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가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호흡이 돋보였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오는 2024년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 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 배우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지창욱,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전배수, 조한철, 김도윤, 이해우, 강영석, 정재광, 송재림, 박보경이 왕좌를 향한 24시간의 추격전을 그려낼 예정이다. 오늘(1일) 첫 촬영을 시작한 만큼 이들이 만들어갈 <우씨왕후>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첫 호흡부터 완벽했던 대본리딩 현장 소식이 흥미를 돋우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정세교 감독과 집필을 맡은 이병학 작가, 그리고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작품을 완성할 동료들과 힘찬 인사를 나눈 이들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곧바로 캐릭터에 깊게 몰입하며 추격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비주얼부터 노래실력까지 쏙 빼닮은 하춘화와 안성훈의 케미가 웃음을 예고한다. 8월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78회는 ‘제 1회 쌍쌍 트롯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하춘화X안성훈, 김유하X김동현, 윤준협X최수호, 송도현X송민준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함께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하춘화와 안성훈은 ‘데칼코마니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이 함께 무대에 등장하자 모두가 “엄마와 아들 아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안성훈은 하춘화와 함께 “사랑이 야속하더라~”라는 노래 소절과 함께 특유의 표정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뜻밖의 찰떡 개인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하춘화와 안성훈은 스페셜 무대로 ‘잘했군 잘했어’를 부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고. 뿐만 아니라 하춘화는 ‘화밤’만을 위한 탭댄스 무대로 모두를 열광시킨다. ‘난생처음’ 노래에 맞춰 탭댄스를 선보인 하춘화는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낸다. 또 이날 하춘화는 후배들을 향한 남다른 사랑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데스매치’ 대결곡으로 자신의 노
‘장미꽃 필 무렵’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컴백 첫 촬영으로 소개팅을 예상하며, 난리법석 ‘설렘 리액션’을 터트려 폭소를 안긴다. MBN ‘장미꽃 필 무렵’(이하 장필무)은 ‘불타는 트롯맨’의 든든한 형님 라인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이 TOP7 동생들과 함께 ‘당신이 원하신다면, 어디든 찾아가 여러분의 가슴에 장미꽃을 피워드려요’라는 타이틀로 전국의 시청자들을 직접 찾아가 흥을 돋우는 ‘본격 로드 리얼리티쇼’다. 이와 관련, 오는 8월 1일(화) 밤 9시 10분 방송되는 ‘장필무’에서는 ‘신에손’ 손태진-신성-에녹과 민수현-김중연이 뭉쳐 강원도 인제의 맛과 멋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가슴팍에 각자 다른 번호가 적힌 의문의 번호표를 단 채 창문이 가려진 승합차에 탑승했고, “인제에 할 수 있는 게 되게 많더라”며 익스트림 레프팅을 언급하는 등 부푼 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신성이 의문의 번호표 의미를 추측하다가 “혹시 우리 소개팅하러 가는 거 아니야?!”라는 돌발 발언을 했고, “안녕하세요, 남자 1번 신성입니다”라며 소개 멘트를 연습해 폭소를 안겼던 것. 신성의 발언에 승합차 안 분위기가 단숨에 핑크빛으로 물든 가운데 손태
JTBC ‘기적의 형제’(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SLL) 정우와 배현성의 진실 찾기가 급물살을 타면서 진실을 은폐했던 ‘사탄’들의 존재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진실을 추적하는 또 다른 콤비가 있다. 바로 강력범죄수사대 3팀의 형사 박유림과 그녀의 파트너 안내상이다. 정우와 배현성 형제와는 또 다르게, 이들은 밝혀진 진실 속에서 드러난 진범들을 법적으로 심판할 수 있는 물적 증거와 증인들을 찾는데 집중하고 있다. 작은 단서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고, 끈질기고 집요하게 파고드는 두 사람의 수사 덕분에 강력3팀은 마침내 2년 전 미제로 남겨졌던 살인 사건의 중요한 증거, CCTV 영상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 사건을 종결하기까지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에 이들의 수사 과정을 돌이켜보며 앞으로의 수사 향방을 분석해 봤다. Step1. 미투 사건에 연루된 유명 영화감독 신경철 살인 사건 발생, 유력 용의자는 노명남. 모든 사건의 시작은 소평호수에서 발생한 미투에 연루된 유명 영화감독 신경철(송재룡) 살인 사건이었다. 사건을 담당한 형사 박현수(박유림)는 살해 현장 모습이 흡사하다는 점, 피해자들의 약점이
첫 방송을 4일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과 공승연이 현장 치료 중 묘한 기운을 터트린다. 오는 8월 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스튜디오S, 메가몬스터)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무엇보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시즌 1을 통해 캐릭터를 오롯이 흡수한 명품 연기로 이름값을 증명한 김래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인간화를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공승연이 연이어 출연, 더 깊어진 내면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과 공승연이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응급 치료 현장’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사고가 난 현장에서 진호개(김래원)가 평소와는 달리 송설(공승연)의 말에 고분고분한 반응을 보이는 장면. 소방복을 입고 있는 진호개는 그을림으로 얼굴이
“걷잡을 수 없는 ‘격동의 파란’이 휘몰아쳤다!” TV CHOSUN ‘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이다연이 유정후와 ‘한집살이’를 시작, 행복함을 드러낸 가운데 김민준과 한다감이 박주미로 인해 ‘위태로운 적색경보’를 울렸다. 지난 30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신우철, 정여진/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1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4%, 분당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수성한 데 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다시 돌파하며 승승장구 상승세를 증명했다. ‘아씨 두리안’ 12회에서는 두리안(박주미)과 김소저(이다연), 조선시대 고부와 ‘단씨 일가’ 백도이(최명길)-단치감(김민준)-이은성(한다감)-단치강(전노민)-장세미(윤해영)-단등명(유정후)에게 격렬한 파란이 불어 닥쳐 심상치 않은 앞날을 점쳐지게 했다. 먼저 두리안과 김소저는 단치강-장세미의 집으로 옮겨, 꿈에 그리던 박언과 꼭 닮은 단등명과 함께 살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백도이는 멋대로 두리안과 김소저를 옮기겠다는 장세미에게 반기를 들었지만, 청순하고 풋풋한 김소저에게 단등명이
전혜진과 최수영, 안재욱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기획 KT 스튜디오 지니/제작 아크미디어, 바람픽쳐스)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남남’은 단 4회 만에 유쾌한 재미와 미스터리한 사건, 현실 공감 스토리까지 보여주며 안방극장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남남’ 4회 엔딩에서는 늦은 밤 귀가하던 김진희(최수영 분)가 본인의 집을 주시하던 인물이 박진홍(안재욱 분)임을 밝혀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김진희와 박진홍의 격렬한 추격전 끝에 이들의 만남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흥미를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남남’ 제작진은 오늘(3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김은미(전혜진 분)-김진희-박진홍의 혼란 속 삼자대면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애절함과 놀라움이라는 상반된 감정이 깃든 이들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홍은 애걸복걸 김은미에게 매달리고 있다. 처절한 박진홍의 눈빛에도 김은미는 당황한 듯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한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곧바로 김진희가 등장해 박진홍을 제압하고 있다.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윤소희가 의미심장한 만남을 갖는다. 31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11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족자를 들고 그를 바라보는 나해원(윤소희 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해원은 리만휘(백서후 분)에게서 자신과 똑 닮은 윤해선(윤소희 분)의 족자를 전달받았고 족자를 숨기고는 우혈을 찾아가 그의 심리를 자극했다. 오래전 해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원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를 향한 호기심이 나날이 커져만 갔고 그녀의 행동이 향후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11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우혈과 해원의 심상치 않은 상황이 담겨 있다. 해원을 찾아간 우혈은 그녀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얼음처럼 굳은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 사이 풍기는 오묘한 분위기가 시선을 압도한다. 해원은 우혈을 향해 애절한 눈빛을 보이는 것도 잠시 이내 만휘에게서 받은 족자를 보여주면서 극 전개에 불을 지핀다. 족자를 들고 있는 해원과 대화를 나눈 우혈의 표정은 이내 점점 심각해지는데. 사고회로
‘소용없어 거짓말’이 설렘 보장 스페셜쇼를 방송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이 오늘(25일) MC 재재와 함께 ‘소용없어 거짓말-소용 있는 미리보기’를 방송한다.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미리 만날 수 있는 팀 대결부터 드라마 토크, 본편 최초 선공개까지 알차게 담은 스페셜쇼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통해 센스 넘치는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만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탄생시킨다. 여기에 김소현, 황민현이 보여줄 완벽한 로맨스 케미스트리와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박경혜 등의 남다른 존재감의 배우진이 선보일 활약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다가올 첫 방송에 대한 호응이 뜨거운 가운데, ‘소용없어 거짓말-소
‘불타는 장미단’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인도네시아 빈탄에 방문한 가운데, 극과 극 기상 루틴을 선보여 폭소를 안겼다. 25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이하 ‘장미단’) 15회에서는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 등 장미단 7인이 인도네시아 빈탄을 찾아가 독특한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게릴라 버스킹 무대를 통해 K-트롯의 멋을 알리는 ‘불타는 장미단 in 인도네시아’ 편이 방송된다. 이와 관련 장미단 7인은 인도네시아 빈탄 맹그로브에 위치한 1천 평 수상 리조트에 초대받아, 현지식 만찬을 즐기고 휴양지 자연환경을 만끽하는 모습으로 힐링과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무엇보다 ‘장미단’ 멤버들은 빈탄 전통 의상을 입고 초호화 저녁 만찬을 즐긴 후, 다음 날 눈부신 아침을 맞이했던 상태. 이중 에녹은 알람 소리를 듣자마자 벌떡 일어난 후 기지개를 활짝 켜더니 수상 테라스로 나섰고, 눈부신 인도네시아 아침 햇살에 살짝 윙크를 하는가 하면 보사노바 음악을 틀어놓고 나 홀로 조식을 즐기는 한 편의 로맨스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을 보여 절로 감탄을 불렀다. 반면 손태진은 일어나자마자 나지막이 “아, 체력 저하..
‘신병2’ 김민호가 웃음 기강 잡으러 돌아온다. 오는 8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25일, 특급 전사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에 돌입한 박민석(김민호 분)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군수저’ 신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 앞에 펼쳐질 격동의 군생활 2막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 개성 강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배우들의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군수저 신병은 잊어라. 나 일병 박민석, 특급 전사로 다시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