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부부의‘혼수 장만하는 날’!”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이 감각과 열정이 풀가동된 ‘필연 부부의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지난 ‘연애의 맛’ 20회분에서 이필모-서수연은 끝없이 서로를 챙기고 보듬는 ‘꿀 뚝뚝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선보였다. 이필모는 서수연의 먹을 것, 입을 것, 심지어 헤어스프레이와 강풍기까지 챙기며 오직 서수연을 바라보는 ‘수연 들러리’를 자청했고, 서수연은 어색한 화보 촬영장에서도 이필모만 보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천생연분 예비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보여줬다. 이와 관련 오는 7일 방송될 ‘연애의 맛’ 21회분에서는 이필모-서수연의 보금자리가 될 ‘필연의 신혼집’이 처음으로 선보인다. ‘필연 예비 부부’는 ‘연애의 맛’을 통해 이미 공개된 바 있던, 이필모가 혼자 살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던 상황. 평소 패션에서도 남다른 센스를 인정받았던 서수연은 은퇴한 회장님 집을 연상시키던 이필모의 ‘독거남 하우스’를, 커플만의 달콤한 감성이 담긴 ‘러브하우스’로 바꾸기 위해 본격 ‘신혼집 혼수장만’을 가동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서수연은 본인의 전문 지식
연극계 미투 첫 가해자 이명행 배우가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명행은 지난해 2월 한 스태프가 SNS를 통해 과거 이명행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천지법은 강체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개월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 제한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피해자와 합의하지 못했고 재범 우려가 크다"면서 "유형력이 상당히 강했다"며 이씨를 법정 구속했다. 성폭력반대연극인행동 등 연극계에 따르면 최근 인천지법 형사11단독(판사 위수현)은 공연 스태프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행에게 징역 8개월과 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과 관련된 기관 3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이명행은 도주 우려로 구속됐다. 이명행은 연극 '20세기 건담기', '프라이드', '3일간의 비', '발렌타인데이' 무대에 올랐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속사 한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이명행은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
2월5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양조 예능 ‘지붕 위의 막걸리’ 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뉴이스트의 ‘렌’과 ‘백호’가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힌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막걸리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이 모여 자연 속에서 자신들만의 막걸리를 빚고 그 속에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가는 국내 최초 순도 100% 양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의 렌과 백호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를 회고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때였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던 유리가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도저히 못 보겠다”고 말해 주목을 받는다. 이에 유리는 “과거 치열하게 등급제로 생활했던 연습생 생활의 기억이 떠 올라 보기가 힘들다”고 밝히며 화려한 이면 속 감춰진 아이돌 세계의 고충을 털어놔 모두를 공감하게 만든다. 한편 뉴이스트 ‘렌’과 ‘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막걸리를 기울이며 지막리 멤버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은 2월 5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
‘진심이 닿다’ 이동욱과 오정세가 유인나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을 펼친다. 오정세를 향해 냉랭한 눈빛을 보내는 이동욱과 반짝이는 눈으로 이동욱을 바라보는 오정세, 극과 극 분위기를 내뿜는 두 사람의 모습이 코믹함을 선사한다. 오는 6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이동욱-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시청자 마음에 닿을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완벽주의 변호사 역의 이동욱과 올웨이즈 로펌의 대표 연준규 역의 오정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우선 이동욱을 반짝이는 눈빛으로 맞이하는 오정세가 포착됐다. 그의 두 손에는 신문이 들려 있다. 하지만 신문이 거꾸로 뒤집혀 있어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로펌 대표이자 상사인 오정세를 향해 원망의 눈빛을 보내는 이동욱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상황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설레는 로맨스와 함께 유쾌한 오피스 코미디의 챕터를 펼친다. 첫 방송부터 ‘로코’ 드림팀의 진가를 발휘하며 공감을 자극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 극본 정현정, 제작 글앤그림) 측은 1일, 버라이어티한 급출근 패션으로 인쇄소에 달려온 ‘겨루’ 식구들과 파쇄현장에 간 신입 3인방 강단이(이나영 분), 박훈(강기둥 분), 오지율(박규영 분)의 ‘겨루’ 입성 신고식을 공개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첫 장부터 ‘로코 드림팀’의 마법을 제대로 펼쳐내며 설렘과 공감을 자아냈다. 광고계를 주름잡던 카피라이터였지만 감 떨어진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가 된 강단이의 인생 2막 도전기는 깊은 공감을 선사했고, 특별한 인연으로 얽힌 강단이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관계는 묘한 설렘을 불어넣었다. 강단이가 학력과 경력을 속이고 ‘겨루’ 계약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강단이와 차은호의 관계 변화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질 ‘겨루’인들의 파란만장한 오피스 스토리도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사진은 책을 만들기 위한 ‘겨루’인들의 고군분투를 함축적으로 담아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말도 반납하고 인쇄소로
지난 23일 개봉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갱신, 개봉 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19년 새해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극한직업>. 위장창업 수사라는 신선한 소재와 설정, ‘말맛’이 살아있는 재치만점 대사와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완성된 순도 100% 웃음에 대해 관객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방청객형 관객 반응 중 가장 두드러지는 반응은 ‘방청객형’이다. 이 유형의 관객들은 웃다가 옆 사람을 때리거나 혹은 옆 사람에게 맞거나, 박수를 치며 영화를 즐겼다며 관람 후기를 전하고 있다. 프로급 리액션으로 극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방청객형’ 관객들은 “제 옆에 분 모르는 분인데 웃다가 저 때렸어요”(act***), “옆 사람 때리면서 웃는 버릇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아파 죽겠대요ㅋㅋㅋ”(lim***), “영화 보면서 이렇게 박수치고 웃은 적 처음이에요”(엔**), “내가 영화를 보는 건지 코미디 프로에 방청객으로 있는 건지 헷갈릴 수준”(fkk***), “혼자 보는데 손뼉 치면서 봤습니다”(lj
2019년 2월 ㈜어반비엔티가 제작하는 대학 연애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a.k.a. 로팔시)의 크랭크인이 확정되었다. 다섯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DM, 인스타스토리, 댓글, 좋아요, 해시태그 등 다양한 인스타그램의 기능과 엮어 색다르게 풀어낸 “로팔시”는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총 10회의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일반 SNS와는 다른 인스타만이 갖는 요즘의 1020세대의 인스타감성을 그들의 설렘과 공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담아내고자 한다는 각본 및 연출을 맡은 홍충기감독의 설명이다. 로팔시의 메가폰을 잡는 홍충기 감독은 웹드라마 “공감”을 비롯하여 다수의 웹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기획 및 연출 경험으로 이미 자리메김을 한 감독이며, 제작을 맡은 ㈜어반비엔티(Urban-bnt)는 ㈜비엔티 월드뉴스의 미디어 부문을 책임지고 있음과 동시에, MCN(Multi Channel Network)을 기반으로 한 크리에이터 집단으로, 연출감독, 스토리작가, 촬영팀, CG팀, 후반작업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퀄리티 높은 웹드라마 및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뉴미디어 컨텐츠를 생산해내고 있는 제작업체이다. 1020세대의
라이관린과 유선호가 TBJ의 2019년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가 2019년 S/S 광고모델로 라이관린과 유선호 그리고 유튜브 크리에이터 오늘의하늘을 전격 발탁해 한층 트렌디하고 영해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미소년 비주얼로 큰 인기를 얻은 라이관린과 연기자로 변신한 유선호가 전속모델로 가세해 10대 타겟층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모델들과 촬영한 봄 컬렉션 화보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부 공개된 2019 S/S 화보에서 세 사람은 후드풀오버를 맞춰 입고 마치 한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또 라이관린과 유선호는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여심을 사로잡는다. 3인 3색의 매력이 담긴 TBJ의 봄 컬렉션 추가 화보는 2월 중에 만나볼 수 있다. TBJ 마케팅팀 담당자는 “2019년은 새로운 모델들과 함께 10대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TBJ와 3명의 모델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봄이 오나 봄’이 유쾌한 웃음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다음 회를 기다리기 힘들게 만들었다. 유쾌발랄한 장면들로 웃음을 자아내는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시청자들을 사로 잡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7, 8회는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7회 1.9%, 8회 2.9% 의 시청률을 보이며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 이봄(엄지원 분)의 몸으로 변한 김보미(이유리 분)를 마주한 형석(이종혁분)은 도망치는 김보미의 뒤를 쫓다 우연히 떨어지는 화분에 머리를 맞게 됐고 이 사고의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두 사람이 체인지 되었다는 사실을 전혀 기억하지 못해 비밀을 들킬 상황에 처했던 두 사람은 한시름을 덜게 됐다. 하지만 몸이 체인지 되면서 뉴스 진행에 연 이은 실수가 이어지자 방송국 사장은 김보미를 해고하라는 통보를 내렸고 김보미의 얼굴을 한 이봄은 사표를 내라는 말에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짐을 싸서 방송국을 떠나게 됐다. 그러나 앵커 김보미의 해고 소식에 김보미의 약혼자였던 진우(허태희 분)가 김보미를 지킨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결혼을 발표했고 이봄 화 된 김보미는 진우의 청혼을 받아들이면서 예측불가한 전개로 시청
TV CHOSUN ‘바벨’ 박시후-장희진이 아슬아슬한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이 포착돼 설렘과 떨림을 안겨주고 있다. 박시후-장희진은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에서 각각 인생 모든 것이 거산그룹을 향한 복수에 칼날을 겨누다가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을 만나 번뇌하는 차우혁 역, 화려하게 포장된 거산그룹 안에서 이질적인 가족과 두 얼굴 남편의 온도 차에 지쳐가는 한정원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욕망과 탐욕이 넘치는 환경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을 이어가는, ‘비극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 엔딩에서는 차우혁과 한정원이 비극적 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절절한 ‘계단 키스’를 선보였던 상황. 한정원은 죽은 줄 알았던 태민호(김지훈)가 살아 돌아온 것을 목격하자 충격에 휩싸여 병원 비상계단으로 달려가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발견한 차우혁이 한정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애처롭게 바라보다 키스를 건네면서,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키웠다. 이와 관련 박시후-장희진이 적진에서 과감하게 사랑을 싹틔우는 ‘어른 키스 시전 1초 전’ 장면을 펼쳐낸다. 극 중 차우
더 강력해진 조합과 공감력을 장착하고 돌아온 ‘막돼먹은 영애씨17’이 레전드다운 핵꿀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오는 8일(금)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새 불금시리즈 ‘막돼먹은 영애씨17’(연출 한상재, 극본 한설희·백지현·홍보희, 제작 tvN / 이하 ‘막영애17’)에서는 짠 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김현숙 분)가 ‘맘영애’로 인생 2라운드를 시작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이라고 쓰고 ‘엄마 영애’ 시즌 1이라고 불리는 만큼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뜨겁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고군분투를 멈추지 않으며 언제나 통쾌함을 안겼던 영애가 워킹맘으로 돌아와 선보일 육아활투극은 어떤 사이다와 공감을 저격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세상 평범한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영애씨의 파란만장 인생 그래프로 문을 연 하이라이트 영상은 12년 동안 그녀의 성장사(史)와 함께 울고 웃은 시청자들에게 향수를 자극한다. 처절했던 연애, 짠내 나는 노처녀 시절을 지나 결혼에 성공한 영애에게 꽃길만 열릴 줄 알았다. 하지만 ‘낯선 환경 새로운 난관’이라는 자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