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9회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경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MC 이찬원은 “저는 오늘 트로피 따러 갈 거다. 노리고 있다. 오늘 반드시 트로피를 탈 것이다”라며 시작부터 강력한 열망을 드러낸다. 그는 지난해 10월 ‘더 프렌즈 특집’에서 절친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랐지만, 무승에 그치며 쓰라린 마음을 감출 길 없었다고. 이찬원은 “너무 억울한 게 그 친구는 떨어지고 군대 갔다. 고통은 남아 있는 나의 몫이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우승 트로피를 어머니께 바치고 싶다는 이찬원은 진성의 ‘울 엄마’를 경연곡으로 골랐다고 소개하며 “내가 가장 몰입해서, 주인공이 되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는 “어머니와 연이 너무나 각별하다. 이 노래로 우승하고 트로피를 타게 되면 꼭 어머니께 전하고 싶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승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나타낸 만큼 이찬원은 반칙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세 가지 ‘반칙 포인트’를 소개한다. 그는 “반칙을 미안해하지
뮤지가 다양한 성대모사와 모창을 선보인다. 오늘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조현아, 김조한,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성대모사와 모창에 일가견이 있는 뮤지는 등장과 동시에 이승환, 조용필, 김동률 등 모창 퍼레이드를 펼치며 형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실력에 강호동은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뮤지는 솔리드 전곡 가사를 다 외울 정도로 김조한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조한이형’이라는 제목으로 노래까지 발매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조한이형’은 UV(유세윤X뮤지)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알앤비 대디 김조한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뮤지와 김조한은 이날 ‘아는 형님’에서 방송 최초로 ‘조한이형’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김조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에 형님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조한, 조현아,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의 찰떡 케미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뮤지의 개인기는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일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배우 송지효다. 앞서 송지효는 예고편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자”, “네트워크와 단절이 되자”라며 ‘디톡스 투어’를 제안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투어’, ‘런닝맨과 상극인 여행’, ‘디톡스 투어에 함께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산 넘고 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 여행기가 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핸드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였다. 또 한 멤버는 “피곤해야 잠이 와”라며 운동 삼매경에 빠지는 등 오합지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낮잠 지옥에서 탈출을 희망하는 멤버들이 속출하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계획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은 다음 여행 주자를 정할 송지효의 ‘데스노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가 미스터리가 가중된 2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특히 악귀에 씐 김태리의 비릿 미소 엔딩은 벌써부터 오싹한 소름을 유발, 올 여름 안방극장을 강타할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탄생에 대한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귀(惡鬼)’(극본 김은희, 연출 이정림, 제작 스튜디오S, BA엔터테인먼트)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오늘(2일) 제작진이 공개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는 N차 공시생 구산영(김태리)에게 악귀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을 예고했다. 어렸을 때부터 귀(鬼)와 신(神)을 볼 수 있었던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은 어머니를 죽인 악귀를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중 산영과 마주친다. 그리고 단번에 그녀에게 악귀가 씌었단 사실을 알아챈다. “그 쪽한테 악귀가 붙었다”고 알려주는 해상이지만, 힘들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내느라 “귀신 얘기 믿지도 않고, 믿을 시간도 없는” 산영은 이를 무시하고 돌아선다. 그런데 산영 주변에서 사람이 죽거나 실종되는 의문의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그리고 이를 수상하게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측은 3일, 차정숙(엄정화 분)에게 각자의 진심을 전하는 서인호(김병철 분)와 로이킴(민우혁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인호, 로이킴의 제안에 차정숙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해진다. 차정숙이 남편 서인호와 이혼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인생 리부팅을 향해 치열하게 달려온 차정숙의 홀로서기가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입원한 차정숙 앞에 무릎을 꿇은 서인호가 포착됐다. 앞서 이혼하기 싫다며 한 차례 무릎을 꿇었던 서인호가 이번엔 무슨 일로 두 번째 무릎을 꿇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언가를 호소하는 서인호의 절절한 눈빛에 이어진 차정숙의 원망 어린 눈물도 궁금증을 더한다. 과연 차정숙이 서인호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인지, 그를 눈물짓게 만든 서인호의 진심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온도 차 다른 차정숙, 로이킴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차정숙은 로이킴의 한 마디에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주치의이자 동료이고 때론 그 이상이기도 했던 마음을 고백했던 로이킴이 달콤한
‘고음의 신’ 김민석이 송 실장만을 위한 맞춤형 보컬 트레이닝을 본격 시작한다. 오늘(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0회에서는 멜로망스 김민석의 레전드 고음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다리고 고대하던 ‘고음의 신’ 김민석의 보컬 트레이닝이 포문을 연다. 송 실장의 보컬 스타일을 단번에 캐치한 김민석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고음 비결을 대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김민석은 이영자와 송 실장의 ‘귀 호강’을 위해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노래 퍼레이드로 보답에 나선다. 특히 ‘고음의 신’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깊은 밤을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촬영장에서 김민석은 멜로망스 신곡 ‘찬란한 하루’로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함은 물론, 폭발적인 4단 고음 스킬을 뽐내 참견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영자의 푸드 매니지먼트 먹방 조공(?)에 감격한 멜로망스 김민석의 특급 보컬 트레이닝 현장은 오늘(3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이이경과 이미주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커플 궁합 결과가 공개된다. 6월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열애설 종결 프로젝트 ‘종이 울리면’ 편으로 꾸며진다. “이제 결판을 내자”는 멤버들의 응원을 받고 단둘만의 시간을 보내러 나간 이이경과 이미주의 하루에 관심이 집중된다. 각자 취향이 반영된 데이트 코스를 돌던 두 사람은 커플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궁합을 보러 사주 카페에 간다. 사주 팔자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은 눈빛을 반짝이며 경청한다. 두 사람이 “저희 궁합은 어떤가요?”라고 묻자, 사주 전문가는 서로 없는 것을 채워주는 사주라고 말하며 “시너지가 확실하죠”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문제는 뭐냐하면…”이라고 덧붙이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반전 내용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계속해 사주 전문가는 이이경과 이미주의 궁합 결론을 내려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이이경과 이미주는 궁합풀이 결과를 곱씹으며 “최악은 아니긴 한데…”라며 아리송한 반응을 보인다고. 또 상황실에서 결과를 들은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는 “
오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시 승률 7할에 복귀하는 최강 몬스터즈이기에 승리를 향한 의지가 한껏 높은 상태다. 투수들도 선발 출전을 위해 치열한 팀 내 경쟁을 벌인다. 그중에서도 오주원은 ‘핵’ 장착 이후 김성근 감독에게 꾸준하게 ‘문자 로비’를 한다고 알려져 논란을 키운다. 여기에 신재영의 추가 제보가 논란을 가중시킨다. 그는 “김성근 감독님이 영상을 보여준다고 해서 휴대전화를 봤는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온통 주원이 형 이름뿐이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도 피칭 연습이 끝나고 김성근 감독에게 선발 출전 어필 사실을 고백한다. 선발 투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에이스 이대은은 ‘커피차 뇌물’로 김성근 감독과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침을 안 먹고 온 김성근 감독은 이대은의 커피와 쿠키에 반색했다는 후문이다. 누군가를 기다리던 김성근 감독은 “오늘 가라, 스타트”라며 선발 투수를 맡기게 된다. 용마고 1차전 선발 투수는 ‘문자 로비’의 오주원일지, ‘커피차 뇌물’의 이대은일지, 은근슬쩍 욕망을 드러낸 신재영일지, 아니면
KBS ‘불후의 명곡’ 정미애가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로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한다. 오늘(3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9회는 ‘아티스트 진성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정미애, 이찬원, 양지은, 김수찬, 전유진, 황민우&황민호 형제가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지난 ‘김연자의 봄꽃열차’ 특집 이후 또 한 번 ‘불후의 명곡’을 찾은 정미애는 한층 갸름한 얼굴로 시선을 끈다. MC 김준현은 “얼굴이 소멸되어 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운을 떼고, 정미애는 “저 좀 살이 빠졌다. 운동을 좀 하고 있다”며 7kg를 감량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설암 투병했던 정미애는 건강 상태를 묻자 “완치가 된 것은 아니다. 저처럼 아픈 분들은 완치 판정을 받는 시간이 생각보다 길다”며 “아직 진행형이다. 끝나진 않았다. 그렇지만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웃는다. 이번 ‘불후의 명곡’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정미애는 “매번 힘들기는 하다”면서도 “제가 ’불후의 명곡’을 정말 좋아하니까. 무대에 대한 욕심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고. 토크 대기실은 정말 오랜만이라는 정미애는 신나고 즐겁다며 아이처럼 밝은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 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활동 2주 차 음악 방송 트로피를 모두 손에 쥐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의 미니 6집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1위를 차지했다. 1위의 영예를 안은 (여자)아이들은 "또 한 번 좋은 상을 주신 '네버랜드' 감사합니다. 늘 저희를 위해 힘써 주시는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싱가포르, 터키, 멕시코, 태국 등 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 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 역대 걸그룹 초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톱 백'(Top 100) 차트와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TOMBOY'와 'Nxde'(누드)를 잇는 3연속 신드롬을 완성했다. 더불어 '퀸카(Queencard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 큰손 박세리가 로마의 벼룩시장에서 김동현에게 뜬금없이 중고 거래를 제안한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30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국가대표 운동부’(기획 성치경 / 연출 진달래 / 작가 모은설, 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팀 세리’로 뭉쳐 이탈리아 로마로 생애 첫 배낭여행을 떠난 ‘국가대표 운동부’ 박세리, 김동현, 윤성빈, 김민경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팀 세리 멤버들이 이탈리아 로마의 최대 벼룩시장 ‘포르타 포르테세’를 방문해 본격적인 쇼핑 본능을 발휘한다.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물품이 가득한 이곳에서 ‘리치 언니’ 박세리는 큰손의 면모를 다시 한번 일깨운다. 그런 박세리를 위해 김동현은 물건을 담을 큰 가방을 구입하기로 한다. 이에 박세리는 김동현에게 밀리터리 스타일의 가방을 하나 추천한다. 김동현은 그 가방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오늘 옷 멋있게 입고 왔는데”라며 싫은 티를 팍팍 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동현은 자신의 취향을 저격하는 명품 스타일의 가방을 발견하자 설레는 마음으로 즉시 구입을 시도한다. 하지만 대장 박세리는 “한 번 더 보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