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 나게 전한다. 탈레반이 총을 겨눈 한가운데 포위된 채, 작전에 나서는 교섭 전문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이 함께한 모습은 교섭 작전의 위험함과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진다. 비록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아프가니스탄의 황량한 사막, 허허벌판 한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재호’와 ‘대식’의 절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 위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 <유령>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특별 테마룸 콜라보레이션을 개최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스파이 액션 영화 <유령>이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영화의 주된 배경이 된 1933년 경성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12월 24일(토)부터 2023년 2월 21일(화)까지 이색 콜라보레이션 ‘Cinematic Stay’(시네마틱 스테이)를 진행한다. 이번 ‘Cinematic Stay’는 <유령>을 테마로 꾸며진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uite’(시네마틱 스위트)와 디럭스, 그랜드 디럭스 객실을 이용하는 ‘Cinematic Stay’, 총 2가지 타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령>을 배경으로 꾸며진 테마룸에는 영화 속에 등장한 소품부터 배우들의 히든 웰컴 영상, 친필 서명이 담긴 포스터, 영화의 장면들이 담긴 스틸 이미지까지 마치 <유령>의 주인공이 된 듯 영화 속 분위기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젠틀맨>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배우들의 끝없는 노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검사로 위장한 흥신소 사장 ‘지현수’를 연기한 배우 주지훈은 작품의 리얼리티를 높이기 위해 난이도가 높은 촬영 장면도 뜨거운 열정으로 극복해냈다. 예고편에도 등장한 바 있는 차량 전복신은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납치 사건의 누명을 쓴 ‘지현수’가 연행되던 중 발생한 교통사고를 담은 장면으로 눈길을 끈다. 실제 촬영 당시 주지훈은 리얼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직접 차량에 탑승, 360도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도 뜨거운 열연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지훈은 “차가 실제로 공중에서 여러 번 돌았다. 안전상의 이유로 천천히 돌아갔는데 연기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프레임, 타임을 계산하며 감정들을 다 표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연기가 필요했다”고 밝혀 극에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배우 박성웅 또한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극강의 연기 투혼을 펼쳤다. 박성웅이 연기한 귀족 검사 출신의 대형 로펌 대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0일(화)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 임순례 감독이 참석해 배역 소개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23년 1월 18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0일(화) 오후, 서울시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교섭(임순례 감독)'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황정민, 현빈, 강기영, 임순례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23년 1월 18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19일(월)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언론시사회가 열려 마대윤 감독, 배우 권상우, 이민정, 오정세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내년 1월 4일 개봉한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12월 18일(일) 오전 7시 기준 2,414,554명의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모았다. 이는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전작 <아바타>의 흥행 추이보다 빠른 속도로, 침체를 이루던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전 세계 기대작다운 흥행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영상미와 가족과 환경에 대한 메시지로 공감을 전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8일 오전 7시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3, 롯데시네마 관람객
2007년 획기적인 캐릭터, 차원이 다른 액션과 볼거리로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하며 시리즈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데 이어 매 작품마다 세계적인 신드롬과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트랜스포머>가 2023년 완벽히 새롭고 강력해진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으로 돌아온다. 현재까지 다섯 편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리고 인기 캐릭터 범블비를 주인공으로 선보였던 스핀오프 <범블비>에 이르기까지 총 여섯 편만으로 전 세계 무려 48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한 <트랜스포머>. 제목만으로도 모두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트랜스포머>의 2023년 새로운 작품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이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1990년대의 지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투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맥시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화려한(?) 과거를 숨기고 착실한 가정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황정민)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이자 집안의 실세 '미선'(염정아), 두 부부 앞에 갑자기 나타난 '희주'(전혜진)가 몰고온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부부 9단 액션 영화 <크로스>가 약 4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1월 13일(일) 크랭크업 했다. <크로스>는 <공작><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인질><수리남> 등을 통해 매 작품 강렬한 연기를 선보여온 베테랑 배우 황정민과 <SKY 캐슬><완벽한 타인><인생은 아름다워>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의 첫 만남으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사도><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엉클><헌트> 등 인상적인 열연을 펼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전혜진이 가세한 것은 물론, 정만식, 김찬형, 김주헌, 차래형, 이호철 등 개성과 실력을 갖춘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극중 전직 요원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11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압꾸정>이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이 돋보이는 ‘K-패션 스틸’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마동석, 정경호, 오나라, 최병모, 오연서까지 패션의 메카 압구정과 걸맞은 화려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압꾸정>에서 압구정 토박이 ‘대국’과 압구정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 압구정 인싸 성형외과 상담 실장 ‘미정’, 압구정 큰 손 사업가 ‘태천’, 압구정 VIP 전용 에스테틱숍 원장 ‘규옥’까지 각양각색 캐릭터들의 매력을 배가하며 극을 풍성하게 꾸밀 전망이다. 이들의 화려한 비주얼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비롯, MCU 세계관 속 의상을 담당하며 캐릭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남지수 의상 감독으로부터 탄생했다. 남지수 의상 감독은 당시 압구정 패션을 대표하는 비비드한 컬러를 비롯해 뷰티도시의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을 기본 콘셉트로 정했다. 그리고 각각의 캐릭터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1월23일(수)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제42회 영평상 시상식이 열려 식전행사인 레드카펫에 배우 정우성, 탕웨이, 전혜진, 이지은(IU)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