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수)부터 10월 13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영화제와 마켓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포스터는 회전하는 프리즘을 통과한 다채로운 색과 형체의 빛이 조화로운 상호작용으로 파생된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다. 마치 영사기의 렌즈를 통해 스크린에 드리워진 빛을 연상케 하는 가운데, 검은 배경 위에 아름답게 어우러진 빛은 저마다 깊고 찬란한 서사를 가진 각양각색의 영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는 동시에 눈부신 빛의 에너지로 가득한 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빛과 유리를 매체로 탐구를 이어가고 있는 신봉철 작가의 ‘나의 별에게’(2022)를 원작으로 하여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순대 미술감독이 기획, 디자인했다. 그는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부터 미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대면 행사로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내며 화제를 모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역시 다채로운 영화와 함께 다시금 관객과 호흡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오는 9월 5일(화)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플롯 자체가 거대한 핵폭탄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최고작”, “그야말로 역대급! 한마디로 미쳤다” 등 국내 언론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 50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달러 돌파 & 전 세계 49개국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대 최고 흥행작 경신 등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오펜하이머>가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사전 예매 50만 장 돌파라는 또 한 번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 >는 8/14(월) 오후 7시 39분 기준 전체 예매율 58%, 사전 예매 500,364장을 기록한데 이어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예매량(117,922장)과 4배 넘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유일한 기록이자 국내 작품을 통틀어서도 천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3>에 이은 두 번째 기록으로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한다. 특히 최근 외화 블록버스터가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넘는 경우는 <아바타
마침내 오는 광복절(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와 과거 [무한도전]에서 이번 작품의 원작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의 독후감을 남겼던 ‘하하’가 마침내 만나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전격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의 개봉 소식에 팬들이 가장 먼저 떠올린 것은 다름 아닌 2011년 MBC의 대표 예능이었던 [무한도전]에서 ‘하하’가 이번 작품의 원작이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일생을 다룬 도서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남긴 독후감이었다. 이후 <오펜하이머> 의 국내 개봉에 맞춰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던 ‘하하’가 12년 만에 새롭게 작성된 2023년 버전의 영화 감상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하이 롱타임노씨… 정말 오랜만이다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라고 운을 띄우며 12년 만에 다시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언급하게 된 이번 콜라보에 대한 새삼스러운 감정을 전했다. 특히 당시 독후감의 하이라이트 문장을 활용한 “오펜하이머는 자기 이야기가 영화로 나와서 얼마나 좋았을까?”등의 문장은 여전히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7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8월 7일(월)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달짝지근해 7510' 언론시사회가 진행돼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로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올여름 극장가에서 짜릿한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밀수>가 개봉 11일째인 8월 5일(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밀수 >가 개봉 11일째인 8월 5일(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서 <밀수>는 2023년 개봉 한국 영화 중 <범죄도시3 > 이후 첫 번째 300만 관객 돌파작이 됐다. 현재 입소문 상승 곡선을 봤을 때 이번 주말뿐만 아니라 올 여름 관객들의 더위 탈출 1순위 영화로 <밀수>가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 된 주역들의 300만 돌파 감사 인사는 진심이 담긴 친필 메시지로 구성 됐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김재화, 박준면, 박경혜, 주보비, 정도원, 안세호, 신민재, 김충길, 이정수, 곽진석까지 최근 최다 인원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무대인사 맛집으로 정평이 난 <밀수>의 주역들이 메시지 릴레이에 참여했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마음만큼 관객들도 진심으로 밀어주는 영화 <밀수>는 이번주도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며 매진 행렬을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ACA)가 올해는 전 세계를 아우르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로 돌아온다.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부산시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OTT축제(International OTT Festival)와 협력해 기존 아시아 전역의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범주를 확대하며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 시상식으로의 변화를 예고한다. 이는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의 변화를 적극 수용하는 것은 물론 국내·외 웰메이드 콘텐츠를 시상 및 격려함으로써 세계적인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수 콘텐츠들의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콘텐츠 후보 지역이 아시아에서 전 세계로 확대 개편됨에 따라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 시상은 기존 12개 부문을 개편하고 5개의 시상 부문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17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가장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콘텐츠에게 수여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인 ‘이정도’(김우빈)가, 범죄를 감지하는 촉과 무도 실력을 알아본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과 함께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다. 낯설지만 궁금한 제목 ‘무도실무관’은 재범 위험이 높아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는 이들을 일컫는다.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움직이며, 보호관찰관에게 닥칠 위험을 막고 범죄자를 제압하는 것도 ‘무도실무관’의 몫이다. 김우빈은 <무도실무관>에서 아버지가 하는 ‘먼치킨’의 배달 일을 하는 와중에도,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를 연기한다. 친구들과 PC방에서 게임을 하고, 술을 마시며 수다 떠는 평범하고 속 편한 젊은이지만, 남들과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면 태권도, 검도, 유도 전부 검은 띠, 각 3단으로 합이 9단인 ‘무도’ 실력자라는 점이다. ‘이정도’가 우연히 전자발찌를 찬 범죄자의 공격을 받던 무도실무관을 구해준 뒤, 대타로 5주간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본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 정우성 감독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늘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 정우성 감독이 참석해 공동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늘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7월 24일(월)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 정우성 감독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늘 8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