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의 특별한 학창시절 이야기가 공개된다. 4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자신의 인생에 정말 소중한 사람을 초대, 정성 가득 음식을 대접한다. 이 과정에서 볼 때마다 놀라운 29세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가 포착돼 웃음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19세 시절 용감했던 이찬원의 과거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찬원은 평소와 달리 집에서 셔츠에 핑크색 앞치마까지 챙겨 입고 정성껏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대체 누가 오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찬원은 “한때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찬원은 손님을 위해 쑥 인절미, 늙은호박죽, 도가니육개장 등 다소 구수한 취향들의 요리를 만들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이찬원의 쑥 인절미 만드는 과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직접 쑥을 다듬고 데쳐, 작은 절구로 직접 빻아 떡을 만들었다. 이찬원의 MZ할머니 면모에 정호영 셰프는 “떡을 저렇게 집에서 직접 한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반면 이찬원은 소중한 손님 생각에 노래를 흥얼거리며 떡을 하트 모양으로
‘나 혼자 산다’에서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된다. 서울집의 미장센(?)을 그대로 옮긴 구성환의 부산 하우스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부산 한 달 살기’ 현장이 공개된다. 구성환은 “작품 촬영이 끝나고 나에게 주는 해방”이라며 꽃분이와 함께 ‘부산 한 달 살기’ 중인 근황을 전한다. 부산에서 작품 촬영을 많이 하면서 부산의 매력에 빠졌다는 그는 수십 년 동안 작품이 끝나면 부산에서 시간을 보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준다. 부산 지인의 집을 빌린 구성환은 “서울에 있는 집을 가져왔다”라며 주방용품부터 기타, 조명을 비롯해 꽃분이의 물건들까지, 서울집의 미장센을 그대로 부산으로 옮겨 놔 눈길을 모은다. 그는 딱 하나 서울집과 다른 점은 바로 부산의 푸른 바다뿐이라며 흡족해한다. 구성환은 “루틴은 변한 게 없다”라며 서울집 루틴과 싱크로율 100%의 일상을 보낸다. 기상과 함께 시작되는 청소 타임부터 외출 전 빠지지 않는 ‘선크림 범벅 비주얼’까지 변치 않은 ‘구저씨’의 루틴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가수이자 방송인 강남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일상을 전한다. 일본의 기획사와 계약한 사실부터 진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공개하고, ‘아내 이상화’와의 현실감 넘치는 결혼 생활까지 밝힌다. 오늘(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고준, 케이윌, 김풍, 강남이 출연하는 ‘요즘 아저씨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남은 10만 구독자도 힘들다고 했던 주변의 우려와 달리 약 3년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한 근황을 밝힌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의 노래 실력을 뽐냈는데 일본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곳과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며, 해당 영상과 기획사의 이름을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편, 이상화와 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한 지 3년 차가 된 강남은 “이제는 진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주민등록증을 당당하게 공개한다. 그는 한국인이 된 후 가장 좋은 점을 묻자 독특한 답을 해 모두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3개월 정우가 직진 본능의 ‘꼬마 사육사’로 변신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슈돌’ 570회는 ‘함께여서 더 빛나는 봄날’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김준호는 우형제 42개월 은우, 23개월 정우와 함께 목장에 방문한다. 특히 정우는 자기 몸의 크기보다 훨씬 큰 양을 향해 직진해 먹이를 주는 등 꼬마 사육사의 면모를 드러낸다. 정우는 먹이 주기에 이어 조련까지 도전하는 ‘조련킹’으로 거듭난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평소 아빠 김준호가 “웃으면 줄 거야~”라며 음식으로 밀당하던 것을 따라 한 것. 양에게 “웃어봐~”를 요구하며 당근을 줄 듯 말 듯 밀당하는 장꾸력 만렙 23개월 정우의 매력이 폭발한다. 또한 갈비를 양손으로 쥐고 먹는 정우의 양손 스킬이 먹방뿐 아니라 사육에서도 빛을 발한다. “정우가 줄 거야”라고 외친 정우는 조그마한 양 손에 각각 우유병을 꽉 쥔 채 한 번에 송아지 두 마리에게 우유를 직접 배식한다. 우유병이 떨어질세라 꼭 쥐고 있는 앙증맞은 두 손이 미소를 자아낸다. 평소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 온 정우가 이번에도 놀라운 악력을 자랑하며 동물들에게 “맛
배우 장태오가 필리핀 마닐라에서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눴다. 장태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아얄로 몰스 마켓마켓 액티비티 센터에서 팬미팅 ‘IN THIS MOMENT with JANG THEO’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장태오가 필리핀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첫 공식 팬 이벤트로, 무려 5층 규모의 행사장에 5천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그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미팅이 시작되자 몰 전체가 장태오를 향한 환호성으로 가득 찼고, 각 층마다 팬들이 손을 흔들며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행사에서는 액션 릴레이 게임, 댄스 챌린지, 포토타임 & 하이터치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당초 1시간 30분 정도로 계획된 팬미팅은 장태오의 팬사랑으로 3시간 넘게 이어졌으며, 그는 무대를 떠나지 않고 팬 한 명 한 명과 진심을 나눴다. 또한 장태오가 주연을 맡은 한-필 합작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의 여자주인공인 YGIG의 매그(Maeg), 필리핀 2인조 힙합그룹 Gab and Yen의 축하무대도 펼쳐져 팬미팅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필리핀
‘놀면 뭐하니?’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이끄는 ‘착한 일 주식회사’가 새 일감을 갖고 돌아온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이주원 왕종석 안지선 방성수/작가 노민선)는 ‘랜선 효도’를 하러 떠나는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직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SNS에서 자녀가 부모님 가게를 살리기 위해 올린 홍보글, 이른바 ‘랜선 효도’ 게시글이 1.7억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 게시글은 불경기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 부모를 위해 나선 자녀들의 ‘랜선 효도’ 릴레이로 확산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착한 일에 빠질 수 없는 유미담(유재석) 부장이 ‘랜선 효도’를 돕기 위해 나선다. 변함없는 하하 과장과 거북목이 된 주우재 대리, 한층 거칠어진 이이경, 박진주, 미주 사원은 오랜만에 하는 출근에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그 가운데 사원, 대리보다 나이 많은 산전수전 다 겪은 인턴 임우일이 자리를 차지한다. 임우일은 입만 뗐다 하면 물어뜯을 듯이 달려드는 선배들의 텃세에 “저 잡초같이 살았다. 어떻게 이 회사까지 왔는데!”라면서 들고 일어선다. 유 부장은 “무슨 인턴이 첫 날부터 싸워?”라고 황당해하는데, 이
‘행사의 여왕’ 박경림이 '전참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19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박경림의 쉴 틈 없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사전 조사’로 유명한 박경림의 제작보고회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찾아보며 영화 내용과 참석하는 배우들의 특징을 일일이 파악하는가 하면, 과거 본인이 진행했던 행사 영상까지 꼼꼼하게 보고 필기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런가 하면 박경림은 행사 진행의 1인자답게 하루 최대 4개, 1년에 100여 개의 행사에 섭외될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그는 메이크업, 이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행사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박경림표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되자 참견인들이 모두 따라 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박경림은 작품 분위기와 딱 맞는 센스 넘치고 도전적인 의상으로 가는 곳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녀야
KBS2 ‘불후의 명곡’이 내공과 역사를 집약한 700회 특집에 이어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으로 역대급 ‘명곡 무대’를 예고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9일(토) 방송되는 702회는 ‘아티스트 김현철X윤상X이현우’ 편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지난 30년 간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세대를 넘어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세 사람의 명곡을 선보일 예정. 무려 전설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교과서’ 김현철, 전자음악과 감성을 오가는 혁신적인 사운드 메이커인 ‘한국의 베토벤’ 윤상, 그리고 감미로운 음색과 세련된 스타일의 ‘원조 꽃미남 보컬리스트’ 이현우까지 국내 발라드와 팝 장르 음악의 품격을 높인 세 뮤지션의 음악 세계를 집중 조명하며 역대급 명곡 파티가 펼쳐진다. 특히 세 아티스트의 돈독한 30년 우정이 담긴 돌직구 입담이 꿀잼을 선사할 예정이다. 막내 김현철은 맏형 이현우에게 “현우 형이 내려가서 그때 췄던 춤을 추는 게 어떨까”라며 갑분 댄스를 요구해 웃음을 안긴다. 이에 이현우는 “누가 이 사람 좀 치워주
가수 권은비가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의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헬로 스트레인저' 뮤직비디오, 재킷 등 다양한 촬영에 임하는 권은비의 모습과 인터뷰를 담고 있다. 그가 활활 타오르는 촛불로 둘러싸인 공간에 누워 붉은 천을 덮고 있는 장면을 비추며 시작돼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 속 권은비는 짧게 자른 단발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온통 붉은색으로 뒤덮인 몽환적인 공간에서 치명적인 눈빛 연기를 보여준 그는 리본을 흩날리며 파워풀한 댄스까지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진 재킷 사진 촬영에서 권은비는 매혹적인 표정 연기와 생동감 넘치는 포즈로 완벽한 컷들을 탄생시키며 '화보 장인' 진가를 뽐냈다. 그뿐만 아니라 "의자에 올라가도 되냐"라고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다양한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모까지 보였다. 뮤직비디오 군무 촬영에서 댄서들과 함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권은비의 모습도 그려졌다.
“첫 의기투합부터 싱그러웠다!”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이 싱그러운 첫 의기투합을 가동한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오는 5월 6일(화), 5월 7일(수) 1, 2회 특별편성으로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극본 김민철, 연출 김성용, 제작 스튜디오에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에프엔씨스토리, ㈜몬스터유니온)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검은태양’, ‘연인’ 김성용 감독의 연출과 ‘밴드 명가’ FNC의 제작, ‘드라마 왕국’ SBS의 편성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계의 봄’은 2009년 신드롬을 이끈 ‘미남이시네요’의 명맥을 잇는 단 하나의 ‘청춘 밴드 드라마’로 집중 조명받으며 스타 탄생과 장르 확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사계의 봄’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은 대본리딩 시작부터 열정, 웃음, 케미의 꽃길을 예고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사계의 봄’ 수장 김성용 감독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으로
‘도파민’ 영상으로 1,400만 뷰를 기록한 천재 비트박서 윙이 ‘전참시’에 등판한다. 오는 19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3회에서는 전 세계를 뒤흔든 비트박서 윙의 다채로운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비트박스에 푹 빠진 윙의 흥 넘치는 일상과 그의 작업실이 최초로 공개된다. 윙은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자신의 영상에 올라온 댓글들을 확인한다. 그 가운데 작업실 구석구석에 있는 여러 개의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습도 관리를 위한 가습기가 눈에 띄는데. 비트박서에게 있어 중요한 습도 관리에 철저하다는 윙은 수시로 립밤을 바르는가 하면 목을 건조하게 만드는 커피류도 자제한다고. 그런가 하면 윙은 악보가 없는 비트박스 특성상 본인의 소리 연구와 연습의 흔적을 녹음으로 남긴다고 밝히며 눈길을 끄는데. 자신만의 소리를 다양하게 조합한 녹음 파일만 8천여 개가 넘을 정도라고. 심지어 그는 파일이 너무 많아 핸드폰이 먹통이 되었던 사연까지 밝힌다고 해 궁금증이 모인다. 올해 비트박스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