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2.0℃
  • 맑음강릉 17.7℃
  • 맑음서울 15.6℃
  • 맑음대전 15.9℃
  • 구름조금대구 16.3℃
  • 구름조금울산 17.0℃
  • 구름많음광주 17.5℃
  • 맑음부산 18.6℃
  • 구름많음고창 16.0℃
  • 구름조금제주 20.0℃
  • 맑음강화 13.8℃
  • 구름조금보은 15.0℃
  • 구름조금금산 14.3℃
  • 구름많음강진군 16.5℃
  • 구름많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영화 '엘리멘탈' 전 세대 마음 훔친 역대급 호평으로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등극! 100만 관객 돌파

 

디즈니·픽사 영화 <엘리멘탈 >이 바로 어제(24일) 극장가 쟁쟁한 화제작과 신작들을 뛰어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박스오피스 1위, 6월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는 <엘리멘탈>은 마침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 최고 흥행 신드롬의 주역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장기흥행으로 화제를 모은 <범죄도시3>를 비롯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귀공자>, <플래시> 등 쟁쟁한 신작들을 넘어선 역주행 흥행 기록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할 수 있다. 또한 460만 관객을 동원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2023)와 디즈니·픽사를 대표하는 웰메이드 작품 <소울>(2021) 보다도 빠른 기록으로 103만 관객까지 돌파한 것은 물론, 여전히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엘리멘탈> 은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들 중 가장 높은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하며 웰메이드 작품으로 자리매김, 이후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과 꾸준한 입소문으로 지금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으로 꼽히기 시작했다.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불, 물, 공기, 흙 등 개성 넘치는 4원소 캐릭터들, 귀를 사로잡는 OST가 주효하게 작용했다. 여기에 한국적 정서가 가득 담긴 공감 넘치고 감동적인 메시지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영상미가 너무 좋았고 픽사의 상상력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CGV_보리***), “영상미와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이 감동을 배로 만들어줬어요”(CGV_시리***), “앰버와 웨이드의 사랑뿐 아니라 부모님을 향한 마음이 많이 느껴졌어요”(CGV_vi***), “누군가의 꿈이 아닌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멋졌어요”(CGV_da***),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과정의 고난, 시련 어려움등을 잘 보여준 영화인 것 같아요”(트위터_ma***) 등 따뜻한 찬사를 보내고 있어 개봉 3주차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엘리멘탈> 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절찬 상영 중이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최강야구' 정근우, ‘아이들이 보고 있다’ 특명! ‘아빠의 도전’ 새창으로 읽기
최강 몬스터즈 정근우가 직관 경기 징크스의 늪에서 탈출을 노린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물러설 수 없는 리벤지 매치를 시작했다. 특히 ‘악마의 2루수’ 정근우는 팀의 승리만큼 직관 경기에서 안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직관 경기 21타수 1안타의 기록으로 일명 ‘직꽝이’로 불리는 정근우는 경기 직전 김성근 감독의 특타 훈련까지 받으며 의지를 불태웠다. 경기장을 찾은 정근우의 딸과 아들도 ‘직꽝이’ 탈출을 간절히 바라는 가운데, 첫 번째 타석에서 정근우가 친 공이 담장 쪽으로 향했지만, 청소년 국가대표팀 연준원의 호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직관 경기 징크스’를 깨기 위해 매 타석 집중하며, 그는 또 다시 절호의 득점 찬스를 맞이한다. 하지만 직관전 득점권 찬스에서 병살로 무산시킨 전적이 있는 정근우에게 최강 몬스터즈 선수들은 다소 불안한 마음을 내비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정근우에게 행운이 따랐고, 이영복 감독은 마운드로 향했다고. 정근우가 그


영화&공연

더보기
매튜 본 감독 영화 '아가일' 1차 예고편 공개! 24년 새해를 강타할 NEW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가 찾아온다!
영화 <킹스맨> 시리즈로 전 세계를 강타했던 매튜 본 감독의 신작 <아가일>이 폭발적인 액션부터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완벽 케미와 하드캐리 고양이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매튜 본 감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스파이 액션이 마침내 스크린에 펼쳐진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끈 것은 영화 속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명배우들. 특히 정반대 스타일의 스파이들이 등장해 현란한 액션을 선보여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헨리 카빌이 분한 ‘아가일’은 누가 봐도 말끔한 정장을 입은 채 한 치의 오류도 없는 완벽한 작전을 펼치는 세계 최고의 스파이다. 반면에 샘 록웰이 완성시킨 ‘에이든’은 스파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친숙한 비주얼을 소유한 현실 착붙형 스파이로 눈길을 끈다. 완벽히 다른 매력의 스파이들, 여기에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역시 특유의 밝고 유쾌한 톤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엘리’를 소화해 시너지를 더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렇듯 차별화된 캐릭터 매력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아가일>​, 매튜 본 감독의 탁월한 세계관 구축과 연출 능력이 다시금 전 세계를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