오픈 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기존 로맨틱 코미디의 전형성에서 벗어나 시간에 대한 특별한 상상을 더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거머쥐었다. 개봉 당시 대만 언론에서는 “인상적인 캐릭터와 환상적인 순간들! 지루할 틈이 없다!”(sinema), “창의력과 빛나는 상상력!”(cinema escapist), “<
영화<블라인드>는 모든 것을 보고 싶은 ‘루벤’과 모든 것을 감추고 싶은 ‘마리’가 만들어가는 '눈을 감으면 비로소 보이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다. 이 영화는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어 큰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영화제와 TV에서 소개돼 관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입소문으로 큰 화제가 되었었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제작 15년 만인 2021년 국내 첫 개봉하게 된 감성 멜로 명작이다. 네델란드의 여성 감독 타마르 반 덴 도프가 각본과 연출을 맡아 서정적이고 문학성이 돋보이는 한 편의 동화 같은 아름다운 영상을 선보이고, ‘매드맥스’, ‘데드풀’, ‘배트맨 대 슈퍼맨’, ‘툼레이더’의 정키 XL이 음악을 맡아 역시 탁월한 수준급 실력을 확인시켜 준다. 영화<블라인드>는 후천적으로 시력을 잃고 짐승처럼 난폭해진 '루벤' 위해 어머니는 책을 읽어주는 사람을 고용하지만 다들 오래가지 못해 그만두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새로운 낭독자로 온 ‘마리’가 첫만남에서부터 루벤을 제압한다. 마리는 어릴 적 학대로 얼굴과 온몸에 가득한 흉측한 상처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개봉 전 진행되는 프리미어 시사회만으로 전체 예매율 2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 매진! 개봉 전 유료 시사회 좌점율 80% 판매 기록까지! 놓쳐서는 안 될 필람작 입증!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전체 예매율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1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되는 소규모 프리미어 시사회만의 결과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얼마나 뜨거운 화제작인지를 다시 한번 명확히 보여주는 것.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무려 19년간 1위를 지켜왔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치고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2020년 전 세계 영화 수익 5위를 기록한 소식까지 전해지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프리미어 시사회 소식은 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 2천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달성이란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역대급 화제작이다. 오는 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최초로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소식을 전해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1월 22일(금)부터 1월 24일(일)까지 개봉 전 주말 사흘간 진행된다. 먼저 프리미어 시사회 1탄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로, 1월 22일(금) 12시, 14시 40분, 17시 20분 총 3회에 걸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특히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영화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관람객 전원에게 '귀멸의 칼날' L홀더 2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으로 치열한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이 예상된다. 이어 프리미어 시사회 2탄은 주말 프리미어 시
2021년 오스카 유력 후보로 예측되는 가장 뜨거운 화제작 '미나리'가 3월 국내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LA, 보스턴,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시카고 비평가협회상 등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1관왕 74개 부문 노미네이트라는 대기록을 달성 중인 것은 물론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유지하며 탁월한 작품성을 입증한다.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올라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정이삭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까지 작품상 3관왕, 각본상 4관왕 달성과 동시에 ‘미나리’ 신드롬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 B, <문라이트>, <룸>, <레이디 버드>, <더 랍스터>, <플로리다 프로젝트> 등 수차례 오스카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A24의 만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RUNNERS-UP에 선정되었다.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했다.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NSFC) 여우조연상에서 오스카 유력 후보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RUNNERS-UP에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또한 콜럼버스 비평가협회에서 2019년도 아카데미 수상 배우인 올리비아 콜맨과 경합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로써 배우 윤여정은 LA, 보스턴, 노스캐롤라이나, 오클라호마, 콜럼버스, 그레이터 웨스턴 뉴욕 비평가협회와 美 여성 영화기자협회, 그리고 선셋 필름 서클 어워즈까지 美 연기상 8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미나리'는 샌디에이고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 각본상과 노스 다코타 비평가협회의 여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오스카 입성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 땅으로 이민을 선택한 한국인 가족의 따뜻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영화의 연출과 각본에
이해영 감독의 차기작 <유령>이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에 이어 박해수, 김동희, 서현우까지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2021년 1월 4일 촬영을 시작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을 그리는 영화다.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입체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연출로 사랑을 받은 <독전>의 이해영 감독이 1933년의 경성을 무대로 새로운 재미와 스타일, 액션을 보여줄 영화 <유령>으로 돌아온다. 데뷔작 <천하장사 마돈나>부터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들을 꾸준하게 선보여 왔던 이해영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도 총독부 내에 잠입한 항일조직의 스파이로 의심받는 5명의 용의자들과 그들을 잡아야 하는 일본 경호대를 서로 다른 개성 있는 캐릭터로 그려낼 예정이다. 함정 수사에 걸려들어 외딴 호텔에 감금된 용의자 중에 누가 진짜 ‘유령’일지 찾아가는 흥미로운 설정 속에서 서로를 의심하고 혐의를 벗기 위해 애쓰는 암투와 교란 작전, 첩보전과 액션이 관객들에게 기존
아시아를 강타한 한국 최초 쌍천만 시리즈, 1월 재개봉을 확정 지은 <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이 다양한 굿즈 이벤트와 함께 연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단독 굿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영화의 배경을 담은 컨셉 아트, 뒷면은 김용화 감독의 자필 싸인과 메시지를 담고 있어 영화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신과함께-죄와 벌'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1월 8일(금)부터 소진 시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국 59개 영화관에서 '신과함께-죄와 벌' 관람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는 영화와 함께 특별 제작된 뱃지도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상영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뱃지는 각 영화의 메인 포스터를 개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쌍천만 신화의 감동을 간직하게 할 <신과함께>의 뱃지를 증정 받을 수 있는 굿즈 상영회 이벤트는 1월 9일(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1월 10일(일) CGV 용산과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1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