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2.6℃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6.4℃
  • 맑음대구 13.8℃
  • 구름조금울산 15.0℃
  • 맑음광주 17.2℃
  • 맑음부산 15.5℃
  • 맑음고창 15.1℃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3.4℃
  • 맑음보은 13.7℃
  • 맑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6.1℃
  • 맑음경주시 15.1℃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KBS2 ‘1박 2일 시즌4’ 김종민, 상상초월 호텔 조식에 충격 "호텔에서 재운 이유가 있었네"

 

'1박 2일' 멤버들이 호텔에서 새로운 복불복 게임을 펼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동백꽃 걸 무렵'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베이스캠프를 호텔로 정하며 여섯 멤버에게 호텔 취침을 선물한다. '1박 2일'답지 않은 호화로운 베이스캠프에 멤버들은 반신반의하면서도 편안한 환경에 감격하며 잠시의 '소확행'을 즐기지만 잠자리 복불복이 시작되자 다시 긴장감에 휩싸인다.

특히 잠자리 복불복 돌입에 앞서 제작진은 "이번 촬영을 위해 호텔의 한 층을 통째로 대관했다"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제작비 스케일에 걸맞은 새로운 게임을 경험한 멤버들은 "정말 재밌었다", "또 하고 싶다", "계속 이 게임만 하자" 등의 호평을 남겼다고.

 

뿐만 아니라 호텔에서 취침하는 만큼 조식도 제공된다는 이야기에 '1박 2일' 팀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하게 되고, 김종민은 "이거 때문에 호텔에서 재웠구나"라며 씁쓸해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더불어 나인우는 베일에 가려진 한 여성과 전화 통화를 하며 촬영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특히 나인우는 여성에게 "누나"라고 부르며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목소리로 대화를 나눴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텔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잠자리 복불복 게임과 나인우가 통화한 '누나'의 정체는 오는 2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 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디즈니+,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을 '오멘: 저주의 시작' 5월 30일 공개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극한의 공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오멘: 저주의 시작'을 바로 오늘(30일) 공개하며 영화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세 가지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신앙을 뒤흔드는 비밀의 베일을 걷어 내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1976년 개봉한 이래 현재까지 대표적인 공포 프랜차이즈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오멘' 시리즈의 프리퀄이다. 영화 '오멘'은 악마의 숫자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데미안’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압도적인 공포로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 공포 영화의 바이블로 등극했다. 이후, ‘데미안’의 성장을 담은 '오멘 2'와 '오멘 3: 심판의 날'까지 흥행하며 레전드 공포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처럼 시대를 초월해 오컬트 무비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오멘'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를 그린 '오멘: 저주의 시작'은 원작의 정통성을 지키면서도 확장된 세계관과 강렬한 공포로 무장해 기대를 높인다. '오멘: 저주의 시작'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만든 ‘666’ 신드롬의 비밀이 밝혀진다는 점에서 시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