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호텔에서 새로운 복불복 게임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를 호텔로 정하며 여섯 멤버에게 호텔 취침을 선물한다. '1박 2일'답지 않은 호화로운 베이스캠프에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편안한 환경에 감격하며 잠시의 '소확행'을 즐기지만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되자 다시 긴장감에 휩싸인다. 특히 잠자리 복불복 돌입에 앞서 제작진은 "이번 촬영을 위해 호텔의 한 층을 통째로 대관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제작비 스케일에 걸맞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한 멤버들은 "정말 재밌었다", "또 하고 싶다", "계속 이 게임만 하자" 등의 호평을 남겼다고.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취침하는 만큼 조식도 제공된다는 이야기에 '1박 2일' 팀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김종민은 "이거 때문에 호텔에서 재웠구나"라며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나인우는 베일에 가려진 한 여성
‘놀면 뭐하니?’ 드러머 유고스타로 활동했던 유재석의 흥을 다시 깨운 종로 ‘앞치마 드러머’가 등장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에서는 요즘 종로 골목에서 가장 핫한 ‘앞치마 드러머’를 만나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로에 있는 의문의 가게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우재의 목이 꺾일 정도로 천장이 낮고 아늑한 가게 한쪽에는 드럼이 놓여 있다. 그곳에서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고 드럼을 연주하는 사장님의 독특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멤버들은 범상치 않은 공간에 신기해하며 드럼 연주 직관을 시작한다. ‘앞치마 드러머’는 비트를 쪼개는 드럼 연주와 스틱을 돌리는 화려한 쇼맨십으로 멤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고. 20대부터 80대까지 음악을 아우르는 ‘앞치마 드러머’의 연주에 멤버들은 떼창을 부르며 하나가 된다. 특히 유재석은 “이 연주를 눈앞에서 보네”라고 비트에 심취한 채 춤판을 벌인다. 드럼 옆에서 둠칫둠칫 다 같이 춤을 추는 멤버들의 모습이 도파민이 폭발된 현장을 궁금하게 한다. 앞치마를 두른 독특한 ‘종
KBS ‘불후의 명곡’ 손태진X신성X에녹이 평균 신장 183.5cm를 자랑하자 김범룡을 비롯한 나태주와 김수찬이 탄식을 금치 못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3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23일) 방송되는 650회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2부가 전파를 탄다. “저희는 남신즈”라고 소개한 손태진X신성X에녹은 ‘남신’이라는 자기소개가 멋쩍었는지 팀명 탄생 비화를 전한다. 신성은 “저희가 다 키가 180cm 이상이라, 처음에는 장승배기 트리오라고 하려고 했다가 남신이라는 말이 신사다운 거 같아 결정했다”고 말한다. 이어 손태진은 “저희 평균 신장이 183.5cm”라며 “다들 키가 크니 무대에서 참 좋게 봐주신다”고 자랑 아닌 자랑을 전한다. 이를 들은 김범룡은 “하아”라며 긴 탄식을 토해 MC 김준현의 눈에 포착된다. 여기에 신유 역시 “다 좋은데 키 얘기는 안 하셨으면 좋겠다”면서 뒤에 앉아 있는 나태주와 김수찬을 가리킨다. 의문의 1패를 당한 나태주와 김수찬은 말을 잇지 못하고 눈을 질끈 감아 웃음을 자아낸다. 손태진X신성X에녹은 경연곡으로 강진의 ‘붓’을 선정,
‘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스리랑카, 오만, 인도네시아 여행에 예측불허 사건이 발생한다.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이하 ‘지구마불2’) 3회에서는 첫 여행지 스리랑카, 오만, 인도네시아로 떠난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의 여행이 그려진다. “시즌1은 프롤로그에 불과하다”고 자신만만해한 이들의 본격 콘텐츠 대결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빠니보틀은 스리랑카 길거리에서 갑자기 한국어로 말을 거는 현지인 에랑카를 만난다. 한국에서 잠시 살았다는 그는 주우재도 가 본 적 없는 국내 구석구석을 다닌 것은 물론, ‘칠갑산’을 최애곡으로 꼽을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게다가 대뜸 “여행을 같이 가자”는 빠니보틀의 제안에 응할 만큼 남다른 ‘인싸력’도 자랑했다는 후문. 현지인 동행이 생긴 빠니보틀은 그의 도움으로 버스, 숙소 예약을 쉽게 하는 것에 더해 여행객 필수 절차인 ‘네고’ 과정이 필요 없는 여행을 즐긴다. 이를 보던 노홍철이 “이 정도면 인간 황금 열쇠”라고 감탄한 두 사람의 여행이 궁금해진다. ‘지구마불2’ 대표 내향형 인간 원지는 ‘신밧드의 나라’ 오만에서 ‘원밧드’에 빙의,
“흥행 돌풍 잇는 흥행 광풍 몰아친다!” ‘현역가왕’이 트롯계 새역사를 쓴 여자판에 이어 또 한 번 전 세계 트롯판을 발칵 뒤집을 ‘현역가왕-남자편’의 편성을 2024년 하반기로 확정 지었다. 지난 2023년 11월 28일부터 2024년 2월 13일까지 방영된 MBN ‘현역가왕’은 최종회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18.4%, 지상파-비지상파 종합 예능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국민 예능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에 더해 ‘현역가왕’은 트롯계 세대교체, 팬클럽 급상승, 뜨거운 화제성이라는 압도적 기록을 자랑하며 오는 4월 2일(화) 첫 방송되는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대한민국 ‘트롯 국가대표’ TOP7을 발굴하는 등 점점 화력을 더해가는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이 2024년 하반기 ‘국대급’ 남성 현역 트롯 가수들의 엔드 게임을 선언한 ‘현역가왕-남자편’을 론칭, 국민 예능의 업그레이드 귀환을 알린다.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가왕’이 종영되기 전부터 제작 요청이 쇄도했던 상황. ‘현역가왕-남자편’은 현역 여자 트롯 가수들 못지않은 뛰어난 감성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웅장한 기세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는 대한민국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2일(금)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생방송 출연을 위해 CRAVITY(크래비티)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2일(금)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전참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일상생활 속 과학의 재미를 끌어올린다. 오는 23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대세 반열에 오른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궤도는 ‘과친자’ 모먼트를 제대로 발산한다. 출근길을 걷던 궤도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길거리에서 자연스레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이때, 그는 자연스럽게 일상적인 대화를 과학과 연관 지어 봇물 터지듯 내뱉는다고. 잠시 뒤 산책 메이트이자 절친인 '김풍'과 만난 궤도는 걷는 내내 과학에 대해 설파하기 시작한다. 한시도 쉬지 않고 얘기를 나누던 궤도와 김풍은 각각 ‘진짜 과학’과 ‘유사 과학’의 관점으로 바라보며, 달라도 너무 다른 상반된 의견을 내세우기도 한다고. 그런가 하면, 사무실로 출근한 궤도는 카이스트 출신의 과학 천재 매니저와 만나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 그 와중에 팬들이 보낸 SNS 메시지에 답장을 보내기도 하는데. 쌓여있는 메시지 중 두 사람은 연애 관련 고민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발견
KBS ‘불후의 명곡’ 나태주X김수찬 절친이 의외의 선곡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무려 63주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650회는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 특집’ 2부가 전파를 탄다. 지난 1부부터 별로 준비한 게 없다며 엄살을 부려온 나태주와 김수찬은 의외의 선곡을 내놓으며 토크대기실을 또 한번 충격에 빠트린다. 이들이 부를 곡은 씨스타의 ‘Touch My Body’.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선곡에 트로트 선후배들은 일동 토끼 눈을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에 나태주는 “잘할 수 있는 장르로 갈 것이냐 아예 파격적으로 갈 것이냐 고민했다”고 토로했고, 김수찬은 “모 아니면 도다. 아예 오늘은 장판처럼 깔아드리겠다”고 겸손하게 말해 눈길을 끈다. 끼와 퍼포먼스로 일가견이 있는 두 사람이 ‘Touch My Body’로 어떤 무대를 펼쳐낼 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MC 이찬원은 손태진이 2018년 ‘전설 최진희 특집’에서 ‘포르테 디 콰트로’로 우승한 이력을 꺼내며 손태진과 최진희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한다. 손태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1일(목)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가수 전유진, 마이진이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현역가왕’ 전유진, 마이진, 린, 박혜신의 녹화분은 오는 3월 23일(토)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3월 21일(목)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가수 전유진이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전유진은 지난 2월 종영된 MBN '현역가왕'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