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가 오는 21일(목) 컴백을 알리며 화제를 모른 가운데 오늘 뮤직비디오 콘티를 일부 공개했다. 다이아는 오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콘티를 일부 공개했으며 공개된 콘티 속에는 이번 컴백 앨범 컨셉이 살짝 보여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다이아의 컴백 앨범 타이틀 곡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곡으로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다이나믹한 편곡으로 완성 된 곡으로 알려졌다. 다이아는 지난 해 발표한 신사동 호랭이의 곡 ‘우우’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다시 한번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컴백 앨범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이아는 그 동안 앨범을 통해 멤버들의 자작 곡을 수록해 퀄리티 높힌 바 있어 이번 컴백 앨범에는 어떤 자작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콘티까지 공개하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린 다이아는 오는 21일(목) 컴백한다.
도끼의 신곡 ‘힙합 꼰대’ 무삭제 버전 무대가 오늘(9일) 네이버 ‘뮤직판’에서 전격 공개된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지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도끼의 신곡 ’힙합 꼰대‘ 무대가 풀버전으로 공개, 관객석을 폭풍처럼 뒤집어놓았던 에너지를 더욱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도끼의 ‘힙합 꼰대’는 창모, 넉살, 김효은, 더블케이, 로스, 영비, 스내키 챈, 주노플로, 딥플로우, PYUNNY까지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대거 피처링에 참여하며 힙합의 판도를 바꾼 초대형 무대를 탄생시켰다. 또한 ‘요즘은 개나 소나 싱잉 랩 다 오토툰을 깔아’, ‘주특기라고는 음원만 노리는 곡들’, ‘난 벌스 하나만으로 니 앨범 다 처 발름’ 등 가요계를 따끔하게 디스하는 가사들로 시청자들의 속까지 뻥 뚫어주는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렇듯 ‘힙합 꼰대’는 전무후무한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내며 힙합씬을 강타, 방송 직후 풀버전 영상을 요청하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와 같은 사랑에 힘입어 오늘(9일) 오후 1시, 네이버 ‘뮤직판’에 ‘힙합 꼰대’ 무삭제 버
우석X관린이 위트 넘치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우석X관린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9801' 타이틀곡 '별짓'의 라이관린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별짓'이라는 타이틀이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의미처럼, 수많은 팬들 앞에 선 '스타' 라이관린과 우주복을 입고 다채로운 '별짓'을 하고 있는 라이관린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I'm a star', '우리 둘이 아주 별 별 별 별짓을 다 해'라는 위트 넘치는 가사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함께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우석X관린의 미니 1집 '9801'은 두 사람이 태어난 연도인 '1998'과 '2001'을 합친 앨범명에서도 볼 수 있듯 두 멤버의 높은 음악적 시너지와 성장 가능성을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별짓'은 '스타'라는 뜻과 '태어나서 별짓을 다 해본다'라는 두 가지의 뜻을 담고 있는 힙합 R&B 트랙으로, 우석과 라이관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 사람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아냈다. 멤버 공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큐브의 새 유닛 '우석X관린'은 비주얼뿐만 아니라 완벽한 음악적 케미스
10일(일)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유재석과 안정환이 입식격투기로 살벌한 리벤지 빅매치를 펼친다.최근 진행된 ‘요즘애들’ 녹화에서 MC들은 ‘격투 자매‘를 만나기 위해 대구를 찾았고,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요즘 애들의 기에 눌려 첫 만남부터 뒷걸음질을 쳤다. 이내 격투 자매에게 호되게 두들겨 맞은 MC들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공포였다”며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어지는 훈련에서도 격투 자매에게 당하면서, 평소 ’배려의 아이콘‘인 유재석은 급기야 이성을 잃고 화를 냈고, 안정환 역시 뜻밖의 거친 입담을 선보였다.이 날, 격투 자매를 만난 만큼 ‘요즘애들 MC배’ 격투기 대결을 벌였는데, 공식 앙숙 유재석과 안정환이 파이널 라운드에서 맞붙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씨름 대결에서 안정환에게 처절하게 패한 바 있는 유재석이 이를 갈고 있는 상황. 대결을 앞두고 팽팽한 신경전이 이어졌고, 안정환은 유재석에게 “앰뷸런스 타고 가게 해주겠다”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드디어 시작된 대결에서 두 사람은 치열한 접전을 거듭했고, 유재석이 링 위에서 떨어지며 위기를 맞아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격투계 대모’라고 불릴 만큼 남다른 실력을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일본 탐사에 배우 최희서가 스페셜 선녀로 깜짝 등장, 대활약을 펼쳤다고 해 눈길을 모은다.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의 영원한 동지이자 연인이었던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했던 최희서는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일본의 참혹한 만행의 현장을 돌아보며 결국 눈물까지 쏟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9일) 토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연출 정윤정)은 제주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제주 다크 투어리즘’ 마지막 이야기와 선을 넘어 일본에서 한반도의 선을 지키려 했던 일제강점기 독립투사들의 가슴 뜨거운 항일운동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지난주 방송 예고에서는 선녀들과 일본 탐사를 함께 할 ‘스페셜 선녀’의 등장을 알리며 그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영화제를 휩쓸며 '13관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충무로 대세 배우’ 최희서. 최희서는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과 함께 조선의 독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일본인 여성 가네코 후미코를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최희서는 전현무,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일본 다크 투어리즘’의 현장을 둘러보며
KBS 2TV ‘대화의 희열2’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과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MC 유희열을 필두로,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기자 신지혜 등 지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패널들이 출연해 1인 게스트와 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첫 게스트로는 요즘 가장 핫한 인물 백종원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과의 대화는 오늘(9일) 방송되는 2회에서도 이어진다. 더욱 맛있고 풍성해진 대화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 오늘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메뉴 개발실로 직접 들어가 대화를 나누고, 라면을 끓이고 먹는 쿡방도 선보인다. 출연 게스트의 특성을 살린 대화가 생생한 현장감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백종원은 브랜드 새 메뉴들이 탄생하는 곳인 개발실을 소개하며, 요리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엄청나쥬?”라고 깨알 자랑을 펼치는 백종원의 모습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주방에 들어오니 배가 고파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백종원은 출연진들을 위해 즉석에서 라면을 끓이고, 물 맞추기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전수하는 등 마성의 쿡방을 펼쳤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유희열은 백종원 특유의 리액션을 흉내 내며 유쾌함을
대세 아이돌 SF9의 찬희가 오는 8일 ‘공복자들’에 첫 등장한다. 찬희는 그동안 보여줬던 순한 이미지와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흑화 찬희’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연출 김선영, 김지우)에서는 가수 테이와 그룹 SF9의 찬희가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각각의 일상생활을 보내며 수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이 담겨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공복자들'에 테이와 찬희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테이는 최근 오픈한 수제 버거집을 성공 시키며 진정한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으로 변신했다. 찬희는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우주’역을 맡아 ‘국민 아들’로 거듭나 연기돌로 입지를 굳혔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찬희는 ‘공복 입문자’의 떨림과 불안함을 보이면서도 호기롭
이병헌 감독이 JTBC ‘멜로가 체질’에 대해 “무엇보다 캐스팅이 신선해 설레는 맘이 더 크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제작 삼화네트웍스)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드라마.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공명의 캐스팅 소식을 시작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멜로가 체질’이 화제의 중심에 선 이유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이병헌 감독의 첫 방송 드라마 도전 작이기 때문일 터. 이에 이병헌 감독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대이다 보니, 이전부터 드라마에 대한 생각과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전하며 “늘 새로운 작품에 돌입할 때 긴장이 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무엇보다 캐스팅이 신선해 설레는 맘이 더 크다”는 남다른 소감을 덧붙였다. 그렇다면 이병헌 감독이 ‘멜로가 체질’을 기획한 이유는 무엇일까. “서른 살 인물들에 앞서 다양한 사람들의 연애담 섞인 수다를 현실적으로
탤런트 양택조씨가 도로교통공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 본부에서 ‘고령자 교통안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양택조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윤종기 이사장과 주요 임원진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올해 만 79세인 양택조 씨의 운전면허증 반납식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증 자진반납 확산을 유도하고 어르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50여년간 성격파 연기자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의 사랑을 받아온 양택조 씨는 최근 방송을 통해 심근경색 질환을 고백하며 고령운전자의 면허증 반납에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그의 결심을 지지하며 고령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졸업’이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양택조 씨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율 감소라는 보람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작은 활동이지만 이를 통해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ZERO’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기 이사장은 “어르신으로서 모범적인 모습과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의사를 밝힌 바 있어 양택조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령자 교통안전을 대대적
우석X관린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1집 '9801'의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3월 2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콘셉트 영상, 오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차례로 오픈되며 발매 당일인 11일 오후 6시에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약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유닛 '우석X관린'은 펜타곤의 래퍼 우석과 '대세' 라이관린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랩 실력을 갖춘 두 사람이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석X관린의 첫 번째 미니앨범 '9801'은 오는 3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정지훈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26일 오전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봄이 오는 포근한 날 따뜻하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며 '배우 김태희가 둘째를 임신해 오늘 9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측은“지난 2017년 10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 뒤 또 한 번 축복처럼 찾아온 만남에 김태희씨는 현재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임하고 있다. 항상 많은 사랑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 생명이 찾아왔음을 축복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둘째를 임신해 다둥이맘에 합류하는 김태희는 오늘(26일) 남편 정지훈 주연의 '자전차왕 엄복동' VIP시사회에 참석하는 특급 내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