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이 어느 때보다 화려한 9주년 특집 방송으로 찾아온다. 전 국민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이 '복면가왕' 9주년 특집을 맞아 판정단석에 자리한다. 그녀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복면 가수들의 무대에 푹 빠진 듯 환호하는 한편 트로트 레이더를 발동시키며 예리한 추리력을 뽐낸다. 한편 믿고 듣는 음색 여신이자 감성 보컬리스트 소유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매력적인 음색에 박수 세례가 이어진다. 이에 윤도현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그녀의 정체를 소유로 추리해 판정단의 추리 열기가 더욱 고조된다. 하동균 역시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소유로 예상하며 윤도현의 의견에 힘을 보탠다. 또한 한국 블루스의 전설이자 블루스 밴드의 자존심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매혹적인 음색에 판정단이 열광한다. 이어 김구라가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녀의 정체를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추리해 정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랜 판정단 경력을 바탕으로 평소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그의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동조하며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9주년 특집 '복면가
‘최강 몬스터즈’가 김성근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녹다운된다. 오는(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시즌 첫 시작인 77회에서는 스프링 캠프를 시작한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2024 시즌 개막을 앞두고 ‘최강 몬스터즈’는 쉴 새 없는 담금질에 돌입한다. 공식 훈련 스케줄 전에 열린 비공식 훈련에도 대부분의 선수가 참여하며 열의를 불태운다. 눈이 펑펑 내리는 영하의 날씨에도 쉼 없이 야구장을 뛰는 선수들의 몸에선 뜨거운 김이 펄펄 피어오른다. 김성근 감독의 매서운 감시 아래 ‘최강 몬스터즈’는 숨 돌릴 틈도 없이 체력 운동을 이어나간다. 기진맥진한 선수들은 제작진에게 제발 물 좀 달라고 애원하지만 김 감독은 물을 주지 말라며 막는가 하면, 그라운드 위에 쓰러진 선수들은 훈련을 빨리 끝내기 위해 꾀를 부리기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이 그토록 두려워했던 ‘펑고 훈련’도 시작된다. 장 단장 또한 김 감독에게 공을 전달하는 조력자를 자처하며 훈련을 돕는다. 직접 배트를 들고 다양한 코스로 공을 보내는 ‘펑고 머신’ 김 감독의 고강도 훈련에 야구장은 곡소리로 가득 찬다. 과연 김성근 표 지옥의 펑고를 받은 대상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최민환의 아들 7살 재율이 의젓함과 장꾸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2013년 첫 방송된 이래 10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는 모습과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14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되는 ‘슈돌’ 521회는 ‘함께라서 행복한 봄날의 소풍’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최민환은 쌍둥이 자매 아윤-아린과 네일샵 놀이를, 아들 재율과는 놀이터에서 땀을 흘리며 노는 등 1인 다역의 양방향 육아 스킬을 발휘한다. 이 가운데 장남 재율의 의젓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재율은 지치지 않는 쌩쌩한 체력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율은 태권도를 마치고 왔음에도 놀이터의 온 사방을 전력 질주하는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인다. 또한 재율은 달리기를 하며 아빠 최민환을 이기기 위한 승리욕을 보여주고, 일일 코치님
‘지구마불 세계여행2’ 곽.빠.원과 여행 파트너들이 인도, 에티오피아, 케냐의 이색 문화를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4월 13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 6회에서는 에티오피아 수리 부족과 만난 빠니보틀과 ‘사진작가’ 공명, 케냐 최대 사파리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 구역’에 간 원지와 ‘요리사’ 김용명, 힘쓸 무(務) 인도에서 두 번째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곽튜브와 ‘아이돌’ 박준형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들도 오직 그 나라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대리 체험할 수 있었다. 먼저 원지와 김용명은 케냐의 최대 사파리 ‘마사이마라 국립 보호 구역’에서 빅5라 불리는 코끼리, 코뿔소, 버팔로, 표범, 사자 만나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사파리에 입성하자마자 코끼리, 코뿔소, 사자를 연달아 보며 기분 좋게 투어를 시작했다. 그중 코뿔소는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더욱 희귀한 '검은 코뿔소'로 투어 중 이들을 만난 것만으로도 특별한 행운이었다. 철창도 없는 차를 타고 야생 동물들의 리얼 라이프를 담아 온 원지팀의 영상에 주우재는 “CG를 보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숙소로 가는 길에 버팔로까지 본 원지와 김용명은 다음 날
“도파민 대폭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MBN ‘세자가 사라졌다’가 시작부터 휘몰아친 파격적 전개로 서스펜스 사극의 새 지평을 열며 안방극장에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4월 13일(토)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1회부터 파격적인 서사를 빠른 호흡으로 풀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세자가 사라졌다’ 1회는 천둥 번개가 치던 어두운 밤, 궁궐을 습격한 역도들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반정으로 인해 왕위에 오른 해종(전진오)에게 복수를 가하기 위해 돌아온 폐주의 무리가 해종에게 칼을 겨눴지만, 내금위장(최종윤)과 어의 최상록(김주헌)이 몸을 날려 해종을 보호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역도의 습격 직후, 갑자기 세자가 동궁전에서 사라지면서 해종의 불안감이 치솟아 긴장감을 드리웠다. 같은 시각, 세자 이건(수호)은 이복동생 도성대군(김민규)과 역모의 잔당을 찾으러 저잣거리에 나갔다가 사기꾼들을 잡게 됐던 상황. 그 과정에서 이건의 얼굴에 멍이 생기면서 도성대군은 근처 기방에서 화장으로 이건의 멍을 감췄다. 하지만 간밤의 습격으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3일(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에서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첫 팬사인회가 열려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라미, 로라, 치키타가 참석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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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3일(토)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에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모델 최우식 팬사인회를 개최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최우식은 '프로젝트엠'의 내추럴한 매력의 포플린 셔츠와 와이드한 핏의 데님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워크웨어 무드를 선보였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1박 2일' 멤버들이 좌충우돌 아이돌 탐방기에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뮤직뱅크' 대기실을 방문해 아이돌들과 미션을 펼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프닝은 KBS 본관이 아닌 별관에서 진행돼 멤버들은 어리둥절하게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다 이내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지정된 아이돌과 함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곧바로 KBS 별관에 위치한 '뮤직뱅크' 대기실로 향한다. 딘딘은 그룹 NCT DREAM의 대기실을 방문해 멤버 마크, 런쥔, 재민과 만나 곧바로 미션에 도전한다. 그러나 세 멤버는 호락호락하지 않게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자체 미션까지 추가하며 혼란을 가중시킨다고. 또한 런쥔은 "미션에서 1등하면 상금도 받아요?"라는 천진난만한 질문으로 딘딘에게 충격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나인우는 신인 걸그룹 아일릿의 대기실을 방문해 신곡 '마그네틱'의 포인트 안무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동작을 계속 반대로 따라하는 등 허당 매력을 발산했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멤버들에게 "본인들도 틀리는데?"라며 물귀신 작전을 펼친다. 이밖에도 '1박
‘전참시’ DAY6(데이식스) 영케이가 멜로망스 김민석과 폭풍 먹부림을 펼친다. 13일(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4회에서 영케이는 김민석과 찐친 케미를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음식에 진심인 김민석과 만나 급이 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두 사람은 인사를 나눈 것도 잠시, 쉼 없이 양꼬치를 먹으며 찐 먹방을 시작한다. 영케이와 김민석은 대결을 펼치듯 주거니 받거니 양꼬치를 먹고 이들은 거듭 추가 주문을 해 사장님까지 놀라게 만든다. 영케이와 김민석의 데칼코마니 같은 모습도 흥미롭다. 두 사람은 먹성은 물론 역주행 신화의 아이콘이라는 점까지 꼭 닮았는데. 이 외에도 이들에게는 다양한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해 그 내용이 무엇일지, ‘먹발라더’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영케이와 김민석은 추억의 명곡으로 참견인들을 푹 빠져들게 만든다. 노래방으로 간 두 사람은 남다른 보컬 실력을 자랑하는데. 이날 ‘고음 장인’ 김민석의 노래에 이어, 영케이 또한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는데. 특히 두 사람의 환상적인
‘7인의 부활’ 메두사 황정음이 정체 발각 위기에 놓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5회에서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의 존재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메두사의 존재를 알게 된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는 그의 목소리를 이용해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 분)을 잡을 살벌한 계획을 세웠고, 매튜 리의 눈을 피해 두 사람을 구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민도혁과 강기탁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약혼식이 열린 틈을 타 아무도 없는 매튜 리의 집으로 향했다. ‘루카’의 본체가 있는 비밀의 방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곧장 이휘소(민영기 분)의 USB를 이용해 로그인했고, 루카의 실체를 마주했다. 민도혁은 수많은 데이터 중 이휘소의 영상에서 ‘메두사’ 이야기를 하는 어릴 적 방다미(오윤성 분)의 모습을 발견했다. 민도혁은 메두사가 방다미와 연관 있는 사람일 것이라 확신했고, 강기탁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그동안 메두사에게 정보를 받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때, 매튜 리가 루카에 접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