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11일) 밤 10시, ‘아이템’에 채널을 고정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초능력이 펼쳐진다.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욱)은 꼴통검사 강곤(주지훈)과 프로파일러 신소영(진세연)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차지하려는 인간들의 욕망 속에 숨겨진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방영 전,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관심을 폭발시킨 기대작이다. 그렇다면 첫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주지훈과 진세연, 김강우. 자타공인 대세배우들의 베테랑 연기가 만나 만들어갈 연기 시너지는 ‘아이템’에서 가장 기대되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절대 권력에게 모두가 고개 숙일 때 묵묵히 검사 선서를 읊어주는 일명 꼴통 검사 강곤 역의 주지훈.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검사의 모습과 함께 조카바보의 다정한 면모도 보이며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사 파트너로 호흡을 맞출 진세연은 냉철한 카리스마로 뛰어난 판단을 내리는 프로파일러 신소영 역을 맡아 단단한 연기로 본적 없는 변신을 선보일 예정. 젊은 기업인이자 소시오패스
SBS 월화드라마 ‘해치’ 정일우와 고아라의 심장쫄깃한 사냥터 숨바꼭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열혈 사헌부 다모’ 고아라에게 시선을 뺏긴 정일우의 모습이 포착되며 심상치 않은 이들의 관계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SBS 월화드라마 ‘해치’는 왕이 될 수 없는 문제적 왕자 연잉군이금(정일우 분)이 사헌부 다모 여지(고아라 분), 열혈 고시생 박문수(권율 분)와 손잡고 왕이 되기 위해 노론의 수장 민진헌(이경영 분)에 맞서 대권을 쟁취하는 유쾌한 모험담, 통쾌한 성공 스토리. ‘이산’ ‘동이’ ‘마의’ 등 ‘사극 흥행불패’ 김이영 작가의 2019년 야심작으로, 조선시대 사헌부와 영조의 청년기를 본격적으로 담아내며 ‘2019년형 믿고 보는 정통 사극’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정일우(연잉군 이금 역)와 고아라(여지 역)의 ‘사냥터 투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열정 넘치는 ‘사헌부 다모’ 고아라가 비밀스럽게 감찰에 나선 가운데 ‘문제적 왕자’ 정일우가 그녀의 모습에 시선을 빼앗기며 숨죽이고 관찰 중인 모습이다. 공개된 스틸 속 정일우는 고아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고아라는 정일우가 자신을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수사에 몰두하고 있어
tvN ‘진심이 닿다’가 본격적인 심쿵을 예고했다. 이동욱-유인나가 달콤 살벌한 첫 만남을 뒤로 하고 삐끗 허그로 폭발적인 설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의 심장 떨림을 무한 증폭시켰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2화에서는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이 비서로 위장 취업한 톱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 유인나 분)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권정록은 자신의 오해로 오진심(예명 오윤서)을 몰아세웠음을 알게 돼 난감함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오진심 때문에 잃어버렸다고 생각했던 중요한 서류가 알고 보니 최윤혁(심형탁 분)에게 있었던 것. 이에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지만, 이내 “경솔했던 건 사과 드리지만 제 책상은 제 나름의 방법대로 정리한 거니 앞으로도 손대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이라며 자신의 뜻을 올곧게 밝혀 오진심을 또 다시 분노케 만들었다. 이어 오진심의 환영회에서 사단이 일어났다. 속상함에 술을 마시다 만취한 오진심은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으로 뒤늦게 도착한 권정록을 향해 “우리 말짱한 정신으로 진지하게 얘기 좀 해요”라며 휘청거리는 발걸음으로 다가섰다. 이때 권정
국보급 케미 커플로 화제를 모으는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의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뜨거운 입소문과 함께 ‘왕남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월화 최강자 tvN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연출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이 ‘하소커플’ 여진구(광대 하선 역)-이세영(중전 유소운 역)의 커플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9회 방송에서는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하선과 소운의 사랑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그러나 하선은 소운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바,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이 되려 살 얼음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무엇보다 하선이 간신 신치수(권해효 분)에게 꼬리를 밟히며 정체 발각의 위기가 시시각각 다가오는 상황. 이에 ‘하소커플’의 시한폭탄 같은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방송화면 밖에서도 다정한 여진구-이세영의 비하인드 스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면서 빙그레 미소를 짓고 있는데 곤룡포 차림의 여진구와 당의 차림의 이세영, 아름다운 왕과 비가 뿜어내는 케미스트리가 가히 국보급이다. 그런가 하면 이세영을 살뜰히 챙기는 여진구의 다정
SKY 캐슬의 주역 김서형, 오나라가 ‘형님 학교’에 찾아왔다. 9일(토)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드라마 ‘SKY 캐슬’의 주역인 배우 김서형과 오나라가 일일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감춰왔던 반전 예능감을 뽐내며 ‘SKY 캐슬’ 애청자인 형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서형은 독특한 춤사위로 큰 웃음을 만들어내며 드라마 속 ‘김주영 쓰앵님’의 카리스마와는 정반대되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 역시 대학시절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파워풀한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형님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특히 김서형이 ‘김주영’으로 완벽하게 변신하기 위해 준비했던 것들과 감독님에게 큰 웃음을 안긴 오나라의 애드리브 이야기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 중에는 특별 게스트가 깜짝 출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전에 게스트의 등장을 전혀 알지 못했던 형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내 특별 게스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끝없는 호기심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서형-오나라가 직접 전하는 ‘SKY 캐슬’ 뒷이야기와 두 사람을 찾아온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이에 맛과 추억이 폭발하는 3대에 걸친 이영자 매니저 회동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자신의 두 번째 매니저를 만나는 이영자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자가 얼굴 가득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는 그녀가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에게 ‘왕’이 되는 맛을 선보이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영자가 소개한 음식을 맛본 송 팀장과 수습 매니저가 그 맛에 감탄한 나머지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먹으면 ‘왕’이 되는 음식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영자 두 번째 매니저, 송 팀장 그리고 수습 매니저까지 이영자의 세 매니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3대에 걸친 역대급 만남을 가진 이영자의 매니저들이 과연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가 “(두 번째 매니저와) 안 가본 데 없이 뛰었다”라면서 열정이 가득했던 두 사람
2019년 새해,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질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 제작 GnG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가 오늘(8일) 드디어 포문을 연다.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진구)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서은수),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펼칠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을 통해 통쾌한 활약을 펼칠 진구, 서은수, 윤박, 채정안, 정상훈, 그리고 이순재가 ‘리갈하이’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꿀잼 관전포인트를 직접 전했다. #1. 진구, “다이나믹하고 유쾌한 장면들이 가득한 드라마.” 승률 100% 오만방자한 매력의 슈퍼 악동 변호사 고태림 역을 맡은 진구는 “다이나믹하고 유쾌 발랄한 장면들이 가득하다. 편안하고 쉽게 볼 수 있는 법정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물론 시청자들은 그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바. “배우 진구의 연기변신, 큰 웃음 드릴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각오도 덧붙였다. #2. 서은수, “옳은 것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 연수원 성적은 최하위, 정의감은 최상위의 근성
“‘밀당’은 1도 찾아볼 수 없는 순도 100% 직진 연애!”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 고주원, 김정훈, 구준엽이 떨림에 충실하게 반응하는 본격 ‘올인 연애’를 가동했다. 지난 7일 밤 11시에 방송된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21회 방송분에서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유로방송가구 수도권 기준)을 달성,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혼수 장만에 나선 이필모와 서수연, 장거리 연애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고주원과 김보미, 달달함과 흥이 폭주하는 더블데이트를 만끽한 김정훈과 김진아, 구준엽과 오지혜의 이야기가 담기며 솔직하게 진심을 털어놓고 더욱 가까워지는 ‘진솔한 직진 연애’를 펼쳐냈다. 이필모-서수연은 신혼생활 보금자리로 결정한 ‘필모 독거하우스’를 ‘필연 러브하우스’로 탈바꿈시키고자 본격적인 혼수 쇼핑에 나섰다. ‘필연 커플’은 조금 더 저렴하게 혼수를 장만하기 위해 배송부터 조립까지 모두 손수하기로 결정했고, 이필모는 트럭을 직접 모는 열정을,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의 전문지식을 발휘했다. 비록 서로 도시락을 먹여주며 소풍 떠나듯 달달했던 분위기
‘봄이 오나 봄’이 다음 장면을 예측하기 어려운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종잡을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어제(7일) 방송된 9, 10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9회 2.3%, 10회 2.3% 의 시청률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정 반대의 삶을 살게 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한다는 내용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높은 호평을 받으며 매회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자신의 몸을 영영 되찾지 못할 지도 모른다는 사실과 뇌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 분)은 서로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게 됐고 두 사람은 자신과 서로에게 닥친 일에 절망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봄의 머리뿐만 아니라 보미의 머리에도 종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두 사람은 봄삼(안세하 분)에게 뇌종양이 체인지 약의 부작용이라는 사실과 종양을 제거하면 원래의 몸을 되찾을 수 있다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절친 오지호를 응원하려‘왜그래 풍상씨’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 / 제작 초록뱀미디어)는 8일 극 중 둘째 진상 역의 오지호가 박찬호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찬호는 “찬호 형이 항상 응원한다”며 따뜻한 응원을 펼쳤고, 오지호는 “찬호 형 감사합니다”고 훈훈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지호가 출연한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유준상 분)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왜그래 풍상씨’ 20회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이 1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증명했다. 오지호는 ‘왜그래 풍상씨’에서 풍상의 등골 브레이커 동생 진상 역을 맡아 드라마의 풍성한 재미를 책임지는 명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지호가 지난 5일 박찬호가 보낸
'왜그래 풍상씨'가 또 다시 일을 냈다. 유준상의 현실 공감 연기에 힘입어 12.8%의 시청률로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무엇보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방송은 유준상이 가족들에게 간암 사실을 말하지 못한 채 주변정리를 하는 모습이 절절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 신동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가 하면 영정사진을 찍어 쓸쓸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우애를 확인한 독수리 오남매의 화해모드도 잠시, 줄줄이 가족 탈퇴를 선언하고 강제집행으로 삶의 터전인 카센터와 집까지 잃게 되면서 유준상이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렸다. 이렇듯 바람 잘 날 없는 풍상씨네 형제들의 기둥이었던 풍상의 휘청거림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쏟아냈다.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지만 홀로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주변 정리를 하는 풍상씨의 모습이 유준상의 현실 연기로 인해 시청자들 모두가 공감하고 내 일처럼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면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간 이식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는 풍상씨는 이 같은 위기 속에서 간 이식 수술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