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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오는날 레전드" 다시 보는 로맨틱한 드라마 속 로맨틱 설원풍경!


다시금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서울 도심 속에도 아름다운 설원이 펼쳐졌다. 눈이 오는 날, 추적추적한 눈밭 속에서 궂은 날씨를 떠올리기 일쑤이지만, 예쁜 설원 풍경은 마음까지 정화시켜주고는 한다. 오늘 사심뉴스에서는 눈 오는 날, 따뜻하게 마음을 덥혀주는 드라마 속 예쁜 설원을 살펴보았다.


1. JTBC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드라마 JTBC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는 작년 3월말부터 5월 19일에 방영했다. 드라마가 방영되기도 전에 너무나 아름다운 손예진, 정해인 커플 조합으로 매번 화제를 불러모았다. 드라마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는 여전히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정화시키는 레전드로 남아있다.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는 단순히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될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로 눈밭 속에서 펼쳐지는 로맨스에 '심쿵'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예고편부터 화제가 됐던 눈밭 로맨스씬에서는 한껏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손예진, 정해인 커플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최고의 장면이었다. 화보의 한 장면같은 새하얀 눈밭 풍경이 로맨틱함을 더해주고  그 속에 손예진과 정해인의 애정씬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눈녹듯 녹여버리는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방영종료 이후에도 촬영장소 강원도‘인제 자작나무 숲’은 관광명소로 자리잡혔다. TV조선 연애리얼리티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도 배우 고주원이 상대 김보미와의 첫 데이트를 가고싶은 장소로 꼽아 아름다운 로맨스 장면을 담아내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이렇듯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사랑스러운 연상연하커플 손예진과 정해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눈이 오면 생각나는 레전드로 남은 로맨스 드라마 중 하나다.


2.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013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설원으로 담아내 화제가 됐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시절 부모로부터 버려지고 첫사랑에 실패한 후 의미 없는 삶을 사는 남자와 부모의 이혼과 오빠와의 결별, 갑자기 찾아온 시각 장애로 외롭고 고단한 삶을 사는 여자가 만나 차갑고 외로웠던 그들의 삶에서 희망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두 남녀의 아픔을 달래주는 따뜻한 러브스토리를 극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시각장애를 가진 송혜교와 그녀를 사랑하는 조인성의 사랑은 많은 시청자들을 감동케했다. 송혜교만의 아련한 감성을 더해주는 데 맑고 투명한 눈밭이 한 몫하면서 드라마 풍경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는 데 성공했다.


겨울드라마 레전드를 장식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조인성과 송혜교 커플이 눈밭에 드러눕는 한 장면은 스노우엔젤을 만드는 장면을 연상케한다. 눈밭에 다정하게 누운 한 쌍의 커플, 사랑스러움을 가득 채운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도 남은 명장면 중 하나다.


애틋하고 풋풋한 설렘주의보를 일으킨 조인성과 송혜교, SBS 드라마 '그 겨울,바람이 분다'는 눈이 오면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로 손꼽힌다.


3. tvN 도깨비



2016년 말부터 2017년 초까지 tvN에서 방영한 '도깨비'는 신비로운 죽음과 삶의 소재, 영혼의 존재를 다루면서 설원의 풍경을 색다르게 표현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로 영상과 연출 배우들의 명연기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최고의 드라마로 평가받았다.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비극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슬픈 사랑'을 담아내는 데 설원 풍경이 감정선을 더해 매 씬마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었다.


화사하고 고요한 설원에서 두 사람의 애절한 눈물씬과 위기 상황에서 조우한 두사람의 심리를 더욱 잘 묘사한 눈밭 속 연출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 위기에 빠지게 될지 모르는 김고은 옆에 항상 붙어있으려는 공유의 모습은 여심을 저격하며, 마지막화까지 팬층을 단단히 해주었다.


드라마 '도깨비'는 핵심 주제인 '슬픈 운명과 사랑'을 설원풍경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빼어난 연출력이 도깨비의 흥행포인트가 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이 사랑하고 있는 작품 중 하나다.



4. KBS2 겨울연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 '겨울연가'는 잊을 수없는 전후무후한 겨울 드라마다. 명품배우인 배용준, 최지우가 아련하면서도 슬픈 분위기가 화사한 눈밭 속에서 증폭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002년에 방영한 KBS2 '겨울연가'는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 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특히 방영당시 설경을 아름답게 담아낸 영상미가 화두에 오르면서 웰메이드 멜로드라마로 단숨에 인기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한 대본, 여기에 청춘스타들의 풋풋한 연기가 만나면서 더할 나위없는 로맨스 완성도를 채워나갔다.


작품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욘사마', '지우히메'라는 애칭을 얻을정도로 히트를 쳤던 드라마 '겨울연가'. 준상과 유진이 테이블 위에 눈사람을 만들다가 눈사람들끼리 뽀뽀를 하게 한 '눈사람 키스'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다. 이 풋풋하고 아름다운 한 장면이 '겨울연가'의 로맨틱한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춘천 남이섬이 '겨울연가' 관광지로 꼽히기도 했다.


이렇듯 레전드로 남은 '겨울연가'는 아직도 많은 시청자들의 뇌리에 아름다운 설원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최초, 김보성이 연주하는 '엘리제를 위하여' 공개!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보성이 출연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10개의 상식 문제를 맞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본격 퇴근 전쟁. 특히 이날 게스트로 김보성이 출연. 엉뚱 개인기부터 반전 피아노 실력까지 역대급 매력을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문제가 막힐 때마다 힌트요정으로서 대 활약을 펼쳤다. 김보성은 옥탑방 최초 청양고추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그는 청양고추 30개를 먹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다고 밝히며 청양고추 한 다발을 입에 가득 넣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장풍을 쏴서 책을 넘어뜨리는 등의 엉뚱한 개인기들을 연이어 선보여 문제아들을 폭소케 했다. 김보성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숨겨둔 비장의 개인기로 ‘피아노 연주’를 언급했는데 이를 들은 김숙은 “오빠가 피아노를 치면 대박이지!”라며 감탄했다. 이에 김보성은 과거 체르니 40번까지 쳤다고 밝히며 그동안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피아노 실력을 깜짝 공개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그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