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0℃
  • 맑음강릉 20.4℃
  • 맑음서울 19.6℃
  • 맑음대전 18.9℃
  • 맑음대구 21.3℃
  • 구름많음울산 18.6℃
  • 맑음광주 20.7℃
  • 맑음부산 18.8℃
  • 맑음고창 18.3℃
  • 맑음제주 20.8℃
  • 맑음강화 16.6℃
  • 맑음보은 18.9℃
  • 맑음금산 18.7℃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국회 곳곳 숨은 역사 찾는다! ‘국회의 심장’ 본회의장 공개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이 깜짝 공개된다.

 

10월 29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연출 정윤정, 남유정, 권락희/작가 김수지/이하 ‘선녀들’)은 한국 정치를 이끌었던 ‘3金(김영삼, 김종필, 김대중) 컬렉션’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현무-유병재-하니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직접 찾아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국회 투어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는 “기자 생활을 했었는데 너무 짧게 했다. 일주일 기자 생활할 때 경찰서만 돌다가 끝났다”라면서 국회에 출입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전현무의 기대와 설렘 속 멤버들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국회의사당의 시크릿 공간에 갔다. 국회 본회의장은 물론, 멤버들로부터 “이런 곳이 있구나”라는 반응을 이끌어낸 공간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국회의원들만 드나드는 문을 열고 들어간 멤버들은 뉴스에서만 보던 장소에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여기서 비밀 전화도 했겠다”라면서 국회의원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머무를지 상상도 해봤다고. 또 관계자로부터 흥미진진한 여담까지 들으며,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회 투어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국회 곳곳의 숨은 역사를 알아보며 대한민국 현대사를 배워가는 시간을 선사할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10월 29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골든차일드 김지범, 뮤지컬 '킴즈' 성료! 글로벌 아이돌→뮤지컬계 '핫 루키' 탄생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김지범이 뮤지컬 '킴즈'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지범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열린 무대를 끝으로 약 한 달 반에 걸쳐 공연된 뮤지컬 '킴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킴즈'는 가정적인 아빠 게이브, 커리어우먼 엄마 에이미, 천재 게임 개발자 아들 에릭,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딸 메리로 구성된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느 날 이들의 은밀한 사생활이 폭로되며 행복이 한순간에 불행으로 바뀌고, 화목했던 가족은 그 원인을 서로에게 찾으며 파멸을 향해 달려간다. '킴즈'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김지범은 천재 게임 개발자이자 메리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인 에릭 역을 비롯해 현실 세계의 김두리까지 1인 2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첫 뮤지컬이라고 믿기지 않는 능숙한 연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김지범은 호기심 많고 활발한 에릭과 마음의 문을 닫고 수년째 방에서 칩거 생활을 하고 있는 김두리,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과거와 상처, 심리 변화를 디테일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해 내 놀라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