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2 '1박 2일 시즌4' 잠수대결! 박태환 긴장하게 만든 23년차 가수 김종민의 특급 폐활량 ‘기대 UP’

 

‘1박 2일’의 가벤져스와 마린 보이 박태환이 잠수 대결을 벌인다.

 

25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빙수(氷水) 특집’에서 박태환은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해 가벤져스(‘1박2일’ 가수팀)와 대결을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빙수 왕자도 피해갈 수 없는 ‘1박 2일’의 저녁 식사 미션, ‘대결의 촉’이 이들을 기다린다. 첫 번째로 1대3 릴레이 잠수 미션으로 시작을 알리며 연정훈, 김종민, 딘딘이 가벤져스로 이번 대결에 발탁된다. 

 

이에 박태환은 연정훈에게 왜 가수팀이냐는 질문을 던진다. 잠시 머뭇거리던 연정훈은 18년 전, 희대의 명반인 ‘All for you’를 발매했었다며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고백한다. 이에 박태환과 차준환은 뜻밖의 사실에 깜짝 놀란다고.

 

그런가 하면 마린보이의 엄청난 폐활량을 알게 된 가벤져스는 진행될 미션을 걱정한다. 하지만 박태환도 자신이 물을 떠난 지 오래됐다며 릴레이로 3명을 상대할 수 있을지 고개를 갸웃거린다. 차준환, 문세윤, 나인우, 유선호는 각자의 저녁 식사 운명을 걸고, 승리할 사람을 예측하기 위해 깊은 고심에 빠진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기에 23년 차 가수인 김종민이 갑자기 “우리도 가수야”라고 발끈, 멤버들과 의기투합 특급 폐활량을 뽐내는 등 긴장감 넘친 잠수 미션 현장이 궁금해진다.  

 

가수 성량을 자신하는 멤버들과 마린 보이 사이의 팽팽한 대결에서 승리를 가져갈 인물은 과연 누구일지 25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파가니니' 첫 공연, 열연 선보여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홍주찬이 뮤지컬 '파가니니' 첫 공연을 열연과 함께 관객에게 선보였다. 지난 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펼쳐진 뮤지컬 '파가니니'에서 홍주찬은 주인공 파가니니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바이올린으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에서 홍주찬은 자유분방하고 천재적인 예술가 파가니니 역을 맡아 고뇌를 생생하게 재현하며 그의 환생을 보는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로 놀라움을 안겼다. 팀의 메인 보컬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 공연 중간중간 수준급 바이올린 연주 실력까지 뽐내 눈과 귀를 동시에 압도하며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 위엄을 증명했다. 홍주찬은 "'파가니니' 마지막 공연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공연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면서 "많이 찾아와 달라"라는 부탁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