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나의 배우 인생에 정말 좋은 작품으로 남을 것”이라 자신하며, 작품 세일즈에 나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에서 연우진은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 역을 맡았다. 도현은 강남서에서 잘나가던 형사였지만, 무언가를 반드시 찾겠다는 사연을 품고 연고도 없는 금제에 온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성인 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이 금제에 풍기문란을 일으키는 사이에 도현은 미스터리를 뿌릴 예정이다. 이처럼 그는 이 작품에서 가장 이질적이고도 흥미로운 인물이다. 연우진 또한 이 점을 인물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금제 사람들과 다른 도현의 이질감이 극이 전개될수록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연우진에게 90년대는 “개인적으로 따뜻한 기억이 가슴 속에 많이 남아있는 시절”이라고 한다. 그래서 “기존에 다루지 못했던 성인용품이란 소재가 주는 참신함에도 끌렸지만, 아직도 생생한 기억 속에 그리움으로 남아있는 그 시절을 소환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다”는 연우진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집에 있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분)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 분)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짜릿하고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금토드라마 최강자에 등극했다. ‘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들이 있다. 이 캐릭터들이 얽히고설켜 맺는 관계성은 때로는 유쾌한 웃음을, 때로는 흥미로운 궁금증을 유발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믹부터 속이 뻥 뚫리는 대리만족까지 다 되는 강빛나, 구만도(김인권 분), 이아롱(김아영 분)의 악마팀 케미스트리가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강빛나 구만도, 이아롱은 모두 지옥의 악마들이다. 이들은 여러 이유로 각자 인간의 몸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 중이다. 지옥에서 살인자 전담 재판관이었던 강빛나는 1년 안에 20명의 죄인을 처단해 지옥으로 보내야 한다. 지옥에서도 강빛나의 조수였던 구만도는 인간세상에서도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역시 의정부에서 2명의 죄인을 처단해야 하는 이아
'지구를 닦는 남자들' 임우일이 몽골 현지에 완벽 적응했다.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 측은 10월 2일 오전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첫 방송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이 뭉쳤다. 이번에 공개된 '지닦남' 3차 티저 영상에는 그동안 티저 영상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5인 크루들의 몽골 찐 생활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유발한다. 특히, 몽골 현지에 완벽 적응한 '우일이 형' 임우일의 포스가 폭소를 자아낸다. 몽골 전통 의상을 입은 채 말을 타고 몽골 평야를 내달리는 임우일의 모습이 흡사 현지인을 보는 듯하다. 이어지는 '대한 몽골인'이라는 센스 넘치는 카피가 '지닦남'에서 보여줄 임우일의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권율과 노마드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몽골 한가운데서 피어오른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어땠을지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 또한, 막내 신재하의 훈훈한
김영대와 이상이, 이유진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기투합한다. 오늘 30일(월)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11회에서는 김지욱(김영대 분)과 복규현(이상이 분), 여하준(이유진 분)이 작당모의에 돌입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지욱과 규현이 이복형제라는 사실이 밝혀져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이에 지욱은 손해영(신민아 분)을 빌미로 외국으로 떠나라는 규현의 종용 속에서도 해영의 곁에 남기로 결심, 규현도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지욱과 좋았던 한때를 회상하며 모질게 군 것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후 지욱은 자신이 해영의 엄마 이은옥(윤복인 분)의 위탁아라는 비밀이 들통나며 또 다른 위기를 마주했다. 모두가 월요일을 기다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지욱과 규현, 하준의 어색한 삼자대면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날 지욱은 종적을 감춘 해영으로 인해 불안감에 빠진다. 지욱은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연락 두절인 해영의 상황에 애가 타고 우연히 만난 규현, 하준과 함께 은밀한 회동을 갖는다. 한편 규현 역시
JTBC ‘정숙한 세일즈’가 5人 5性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김소연-연우진-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직접 밝힌 각각의 세일즈 필살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오늘(30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방판 씨스터즈’ 한정숙(김소연), 오금희(김성령), 서영복(김선영), 이주리(이세희), 그리고 금제시 핸썸 보안관 김도현(연우진)이 각자의 퍼스널 컬러와 5가지 ‘성(性)’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의 각기 다른 캐릭터는 판매 전략에도 밀접한 연관성을 지니는 바. 5人 5性을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봤다. #. ‘방판 씨스터즈’ 리더, 김소연의 ‘정성’ 이름처럼 정숙하고 조신한 리더 한정숙은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간다. 생활비와 아들 교육비 때문에 성인 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들었지만, 성에 보수적이고 소극적이었던 정숙 역시 처음에는 성인용품을 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한석규가 딸을 의심하는 아빠가 되어 처절한 변신을 선보인다.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 우드사이드/ 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국민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아빠와 딸로 호흡을 맞춰, 의심으로 뒤얽힌 부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서울의 달’ 이후 약 30년 만에 친정 MBC로 돌아온 한석규의 컴백작이라는 점이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MBC공채탤런트 출신인 한석규는 1994년 출연한 ‘서울의 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의 달’은 아직까지 다시 찾아보는 시청자들이 많을 정도로 국민 드라마로 회자되는 작품. 당시 한석규는 신분 상승을 꿈꾸며 상경한 제비 김홍식 역을 맡아 반전 변신을 보여줬다. 한석규도 이후 인터뷰에서 ‘서울의 달’ 김홍식을 인생 캐릭터로 꼽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친자’ 대본 리딩 현장에서 한석규는 “MBC에서 배우 생활을 시작
KBS 2TV ‘싱크로유’에 ‘워터밤 남신’ 박재범의 ‘Hype Boy’가 전격 공개된다. 이에 ‘날카리나’ 카리나의 종횡무진 활약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공식 무대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쥔 행보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 가운데 카리나와 이용진이 ‘Hype Boy’무대를 선보인 박재범의 스케줄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용진은 “오늘은 워터밤 있는 날이다. 박재범 씨 바쁘다”라며 신박한 ‘스케줄 추리’ 접근 방식을 내세워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그러나 카리나는 “박재범은 항상 엔딩이시지 않냐”라며 허를 찌르는 예리함으로 추리단의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과연 박재범은 ‘싱크로유’ 스케줄을 마치고 워터밤에 참석했을지, 혹은 워터밤 스케줄로 인해 ‘싱크로유’에는 박재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유일무이 야외 역조공쇼가 온다. 10월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은 '미스터트롯2' 주역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멋과 맛을 몸소 체험하고, 팬들에게 사랑을 보답하는 오감 만족 야외 역조공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트랄랄라 유랑단'에는 TV조선 어벤져스 군단이 총출동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뜨겁게 자극한다.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5인과 대한민국 최고의 국민 MC 김성주와 붐이 합류한 것. 김성주는 평소 방송에서 고수하던 정장 대신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온몸을 던져가며 오랜만의 야외 버라이어티 신고식을 제대로 치른다. 여기에, 명불허전 재간둥이 붐의 폭풍 활약도 더해져 믿고 보는 예능 케미스트리를 만든다. '미스터트롯2' 5인방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은 대체불가 찐친 케미스트리와 한껏 물오른 예능감으로 '트랄랄라 유랑단'을 빛낸다. 이들은 주민들 삶의 터전에서 일거리도 돕고, 노래도 선물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 매회 색다르게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게임과 역대급 몸개그의 향연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또다시 칼을 들었다. 이번에 처단한 죄인은 누구일까. 9월 21일 1-2회 연속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가 안방극장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를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무자비한 악마가 인간쓰레기 분리수거가 짜릿한 대리만족을 유발한다는 것. 이에 시청률도 응답, 2회 만에 수도권 기준 9.8%-순간 최고 10.4%를 기록하며 단숨에 금토드라마 강자로 떠올랐다. ‘지옥에서 온 판사’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는 최악의 인성을 지닌 악마지만, 누구보다 악마 같은 인간들에게 분개하는 캐릭터이다. 지난 ‘지옥에서 온 판사’ 1-2회에서 강빛나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무자비한 폭력과 협박을 저지른 교제 폭력 가해자 문정준(장도하 분)을 가차 없이 제압, 처단해 지옥으로 보냈다. 강빛나의 눈눈이이(눈에는 눈, 이에는 이) 처단 방식이,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기에 더욱 통쾌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과연 강빛나가 다음으로 처단할 죄인은 누구인지, 대체 무슨 죄를 지은 죄인인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런 가운데 9월 27일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이 3회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첫 한글 공부 앞에서 영특함을 발휘해 ‘얼굴 천재’에 이어 ‘언어 천재’에 등극한다. 오는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처음으로 한글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은우가 ‘얼굴 천재’뿐만 아니라 ‘언어 천재’ 타이틀까지 접수한다고 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이날 은우는 조교로 변신한 아빠 김준호와 한글 공부에 온 정신을 집중한다. 은우는 ‘기역’, ‘디귿’, ‘이응’ 등 한글의 자음을 몸으로 직접 만들며 한글 공부에 쏙 빠진다는 전언. 이때 은우의 집중력이 흐트러지자 김준호가 젤리를 주겠다고 약속한다. 이에 은우는 ‘먹깨비’ 본능을 발동, 돌연 “이거 하라고 했어요”라며 낱말 카드를 펼치며 스스로 수업 준비를 한다. 또한 은우는 김준호에게 “젤리 어디 있어? 젤리 갖고 와”라며 ‘선젤리 후공부’를 제안해 젤리가 쏘아 올린 공부 열정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또한 은우는 한글 단어와 실제 사물을 매칭하는 테스트에서 '냉장고'라는 단어가 적힌 스티커를 보
그룹 러블리즈(Lovelyz, 이수정,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티저 이미지로 완전체 콘서트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러블리즈의 데뷔 1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 티저 이미지 유지애와 류수정의 개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유지애와 류수정은 소파를 배경으로 턱을 괸 귀여운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스쿨룩 스타일의 키치한 스타일링을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이수정, 정예인, 유지애, 류수정까지 네 멤버의 사랑스러운 개인 컷이 공개된 가운데, 남은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에는 어떠한 모습이 담겨 있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2017년 첫 개최된 '겨울나라의 러블리즈'는 올 라이브 밴드로 진행되는 러블리즈의 겨울 시즌 콘서트다. 화려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해 팬들은 물론 공연 마니아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으며 러블리즈만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러블리즈는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올웨이즈(Alwayz)',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