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블룸하우스 개봉작 중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보여주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블룸하우스 역대 월드 와이드 흥행 1위를 달성해 놀라운 인기를 증명했다.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누적 관객 수 6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오늘(2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관객 수 605,927명을 기록, 개봉 3주 차 주말까지도 관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며 흥행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2023년 공포영화 최초로 전체 박스오피스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2020-2023 코로나 이후 국내 개봉한 블룸하우스 영화 중 최고 흥행작 등극까지 새로운 기록들을 계속해서 써 내려가며 팬들의 폭발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중앙대학교 타자들에게 호되게 당한 뒤 한껏 겸손해졌다. 오는 12월 4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학교의 1차전 경기가 펼쳐진다. 그동안 팀의 에이스 이대은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강 몬스터즈의 원 투 펀치로 활약했던 신재영은 중앙대학교 1차전에서 4실점하며 팀을 위기에 빠트린 바 있다. 이대호는 겸손 모드인 신재영에게 “거만하게 점수 좀 내주십쇼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많이 변했다?”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신재영은 청소년국가대표팀과 직관 경기 선발 투수로 나설 당시 “최대한 빨리 선취점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대호 선배님”이라며 이대호를 지목한 바 있다. 신재영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팀원들의 비난에도 “열심히 겸손하게 피해 가지 않게 잘 던져보겠습니다. 절대 저번 경기처럼 던지지 않겠습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한다. 최강 몬스터즈를 잘 아는 강릉영동대 첩자 ‘타이거즈 주’는 신재영에 대해 “TV에서 보는 것보다 공이 좋다. 슬라이더 하나만 노려라”라고 분석한다. ‘타이거즈 주’의 조언을 들은 강릉영동대 타자들이 신재영을 ‘맛도리’ 굳히기에 성공할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느닷없이 황천길 행(?)을 경험한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2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가 함께하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버킷리스트로 현지 MZ세대들과의 만남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이번 방송에서 기안84는 빠니보틀, 덱스와 함께 로망을 이루기 위해 마다가스카르 핫플레이스로 향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기대에 부푼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MZ세대를 만나기 위해 암흑 속에 배까지 탄 세 사람. 그러나 배가 점점 망망대해로 향하며 설렜던 분위기는 갑자기 납량특집으로 변한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알 수 없는 노랫소리만 멀리서 들려오는 상황. 이에 기안84는 “느낌이 되게 기괴해.. 너무 무서워”라며 당황한다. 그는 "진짜 죽어서 가면 황천길이 이런 느낌 아닐까"라고 당시 느낌을 전
‘마이 데몬’ 송강이 김유정의 24시 ‘착붙’ 경호에 돌입한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달라진 분위기를 포착했다. 한 시도 떨어지지 않는 초밀착 경호부터 로맨틱한 한밤의 탱고까지,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는 상생을 위해 ‘운명 공동체’가 된 도도희와 구원의 거래가 그려졌다. 도도희는 구원에게 경호원을 제안했고, 자연발화가 시작된 구원은 그 거래를 받아들였다. 여기에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또다시 구원에게 손을 내민 도도희. 구원을 향한 그의 깜짝 프러포즈 엔딩은 모두를 놀라게 하며 심박수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미래 F&B’ 대표실에서 포착된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흥미롭다. 업무를 보는 도도희 옆에 딱 붙어 손목을 놓지 않는 구원, 그런 그가 귀찮다는 듯 바라보는 도도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인간’ 도도희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받은 ‘악마’ 구원. 그의 대답이 궁금한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 속 “나 도도희 좋아해”라는 기습 고
올 겨울, 안방극장에 난로 같은 존재감으로 JTBC 토일드라마 흥행세의 대미를 장식할 청정 짝꿍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가 오늘(2일) 밤 드디어 첫 방송된다. 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그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들만 봐도 로맨스, 코미디, 힐링이 다 담긴 사람 냄새 물씬 풍길 작품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바. 오늘(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지창욱과 신혜선이 정겨운 동네 삼달리로 찾아올 시청자들을 향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지창욱, “용필과 삼달의 38년 세월을 아우르는 관계에 주목해달라.” 지창욱은 “용필과 삼달의 38년 세월을 아우르는 관계”를 ‘웰컴투 삼달리’의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삼신 할망’이 맺어준 인연으로 한날 한시, 삼달리에서 태어난 용필과 삼달은 38년의 세월 동안 다양한 관계를 적립해나갔다. 언제 어디서든 붙어 다니는 공식 짝꿍, 마음을 나눈
‘영원한 디바’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 준비에 열을 올린다. 2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75회에서는 24년 만에 열리는 엄정화의 단독 콘서트 연습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이날 안무 연습은 콘서트 무대를 함께 꾸며줄 대세 댄스 크루 ‘어때’ 팀과 진행했다. ‘어때’ 팀과 엄정화는 이미 여러번 호흡을 맞춘 사이로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고 하는데. 1999년 이후 오랜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를 앞둔 엄정화는 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Cross’, ‘Poison’, ‘배반의 장미’ 등 그때 그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히트곡을 재현해내며 연습에 열을 올린다. 엄정화는 오랜만의 연습에 긴장한 듯 ‘엄살 정화’의 면모를 보이지만, 몇 번의 연습을 거듭한 뒤 금세 감을 찾고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한 채 연습실을 곧 무대로 만들어내는 춤 실력을 선보인다. 이날 연습실에는 콘서트의 깜짝 게스트인 힙합 레전드 ‘지누션’도 방문한다. 지누션과 함께 8년 만에 무대에 선다는 엄정화는 반가움을 주체하지
KBS ‘불후의 명곡’ 안성훈이 금의환향했다. MC 이찬원은 “때깔이 달라졌다”며 남다른 응원을 보냈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48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2일) 방송되는 634회는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이 펼쳐진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진의 왕관을 쓴 안성훈의 출연에 MC 이찬원과 김준현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김준현은 “저희 입장에서는 금의환향”이라며 기뻐한다.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했던 당시 절친한 동료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제 일처럼 기뻐해줬다고 털어놓는다. 안성훈은 “끝나자마자 송가인에게 전화가 왔다. ‘네가 진이 되어서 너무 기쁘고 내가 또 한번 진이 된 것처럼 기쁘다’고 했다”고 돌아본다. 이어 “김호중은 ‘내가 진을 못 했는데, 마치 내가 된 거 같다’며 같이 행복해 했다”고 말해 훈훈한 동료애를 선보인다고. 특히, 안성훈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선배 가수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해 재조명시킨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찬원은 “실제로 선생님과 얘기 나눴는데 안성훈을 언급하셨다”고 하자, 이를 들은
배우 송혜교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팔라초 펜디 서울 부티크에서 진행한 펜디 윈터 2023-2024 컬렉션 촬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펜디의 앰버서더 송혜교는 이날 펜디 가문의 다섯 자매들에서 영감을 받은 스태리 스카이 패턴의 미드나이트 블루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인터레이스 기법이 적용된 피카부 아이씨유 쁘띠와 미디엄 셀러리아 바게트를 매치해 세련된 펜디 앙상블을 완성했다. 한편, 펜디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윈터 2023-2024 컬렉션에서 반짝이는 크리스털과 독특한 메탈릭 실버 톤을 활용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가죽에서 시퀸까지 다양한 소재의 액세서리와 더불어 피카부, 바게트와 같은 메종의 아이코닉 제품들도 실버 컬러로 재해석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디 노하우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번 윈터 2023-2024 컬렉션은 펜디 부티크 및 fendi.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국을 ‘환연앓이’로 물들인 레전드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 시리즈가 드디어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정거장’ 포스터와 ‘컴백 영상’ 공개로 오는 12월 29일(금) 티빙에서 첫 공개를 알렸다.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환승연애3>의 ‘정거장’ 포스터는 눈꽃이 내리는 겨울 하늘 아래 ‘EX’와 ‘NEW’ 이정표 그리고 이들 위에 수놓아진 미완성의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 다른 방향을 향하고 있는 ‘EX’ 하트와 ‘NEW’ 하트 사이, 이 둘을 연결하는 핑크 빛 실타래가 어떤 이정표를 완성시킬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올겨울 환-승하시겠습니까?”라는 카피는 헤어짐과 만남이 교차하는 정거장에서 그리운 순간을 함께한 지나간 연인과 설레는 순간을 함께할 새로운 인연 사이, 고민의 갈림길에 선 이들이 이번 겨울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함께 공개된 ‘<환승연애3> 컴백 영상’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봄날의 흩날리는 벚꽃 아래 시작된 두
MBC ON이 드라마 ‘제5공화국’을 전격 편성한다.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하자 같은 역사적 배경을 지닌 드라마 ‘제5공화국’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5공화국’은 1979년 10.26 사건부터 12.12 쿠데타, 1980년 5.17 쿠데타와 5.18 광주민주화운동까지 격동의 현대사를 자세히 다룬 유일무이한 정치드라마다. 당시 재야 인사들의 행보, 광주 민주화운동 유혈 진압과 삼청교육대 6.29선언까지 영화 ‘서울의 봄’을 예습, 복습하기 좋은 작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제5공화국’은 영화 ‘서울의 봄’과는 달리 등장인물이 실존 인물의 실명으로 등장한다. 또한 전두환 역을 맡은 이덕화를 비롯해 서인석, 홍학표, 이재용 등 당시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 긴장감 넘치는 연출, 역사적 고증 등 3박자를 고루 갖추었다는 평가로 방영 당시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총 41회 회차 중 4~11회는 ‘12.12 쿠데타‘를 부제로 하고 있으며 12회는 영화 제목과 같은 ’서울의 봄‘을 부제로 스토리가 이어진다. 한편, 드라마 ’제5공화국‘은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 기안84가 마다가스카르 바다에서 함께 작살 낚시를 한 현지 ‘베조족’ 친구들과 하룻밤 사이에 찐형제 케미를 자랑한다고 해 기대가 쏠린다. 오는 3일 일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2회에서는 현지인 친구의 집에서 그들의 가족과 하루를 보내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기안84는 마다가스카르 바다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 작살 낚시를 즐긴 후 한 친구의 집에 초대를 받는다. 기안84는 친구와 함께 시장에 들러 저녁 식사를 위한 각종 먹거리를 잔뜩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와 현지 친구들의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은 마치 명절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만든다. 기안84는 "한국에서는 혼자 밥을 먹는데, 함께 먹으니까 너무 즐겁네요"라며 식사에 초대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넨다. 기안84는 ‘K-회 먹방’에 이어 ‘생선 발골 ASMR’로 현지 친구 가족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두 손으로 갈비를 먹듯 생선을 뜯는 기안84와 달리 포크와 숟가락으로 생선을 발라 먹는 현지인들의 상반된 모습이 폭소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