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29.3℃
  • 구름많음서울 32.5℃
  • 구름많음대전 31.6℃
  • 구름많음대구 30.2℃
  • 흐림울산 25.2℃
  • 광주 23.9℃
  • 흐림부산 23.9℃
  • 흐림고창 26.4℃
  • 제주 24.0℃
  • 구름많음강화 29.6℃
  • 구름많음보은 28.7℃
  • 구름많음금산 30.8℃
  • 흐림강진군 22.0℃
  • 구름많음경주시 29.5℃
  • 흐림거제 21.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비즈인스타] 원스토어,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시상식 개최

전년 대비 심사작품 20% 증가 및 출품작 완성도 매년 상승


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제3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시상식을 지난 3월 27일 오후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공동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세상의 모든 스토리를 탐하다’라는 주제로 지난해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스토어 북스 작가 연재 플랫폼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와 웹소설 플랫폼 ‘스토리야’에서 진행되었다. 

원스토어 공모전은 장르나 경력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총 800여편의 웹소설이 연재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출품 작품 중 전년 대비 20% 증가한 400편의 작품이 심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고 로맨스,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의 참신한 작품이 대거 출품되었다.

공모전 출품작의 완성도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독자 반응도 활성화되었다. 공모전 기간 동안 연재 작품에 2회 공모전보다 약 4배 가까이 증가한 4만2000여건의 댓글이 달리며 작가와 독자의 활발한 소통이 이어졌다.

심사는 업계 전문가와 ‘원스토어 북스’, ‘스토리야’ 소속 심사위원들이 대중성, 독창성 등 8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대상은 "오! 나의 하녀님"이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은 "너를 찾았어", "컨티뉴 라이프"가 차지했다. 

"오! 나의 하녀님"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에피소드들이 섬세하게 구성되어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개연성 있는 흥미로운 전개와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강한 흡입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선정된 총 45편의 수상작 작가에게는 대상 상금 1000만원을 포함해 총 56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 플랫폼 내 유료 판매는 물론 웹툰화 등 2차 퍼블리싱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적인 판매수익이 더해질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지난 1회 공모전 수상작품 중 "미래에서 온 그이", "너를 향한 집착", "나의 소원을 들어주오", "그림자 탐정" 총 4개 작품을 웹툰화해 원스토어 북스에서 독점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20여개의 작품이 웹툰 개발 검토 중이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 역시 콘텐츠 제작 파트너사들과 함께 웹툰이나 영상 콘텐츠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원스토어 이재환 대표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공동 개최해 플랫폼의 외연을 확대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 외부 퍼블리싱 및 작가 계약 등 다양한 방향에서 협력을 확대해 좋은 콘텐츠를 가진 작가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좋은 이야기의 힘으로 독자에게 감동을 주는 선순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원스토어 북스 앱의 웹소설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스토어가 지난 2017년 6월 오픈한 ‘원스토어 북스 스튜디오’는 최근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원작으로 각광받는 웹소설, 웹툰 전용 플랫폼으로 지속적인 공모전 및 내부 작가 발굴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있는 신인 작가를 발굴하고 있으며 현재 140여명의 유료 작가가 활동 중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형제라면’ 강호동, 포.포.몬.쓰. 시선 강탈은 기본 & 美친 리액션까지! 서양인들 마음 완. 전. 저. 격!
“저스트 모먼트 플리즈~” ‘형제라면’ 강호동이 외국인 단체 손님 앞에서 당당하게 영어로 의사소통에 나서, 서양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마성의 ‘소통 황제’로 활약했다. TV CHOSUN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한 ‘형제라면’은 강호동, 이승기, 배인혁이 일본 유명 관광지에 ‘라면 가게’를 오픈,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을 활용해 라멘에 익숙한 일본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라멘의 본고장인 일본에 K-라면을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호동-이승기-배인혁이 영업 2일 만에 총 43그릇의 라면을 판매하면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오는 26일(월) ‘형제라면’ 5회에서는 강호동이 역대 최대 외국인 단체 손님을 맞아 영어로 양해를 구하는가 하면, 센스 넘치는 리액션을 발휘해 능수능란하게 응대하는 모습이 담긴다. 강호동은 이승기로부터 외국인 손님들에게 갑자기 쏟아진 ‘갈비카레라면’ 주문을 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다소 지연되는 상황을 영어로 설명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상태. 강호동은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주방에서 영어 문장을 떠올리며 어떻게 뜻을 전달해야 할지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주방에서 나온 강


영화&공연

더보기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