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의 멋과 흥을 제대로 알린 ‘제 1대 풍류대장’ 서도밴드가 우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21일 호평 속에 종영한 JTBC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알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국악의 대중화에 일조하며 톱6 서도밴드, 김준수, 억스(AUX), 김주리, 이상, 온도 등 국악 스타를 세상에 알렸다. 보컬 서도, 건반 김성현, 기타 연태희, 베이스 김태주, 드럼 이환, 퍼커션 박진병으로 이뤄진 서도밴드는 ‘조선팝 창시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세련되고 울림이 강한 국악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했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서도밴드는 제 1대 풍류대장으로 등극했다. 서도밴드에게 ‘풍류대장’ 우승 소감과 비하인드, 앞으로의 활동 방향 등을 질문했다. 서도밴드는 “세상엔 많은 장르의 음악이 존재하지만 모두가 주류의 음악은 아니다. 우리의 전통음악도 그랬다”라면서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문화가 각광받는 이 시기에 ‘풍류대장’이라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것은 전통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풍류대장’의 의미를 짚었다. 이들은 1위가 확정된
정지소가 어릴 적 아이돌을 꿈꿨었다고 밝혀 KBS ‘이미테이션’을 통해 걸그룹 데뷔를 앞둔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는 5월 7일(금)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페이지, KBS)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 이중 정지소는 3인조 걸그룹 티파티의 센터 ‘마하’ 역을 맡았다. 마하는 춤에서만큼은 타고난 감각을 자랑하는 아이돌계 해피바이러스로,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이미테이션’을 통해 아이돌 데뷔를 앞둔 정지소는 “어릴 적 아이돌이 꿈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애정 하는 작품을 통해 데뷔를 하게 돼 정말 뜻깊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정지소는 영화 ‘기생충’, 드라마 ‘방법’에 이어 또 한번 180도 다른 변신을 앞두고 있는 바. “전작들과는 완전히 다른 연기를 시도하고 싶기도 했지만, 마하라는 캐릭터와 ‘이미테이션’이라는 작품은 연기를 하며 늘 꿈꿔왔던 로망 그 자체였다. 촬영이 시작되기까지 기다리는 몇 개월이 몇 년처럼 느껴질 정도로 정말 맡고 싶
63호 가수 이무진이 ‘싱어게인’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월 8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서 TOP6 이소정-이정권-정홍일-이승윤-요아리-이무진이 결승 현장이 공개된다. 71명에서 6명까지, 이름을 되찾기 위해 치열한 접전을 펼쳐 온 6인의 파이널리스트들이 마지막 무대를 펼친다. 현재 ‘싱어게인’은 파이널 진출자 TOP6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투표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싱어게인‘을 검색하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투표 안내 페이지(https://blog.naver.com/nv_tvcast/2222241983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승에 앞서, 그야말로 ‘찐무명의 반란’을 일으키며 이름 석 자를 당당히 알린 63호 가수 이무진과의 일문일답을 소개한다. Q. ‘찐무명’ 이무진, 어떻게 ‘싱어게인’에 지원하게 됐나? A. ‘싱어게인’은 다른 오디션과 다르게 이미 데뷔한, 즉 노래만 들으면 알 수 있거나 실력이 엄청난 가수들과 경쟁 구도가 그려진다. 그 독특한 시스템 때문에 지원했다. ‘좋은 결과를 거두면 좋고, 떨어져도 창피한게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참가할
‘장르가 30호’ 이승윤이 ‘싱어게인’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2월 8일(월)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결승에서 TOP6 이소정-이정권-정홍일-이승윤-요아리-이무진이 번호 대신 이름을 내걸고 마지막 무대에 오른다. ‘싱어게인’은 파이널 진출자 TOP6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투표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 ’싱어게인‘을 검색하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투표 안내 페이지(https://blog.naver.com/nv_tvcast/2222241983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승전을 단 이틀 앞두고, 매 무대 새롭게 변신하며 ‘장르가 30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승윤과 함께 한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 Q. 사람들이 ‘싱어게인 이승윤’을 들으면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를 많이 떠올린다. 소감은? A. 사실 그 무대가 강력하게 ‘나는 이런 음악인이야!’를 보여주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다. 나는 애초에 ‘나는 이런 음악도 하는데 좀 들어볼래?라는 마음으로 ‘싱어게인’에 참가한 사람이다. ‘Chitty Chitty Ban
11호 가수 이소정이 본인의 최고의 무대로 ‘재즈 카페’를 꼽았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이 8일(월) 밤 10시 30분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를 치른다. 11.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1일 방송에서는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 TOP6 멤버가 확정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제 단 하나의 관문만을 앞둔 TOP6, 그 첫 번째 주인공인 11호 가수 이소정이 결승을 앞두고 영상 인터뷰를 통해 각오 한 마디를 전했다. 먼저 ‘싱어게인’ 지원 계기를 묻자, 이소정은 “그룹이 아닌 솔로 이소정으로 새롭게 시작하기에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싱어게인’을 시작으로, 언젠가는 꼭 레이디스 코드 이름으로 앨범을 내고 활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11호 가수’에서 ‘가수 이소정’으로 돌아왔던 명명식 장면을 회상하면서 “항상 이름 앞에 팀명 같은 수식어가 붙어 있었는데, 그냥 ‘이소정’ 세 글자를 보니 뭉클하더라. 책임감과 무게를 느꼈다”라고 소회를 털어놨다. 또한 “혼자 무대에 오르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싱어게인’
그룹 세븐틴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18일을 끝으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통해 폭발적인 예능감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 뜨거운 화제성과 함께 종영 직후 누적 조회수 1억을 돌파하는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했다. 특히 ‘고잉 세븐틴 2020’은 세븐틴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호스트로 활약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으며 오직 ‘고잉 세븐틴 2020’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소재로 세븐틴 팬덤 캐럿과는 또 다른 자체 콘텐츠 팬덤을 낳는 등 글로벌 인기를 구가했다. 이에 음악,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강자로 우뚝 선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 2020’을 마무리한 소감과 재정비 후 오는 3월 3일 돌아올 새 콘텐츠를 예고하는 등 일문일답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애정과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Q.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을 잘 마무리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정한 : ‘고잉 세븐틴 2020’은 멤버 모두가 원하던 콘텐츠를 잘 준비해 캐럿들에게 보여드린 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21년에는 더 재미있는 콘텐츠를 준비해보겠습
‘신비한 레코드샵’의 메인 MC로 합류한 엘리트 막내 웬디가 “소식을 듣고 믿기지 않았다”며 윤종신, 장윤정, 규현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최고의 선생님을 만난 기분”이라고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기획 JTBC / 제작 SM C&C STUDIO / 연출 김지선 / 이하 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9일 방송을 사흘 앞두고 엘리트 막내이자 촬영장 해피바이러스인 웬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이다. 2021년 JTBC에서 선보이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 중 주목할 만한 신상 음악 토크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웬디는 캐스팅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내가?”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고 “믿기지 않았다. 하지만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것이니 잘해보고 싶었다”고 들뜬 마음을 고백했다. 첫 메인 MC로 참여하게 된 소감에
매 무대마다 역대급 화제성&조회 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힐링 전문 가왕’이라는 별명까지 생긴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대 가왕, ‘부뚜막 고양이’! ‘가왕전 최다 득표율 기록!’, ‘아이돌 최다 연승’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복면가왕>의 새로운 역사를 쓴 ‘부뚜막 고양이’에게 듣는 솔직한 뒷이야기! Q1. <복면가왕> 출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 A. 복면가왕은 가족, 팬들 등... 제 주변 사람 모두가 출연하길 원했던 프로그램이라, 저에게 어느 순간부터 숙제 같은 프로그램이 되었어요. 복면가왕에서 5년 동안 꾸준히 절 찾아주셔서 감사하긴 한데, 경연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과 주변의 기대감 때문에 감당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고사를 했었는데, 군 제대 후에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기도 하고 공백기를 깨고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을 때 제 목소리를 알아맞힐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어서 출연 결정을 했어요. 지금은 이 숙제를 잘 마친 것 같아서 후련하고, 잘했다고 칭찬해달라고
‘팬텀싱어3’를 연출하고 있는 김희정PD가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으로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 개최, 폭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새로운 프로듀서 군단”을 꼽았다. 4월 10일(금) 밤 9시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를 연출하고 있는 김희정PD가 기존 시즌과의 차별점과 관전 포인트 등을 밝혔다. ‘팬텀싱어’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주옥같은 ‘귀호강’ 크로스 오버 음악들과 숨겨져 있던 뮤지션들을 선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팀이 우승한 ‘팬텀싱어1’과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우승한 시즌2에 이어 3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게 된다. 김 PD는 “지난 시즌과의 차별점으로 첫 번째는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 개최, 두 번째는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로 인한 폭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 세 번째는 새로운 프로듀서 군단”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은 역량 있고 글로벌한 음악 인재들을 모집하기 위해 기획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