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3.9℃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9.5℃
  • 맑음대전 -10.7℃
  • 맑음대구 -7.7℃
  • 맑음울산 -2.3℃
  • 박무광주 -7.4℃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7.3℃
  • 흐림제주 4.9℃
  • 맑음강화 -12.8℃
  • 구름많음보은 -14.4℃
  • 맑음금산 -12.5℃
  • 구름많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소식 쓰윽]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공식 캐릭터 평범이 공개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영화제와 함께할 아기 호랑이 평범이를 공개했다. 캐릭터 평범이는 케이코믹스에서 제작했으며, 영화제의 심벌인 호랑이 이미지를 캐릭터로 형상화했다.

 

 
평화를 상징하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캐릭터 평범이는 뉴노멀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하지 않은’ 아기 호랑이로 한반도의 정기를 상징하는 용맹한 수호자다. 평창 평씨의 시조 호랑이로, 2019년 8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출생이며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에 친화력이 좋고 범세계적 평화를 지향한다. 밝은 노랑색 털과 보라색 줄무늬를 지닌 호랑이로 짱구 같은 두상과 귀여운 코를 갖고 있다.

 

더불어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카카오 채널 오픈 이벤트로 평범이 이모티콘 16종이 제작됐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카카오 채널을 추가하면 2021년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2만 5천 명에게 카카오 이모티콘이 전달되며, 이모티콘 16종은 영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표현됐다. 이외에도 공식 페스티벌 맵과 상영관 에티켓 영상, 스탬프 투어 등 2021 평창국제평화영화제 공간 곳곳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방은진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심벌이자 한반도의 정기를 상징하는 평범이가 다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재미와 웃음을 회복했으면 좋겠다”며 “이모티콘으로 제작된 평범이와 함께 영화제를 더욱 풍요롭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세번째로 개막하는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알펜시아 일원에서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INFORMATION]
명칭 : 평창국제평화영화제
(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장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알펜시아 일원
일정 : 2021년 6월 17일~22일
조직 : 이사장 문성근, 집행위원장 방은진
성격 : 부분 경쟁 국제영화제
주제 : 평화, 공존, 번영
 


연예&스타

더보기
MBC ‘놀면 뭐하니?’ 박진주, 길거리도 내 집 같이, ‘두 눈 의심하게 하는 비주얼’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12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신현빈/작가 최혜정)에서는 지난주 짜릿한 재미를 안겼던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차에 태워야만 미션이 성공한다. 멤버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대환장 상황이 폭소를 유발한다. 신봉선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계획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이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된 채 옥수수를 먹는 박진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길거리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박진주


영화&공연

더보기
영화 '교섭' 황정민-현빈, 긴박함과 절박함이 담긴 공식 2차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 <교섭>이 공식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거칠고 황량한 아프가니스탄의 느낌을 실감 나게 전한다. 탈레반이 총을 겨눈 한가운데 포위된 채, 작전에 나서는 교섭 전문 외교관 황정민과 국정원 요원 현빈이 함께한 모습은 교섭 작전의 위험함과 긴박함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피랍사건 해결을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교섭 전문 외교관 ‘정재호’로 분한 황정민의 절박한 표정과 무슨 수를 쓰든 인질을 구출하려는 중동, 중앙아시아 전문 국정원 요원 ‘박대식’으로 분해 위험한 상황 속 방탄조끼를 입은 현빈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비춰진다. 비록 방식은 다르더라도 인질들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두 사람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한다. 함께 공개된 공식 2차 예고편은 아프가니스탄의 황량한 사막, 허허벌판 한가운데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재호’와 ‘대식’의 절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버스에 탑승한 사람들 위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