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ENA ‘길치라도 괜찮아’ 김용빈과 파트리샤가 ‘길치 남매’의 케미 폭발 목포 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5회에서는 목포 2탄으로 업그레이드된 여행기가 전개된다.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기 좋은 K-소도시’란 테마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여정은 이번 회차에서 한층 가까워진 둘의 시너지로 그 재미가 더 ‘레벨업’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잔돈 부족으로 버스를 타지 못하고, 하차 벨을 놓치는 등 김용빈의 ‘길치 모드’가 여과 없이 드러난 가운데, 예상치 못한 여행 파트너가 등장했다.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한 첫 만남도 잠시, 시화골목 흑백 사진 촬영과 꽃게비빔밥과 회무침 폭풍 먹방으로 조금씩 가까워졌다. 하이라이트는 동반 길치 모드가 드러난 한옥 게스트 하우스 찾아가기였다. 서로의 길치력을 알아보고 급속도로 친근해진 남매 케미가 시청자들의 웃음벨을 눌렀다. 사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이 케미가 더욱 폭발적으로 드러난다. 목포 바다를 배경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 김용빈이 “난 이제 지쳤어요”라고 한 소절을 부르면, 파트리샤가 곧바로 “땡벌!”을 외치며 추임새를 더하는 찰떡 호
‘편스토랑’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을 위한 역대급 조공에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순정셰프 김강우가 처제 한혜진의 드라마 복귀를 응원하며 촬영장에 직접 만든 샌드위치 100개와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 과정에서 처제 한혜진도 인정한 김강우의 ‘국민형부’ 면모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김강우는 아일랜드 가득 의문의 봉투와 상자들을 올려놨다. 김강우는 “막내 처제(한혜진)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다. 고생하니까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커피차를 보내려다 커피차만 보내기 조금 아쉬워서… 일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봉투와 상자 안에는 베이글, 크림치즈 등 김강우가 직접 만들 샌드위치 100개의 재료가 가득했다. 먼저 김강우는 서리태를 불리고 삶고 물기를 제거했다. 그렇게 준비된 100인분 서리태 8kg에 크림치즈 10kg, 꿀 1kg를 넣고 섞었다. 벽돌 같은 크림치즈와 서리태를 섞느라 ‘47섹시’ 김강우의 전완근도 펌핑됐을 정도. 김강우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베이글 100개 자르기, 루콜라 씻기, 하몬 2kg 슬라이스 등 작업을 이어갔다. 총 40시간이 소요된 역대급 대용량 프로젝트였던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3위 등극!” 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이 미녀 삼총사의 예쁨을 풀장착한 3인 3색 ‘메이크오버’ 현장을 공개한다. 지난 10일(월) 밤 10시 첫 방송된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제작 티엠이그룹, 퍼스트맨스튜디오, 메가폰)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공개 직후, 지난 13일 기준으로 넷플릭스의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문에서 단숨에 TOP3에 등극하며 놀라운 화제성을 증명했다. 특히 포털 사이트 네이버 검색 중 ‘많이 찾는 드라마’ 부분에서 랭킹 1위를 기록했는가 하면 국내 OTT 작품을 비롯한 콘텐츠 화제성 지표인 키노라이츠 ‘오늘의 트렌드 랭킹’에서 6위로 차트인 하는 등 불꽃 화력을 드러냈다. 오는 17일(월) 방송될 ‘다음생은 없으니까’ 3회에서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마치 인생 리셋 버튼을 누른 듯 비주얼 재탄생에 나선 ‘메이크오버’ 장면으로 시선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을 상대로 생존의 갈림길에 선다. 내일 16일(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8회에서는 김연경 감독이 직접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와 2024-2025 V리그 준우승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의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벌어진다. 이날 ‘필승 원더독스’는 지난주에 이어 프로팀 정관장과 맞붙으며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주장 표승주의 마지막 프로 소속팀이자, 팀 매니저 승관의 20년 팬 팀이기도 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본 경기에서 ‘필승 원더독스’의 비밀 병기 몽골 듀오 인쿠시와 타미라가 대활약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예기치 못한 변수에 당황하며 점차 여유를 잃어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한다고. 또한 표승주가 전 소속팀 정관장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도 주요 시청 포인트다. 경기 후 드디어 만난 표승주와 고희진 감독. 두 사람 사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현재 3승 2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필승 원더독스’가 이번 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팀 생존을 확정 지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레몬닭발 신화의 주인공 김량진 대표가 “21세에 미혼모로 탈북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6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31회에는 이순실의 탈북 동생 김량진 대표가 등장해 눈부신 성공의 원동력으로 자신의 두 아이들을 꼽는다. 김량진 대표의 집을 찾은 이순실은 최신 트렌드로 꾸며진 아파트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이순실은 “이사한지 5개월 된 신축 아파트”라며 티끌 하나 없는 바닥과 깔끔하게 정리된 선반에 두 눈을 휘둥그레 바라본다고. 이에 김량진 대표는 “요즘 학생들 중에 우리 레몬닭발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라며 월 5억 매출 신화에 이어 현재 신축 아파트에 입주했으며,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전현무는 “모델 하우스 같다. 돈 많이 버신 거 같다”며 감탄하고, 이순실은 “폭격 맞은 집 같다”며 재활용 가구를 주로 사용하는 자신의 집과 180도 다른 세련된 주거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량진 대표는 놀라운 성공의 원동력으로 두 아이들의 존재를 밝혀 또 다시 놀라움을 선사한다. 김량진 대표는 “21세에 미혼모인 상태로 탈북했다”고 고백한 후, “아이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이순실의 탈북 동생인 32세 김량진이 닭발 하나로 월 5억 매출을 달성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늘(9일) 방송되는 ‘사당귀’ 330회에는 한 달에만 무려 14톤의 닭발을 판매하고, 월 매출 5억 원을 기록하는 닭발의 여왕 김량진 대표가 등장한다. 게다가 김량진 대표는 이순실과 15년 지기의 탈북 동생으로 올해 고작 32세의 여성인 것. 김량진 대표에 대해 김숙은 “나도 어딘지 안다. 거기 주문했는데 아직도 안왔다”고 증언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김량진은 닭발과 궁채의 조합한 ‘레몬닭발’로 성공 신화를 이룩한 것. 김량진은 “한 달 매출은 4억 5천에서 5억 정도”라며 “북에서도 안 다쳤는데 닭발 하면서 손목 나갔다”며 엄청난 양의 닭발 판매로 손목 부상까지 당했다고 밝혀 이순실의 부러움을 산다. 김량진은 첫 판매부터 놀라운 닭발 피케팅이 이어졌다고 고백한다. 김량진은 “제품을 출시하자마자 100만명이 몰렸다”라며 “지금도 만 명 이상 고객이 항상 대기중”이라며 월 5억 매출의 위엄을 과시한다. 이에 냉면 사업을 하는 이순실이 월 매출 5억 원을 듣자마자 금세 눈빛을 반짝이며 “너랑 나랑 콜라보 해
스테이씨(STAYC)가 프레시한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로 장병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전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8일 TBC에서 방송된 국군의 날 특집 위문공연 '제2작전사령부 파워풀 콘서트'에 출연했다. 이날 스테이씨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생생한 퍼포먼스에 녹여내며, 국군 장병들에게 힘을 전하는 '에너지 전달자'로 활약했다. 'I WANT IT(아이 원 잇)'으로 포문을 연 스테이씨의 탄탄한 퍼포먼스에 장병들의 함성이 쏟아졌고, 이어진 'ASAP(에이셉)'에서는 틴프레시 에너지가 폭발하며 장병들의 떼창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마지막 무대 'Teddy Bear(테디 베어)'는 따뜻한 가사와 희망적인 메시지로 위문공연의 취지와 딱 들어맞는 공연을 완성했다. 스테이씨는 응원의 인사와 함께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현장에 잔잔한 감동을 남겼다. 이번 위문공연은 세계 각지를 누빈 월드투어 무대와는 또 다른 결의 무대로, 장병들의 압도적인 함성과 떼창은 '군통령 스테이씨'를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장병분들과 함께한 오늘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며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ENA ‘길치라도 괜찮아’ 가 트로트 프린스 김용빈의 첫 단독 대리 여행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특히 광주 출신의 흥부자 파트리샤와 예상 밖의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함께 걷고 먹고 머무는 ‘K-소도시 여행’의 매력을 고스란히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ENA ‘길치라도 괜찮아’(연출 공대한) 4회는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소도시’라는 테마로 출발을 알렸다.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추천한 도시는 바다와 맛의 도시 목포. 태양을 피하는 가수로 유명한 김용빈은 목포역에 도착하자마자 필수템인 양산을 펼치며 우아하게 여행을 시작했지만, 결국 잔돈 부족으로 버스 승차에 실패하고, 하차 벨을 누르지 못해 정류장을 지나치는 등 ‘길치 모드’를 여과 없이 드러내는 반전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그곳에서 김용빈을 기다리고 있던 파트너는 바로 예능 대세 파트리샤. 어색함이 감돈 것도 잠시, 80년대 감성을 간직한 시화골목에서 함께 흑백 사진을 찍으며 점차 친남매 같은 관계로 진화해갔다. 꽃게비빔밥 식당에서는 목포시가 선정한 명인의 손맛이 테이블을 가득 채웠다. “할 말이 없다”며 감탄한 김용빈과 “내가 먹어본 회무침 중 제일 맛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상반된 매력으로 미니 2집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차은우는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ELSE’(엘스)의 낮과 밤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낮 버전 포토에서 차은우는 스트라이프 셔츠와 청바지, ‘unframe’(언프레임)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치한 룩으로 힙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치명적이면서도 짙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한 그는 의문의 지하실로 이동하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으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이어 공개된 밤 버전 포토는 차은우의 다크하고 거친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처 분장을 한 차은우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표정과 거침없는 아우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상반된 분위기의 두 콘셉트 포토에는 서로 180도 다른 차은우의 반전 매력이 담겨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통으로 다양한 음향 기기가 오브제로 등장해 이번 ‘ELSE’에 어떤 음악과 메시지가 담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ELSE’는 하나로 규정할 수 없는 차은우의 무한한 가능성과 다층적인 스펙트럼을 상징하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SATURDAY PREACHER’(새러데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정지선이 중식도를 든 여신으로 전격 변신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에 최고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178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는 9일(일)에 방송되는 ‘사당귀’ 330회에 도발적인 드레스를 입은 정지선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정지선의 화려한 아이셰도우와 붉은색 입매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중식도로 얼굴의 반을 가린 파격적인 모습. 특히 몸에 딱 붙는 레드 드레스 자태가 평소 셰프 복장으로 바쁘게 오가는 카리스마의 정지선이 아닌 섹시한 여신의 모습이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화장품 기업과의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한 정지선의 파격적인 모습에 전현무와 박명수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이럴수가”를 연발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정지선의 아들 이우형이 야구 꿈나무에 도전해 흥미를 높인다. 12세 우형의 키가 170cm에 달하자 전 야구선수 정근우가 우형을 야구 후계자로 지목한 것. 우형의 야구
전국구 인기인 유재석이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에서만 배척을 당해 웃음을 안긴다. 11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에서는 하하가 쏘아 올린 화제의 프로젝트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의 사전 모임이 공개된다. ‘인사모’ 초대를 받은 배우 허성태, 현봉식, 한상진, 김광규, 가수 에픽하이 투컷, 개그맨 허경환, 방송인 정준하, 이종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인사모’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이날 유재석은 ‘인사모’에서 앞으로 무엇을 할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며 멤버들의 의견을 묻는다. 멤버들은 팬덤을 끌어모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각양각색 재밌는 아이디어를 낸다.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하는 그들의 원대한 꿈이 드러나, 과연 어떤 아이디어들이 쏟아졌을지 흥미를 모은다. 그러나 들뜬 분위기 속 누군가의 “그런데 인기가 없어서 사람들이 안 오면 어떡하냐”는 말에 사기가 떨어지며 현장이 술렁인다. 멤버들은 인기 차이를 두고 자존심 경쟁을 벌이며 티격태격하고, 급기야 현장은 아수라장이 된다. 이에 MC 유재석과 주우재가 ‘인사모’ 멤버들의 논쟁에 끼어들자, 정준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