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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파렴치한 ‘불륜 현장’ 발각! 분노의 ‘두 주먹 불끈’!


‘봄이 오나 봄’의 엄지원과 이유리가 최병모와 손은서의 불륜 사실을 눈치챘다.
 
어제(2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두 주연배우의 열연으로 매회 극에 흥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15, 16회가 각각 닐슨 수도권 기준 15회 2.4%, 16회 2.7% 의 시청률을 보이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김보미의 몸으로 변한 이봄(엄지원 분)을 한 눈에 알아본 형석(이종혁 분)은 이봄과 김보미가 체인지 되었던 장면을 떠올리며 해명을 요구했고 이를 피하기 위해 자신이 이봄이라는 것을 부정하며 도망쳤다. 하지만 얼마 못가 이봄은 형석 앞에서 다시 몸이 바뀌며 자신의 변명을 소용없게 만들었다.
 
또한 이봄의 몸으로 변했던 김보미(이유리 분)는 지난 방송에서 우연치 않게 윤철(최병모 분)과 서진(손은서 분)의 불륜장면을 목격하게 됐고 이를 몰래 촬영해 이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곧 바로 진짜 이봄이 윤철과 서진의 불륜 사실을 알아챘고 배신감에 치를 떨며 자신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지 않은 김보미를 몰아 세웠다.
 
이에 김보미는 흥분한 이봄을 향해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며 자신 덕분에 오히려 다 알게 됐으니 미안하지 않다는 뻔뻔함을 보였다. 화가 난 이봄은 김보미의 모습을 한 채로 윤철을 찾아가 주먹을 날렸고 이를 수습하기 위해 이봄의 모습을 한 김보미까지 가세해 윤철의 얼굴을 때렸지만 이 모든 것을 계산하고 있던 윤철의 계략에 휘말려 이봄이 처한 상황이 순식간에 불리해지면서 이를 TV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처럼 어제 방송에서 착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만 했던 이봄이 믿었던 남편과 동생에게 배신을 당해 흥분한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이봄과 김보미가 어떤 성격적 변화를 맞이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점점 더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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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10월 매출 전년 대비 14% 증가 신제품 안마의자 출시로 실적 턴어라운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년 대비 10월 매출액이 14% 증가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했다. 바디프랜드는 10월에 매출 약 380억원을 기록, 매출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9월 출시한 '로보워킹 테크놀로지(Rovo Walking Technology)'가 접목된 콤팩트 사이즈 안마의자 '팔콘'은 10월 총 매출액의 33% 이상의 비중을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 '팔콘'은 출시 두 달 만에 총 판매 대수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출시 직후부터 기술집약적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기대치를 훨씬 웃도는 실적을 나타냈으며, 현재는 누적 매출 300억원을 넘긴 상황이다. 팔콘 외에 올 4, 6월 각각 출시된 의료기기 안마의자 '메디컬팬텀'과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신개념 홈 헬스케어 트레이너 안마의자 '다빈치' 그리고 로보워킹 테크놀로지가 최초로 적용된 안마의자 '팬텀 로보'가 10월 판매량 상위권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의 이 같은 실적 턴어라운드는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두 다리부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워킹 테크놀러지 기술의 대중화라는 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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