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7.7℃
  • 구름조금강릉 31.8℃
  • 구름조금서울 30.7℃
  • 구름조금대전 30.1℃
  • 흐림대구 31.7℃
  • 구름많음울산 29.4℃
  • 흐림광주 29.8℃
  • 구름조금부산 26.3℃
  • 구름많음고창 29.5℃
  • 흐림제주 26.3℃
  • 구름조금강화 26.8℃
  • 구름조금보은 29.7℃
  • 구름많음금산 29.3℃
  • 구름많음강진군 28.3℃
  • 구름많음경주시 33.3℃
  • 구름조금거제 27.8℃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김호영, 류승수 이어 정찬성 "끌어올려~" 녹화 중 면도까지 美친 텐션 예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호영이 류승수에 이어 정찬성 끌어올리기에 심취한다. 정찬성이 자신의 관심을 부담스러워 하는데도 “처음엔 다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라며 계속해서 들이대는 ‘텐션 마에스트로’ 김호영. 녹화 중 면도까지 하는 김호영의 미(美)친 텐션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정찬성의 반응이 예고돼 본 방송을 궁금케 했다.

 

오늘 2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는 조혜련, 정찬성, 김호영, 이은형이 출연하는 ‘코리안 활력 좀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라스’ 출연 당시 류승수에게 던진 “텐션 끌어 올려”라는 멘트가 류승수의 절묘한 리액션과 어우러지며 화제를 모은 김호영이 1년여 만에 다시 ‘라스’를 찾았다. 김호영은 옆에 앉은 전 UFC 페더급 선수 정찬성이 조혜련보다 자신을 더 부담스러워하자, “처음엔 다 이렇게 시작하는 거야. 충분히 그럴 수 있어!”라며 쩌렁쩌렁한 조언을 쏟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김호영이 사이코패스보다 무서운 연예인” 이라고 폭로했던 것과 관련해 “그 후 (권일용이) 제 너튜브에 출연했는데, 먼저 팔짱을 끼더라고”라며 정찬성에게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워 정찬성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또 “윤성빈도 바뀌었다”라면서 정찬성에게도 “기다려~”라고 선전포고했다.

 

정찬성을 향한 김호영의 무한 들이댐을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던 유세윤은 “조심해. 이러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복귀한다”라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데뷔 21년 차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뮤지컬 ‘렌트’에 최장기간 엔젤 역으로 무대에 서는데, 이번엔 조권과 더블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20여년전부터 자신이 맡은 뮤지컬 역할을 꿈꿔왔던 조권과의 영화 같은 인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조권과 같은 역할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자존감 끝판왕’인 김호영은 “자존감 지킴이는 어머니”라며 “단 한 번도 ‘너는 이거는 안 돼! 할 수 없어!’ 그런 얘기를 하신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늘 아들을 ‘슈퍼스타’로 부르는 어머니 덕에 지칠 때도 지친 티를 낼 수가 없다고. 김호영은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집안 내력이 하이텐션인 대가족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같이 쇼핑하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등극한 김호영은 정찬성의 패션을 훑어 정찬성을 긴장케 했다. 정찬성은 경직된 채 “저는 와이프가 입으라는 대로 입는다”라며 김호영에게 철벽을 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김호영은 또 “MZ세대를 강타한 ‘김호영 어록’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텐션 마에스트로 김호영과 ‘은퇴 파이터’ 정찬성의 아슬아슬 케미는 오늘 25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북극백화점의 안내원'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 공개
동물들이 고객인 '북극백화점'의 수습 안내원 '아키노'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베리 임포턴트 애니메이션(aka V.I.A)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이 개봉 이후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보답하고자 제작진은 이타즈 요시미 감독의 드로잉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드로잉 영상은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오랜 시간 작화 감독, 캐릭터 디자인, 원화 작업을 담당하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바람이 분다', '파프리카' 등 일본의 대표적인 작품들에 참여한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의 이타즈 요시미 감독이 직접 스케치를 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작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이 영상은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엘를르'를 표현하고 있으며 이 캐릭터는 인스타그램 쇼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누적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우산을 든 손과 허리에 손을 올린 당당한 모습의 '엘를르'는 '북극백화점의 안내원'에서 감상할 수 있는 디테일을 한눈에 보여준다. 이타즈 요시미 감독은 망설임 없이 매력적인 비주얼의 '엘를르'를 그려내며 그의 오랜 작화 경력을 뽐낸다. 그의 작품을 스크린을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