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1일, 세계를 뒤흔들 5세대 신인류 걸그룹이 온다!” 서혜진 대표가 이끄는 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글로벌 최초 세대교체 오디션 MBN ‘언더피프틴(UNDER15)’이 드디어 베일을 벗고 첫 방송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MBN ‘언더피프틴(UNDER15)’은 글로벌 최초로 진행되는, 만 15세 이하 K-POP 신동 발굴 세대교체 오디션이다. 전 세계 70여 개국 만 15세 이하 소녀들 중 인종과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선별된 59명 신동들이 비주얼과 퍼포먼스, 가창력까지 갖춘 육각형 매력으로 K-POP의 새 역사를 쓰며 전 세계를 열광케 한다. 특히 ‘언더피프틴’은 매번 새로운 기획으로 틀을 깨는 ‘오디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의 서혜진 사단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총 집결해 제작한다는 점에서 또 한 번 가요계 판을 뒤집는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일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언더피프틴’ 59명 참가자들의 프로필과 그중 일부 참가자들의 임팩트 있는 모습이 맛보기로 담긴 ‘스팟 티저’가 MBN과 크레아 스튜디오 공식 인스타와 유튜브 등에 공개돼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스팟 티저’에는 8세부터
‘보물섬’ 박형식이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더니 4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3월 1일 ‘보물섬’ 4회는 10.2%의 시청률로 가뿐하게 두 자릿수를 돌파, 계속될 상승세를 기대하게 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고 빠르게 그리는 스토리텔링,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세대 불문 배우들의 열연, 몰입도 높이는 선 굵은 연출, 다음 회를 볼 수밖에 없게 만드는 치명적 엔딩 등 ‘보물섬’의 시청률 상승 요인은 셀 수 없이 많다. 그중에서도 계속된 위기 속에서 주인공 서동주가 어떻게 부활하고, 어떻게 복수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의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3월 7일 ‘보물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동주와 대산그룹 차강천(우현 분) 회장의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혼란스러운 듯한 눈빛으로 차강천 회장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차강천 회장이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라고 여긴 듯, 차강천 회장의 팔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이하 ‘언더스쿨’) 5회에서 정해성(서강준 분)이 교내 괴담을 파헤치던 중 의문의 발신자로부터 전화를 받고 뜻밖의 상황에 놓인다. 앞서 4회에서는 괘종시계와 관련된 두 번째 괴담이 공개됐고, 해성이 조사 도중 학생회실에도 동일한 시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그는 학생회실에 접근하기 위해 학생회 임원이 되기로 결심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5회에서는 해성이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으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해성은 전화 속 수상한 인물이 누구인지 알아내기도 전에 직접 만나자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금괴 추적 과정에서 새로운 변수가 발생하며 해성은 또 다른 난관에 부딪힌다. 과연 그는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학교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 수상한 전화가 어떤 반전을 불러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언더스쿨’은 2월 3주차와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TV 화제성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서강준 역시 출
BTS 제이홉(J-HOPE)의 신곡 녹음 현장이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L.A에서 얻은 영감을 담아 열정적으로 녹음하는 ‘본업 천재’ 제이홉의 모습과 글로벌 히트곡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만남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늘(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녹음실에서 프로듀서와 의견을 나누며 음악 작업에 몰두하는 제이홉의 모습이 포착됐다. L.A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곡을 녹음하며, 특히 영어 랩 가사를 소화하는 순간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주 예고편 공개 후 큰 관심을 모은 글로벌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와의 만남도 드디어 공개된다. 제이홉은 “굉장히 소중한 친구”라며 베니 블랑코를 소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케이티 페리, 마룬5, 앤 마리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한 그는 2022년 BTS와 함께 ‘Bad Decisions’를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제이홉의 솔로 앨범에도 참여하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베니 블랑코의 집을 방문한 제이홉은 앤디 워홀, 피카소, 바스키아의 작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영감 컬렉션(?
국내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자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의 원조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전남 완도군’ 편을 방송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스페셜 축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45년간 매주 일요일을 지켜온 ‘전국노래자랑’은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며, 지난 방송된 2108회가 전국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오는 9일(일) 방송되는 ‘전남 완도군’ 편은 청해진스포츠센터 특설무대에서 16개 본선 진출팀이 신명나는 무대를 펼친다. 특히 화려한 축하 무대가 시청자의 기대를 모은다. 박서진이 ‘지나야’로 오프닝을 장식하며, 정다경이 ‘하늬바람’, 이정옥이 ‘울엄마 엄마’, 황지현이 ‘까치가 울면’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진성이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를 부르며 완벽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MC 남희석의 색다른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이날 방송에서 남희석은 ‘브루노 마스’로 변신해 58세 요가 강사 참가자와 함께 흥겨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요식업 파바로티 참가자’의 깜짝 오페라 열창, 무대에서 결혼식 예행연습을 펼친 예비 신부 등 개성 넘치는
축구계 레전드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에서 감독으로 맞붙는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되는 ‘뭉찬4’는 대한민국 축구 셀럽들의 월드컵이라 불리는 ‘판타지 리그’로 새롭게 돌아온다. 앞서 공개된 안정환, 박항서에 이어 김남일과 이동국까지 감독으로 합류하며, 네 명의 축구 레전드가 이름과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판타지 리그’는 아이돌, 배우, 스포츠 스타, 인플루언서 등 축구를 사랑하는 셀럽들이 참여하는 11대11 풀스쿼드 리그로, 네 개 팀이 실제 리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특히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이 각 팀의 감독이 되어 선수 선발부터 전략 수립까지 전권을 쥐고 승부를 펼친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뭉찬’ 시리즈를 이끌어온 안정환은 특유의 ‘츤데레’ 지도력으로 ‘시즌1’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 대회 준우승, ‘시즌2’ 서울대회 우승을 이끈 명장이다. 무심한 듯하지만 세심한 코칭과 날카로운 통찰력이 강점인 그는 이번 시즌에서도 어떤 색깔의 팀을 만들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베트남의 히딩크’라 불리는 박항서는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
심리 파괴 스릴러 '침범'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하는 길해연, 허정도, 신동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영화 벌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이스 시즌4, 괴물 등에서 강렬한 연기로 몰입감을 높여온 배우 길해연이 영은의 엄마 박정숙 역을 맡았다. 이혼 후 홀로 소현을 키우는 딸 영은을 안쓰럽게 여기는 그는 함께 살며 손녀 소현을 돌보는 인물이다. 소현을 감당하기 벅차하는 영은의 곁에서 그를 도와주며 복잡한 감정을 다독이는 정숙의 모습은 길해연의 안정적인 연기를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그려진다. 재벌집 막내아들, 일타 스캔들,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온 허정도는 민이 일하는 특수 청소 업체의 대표 한팀장 역을 맡았다. 한팀장은 인력난을 겪던 중 우연히 해영을 팀에 합류시키고, 이로 인해 민과 해영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허정도는 특유의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에 리얼리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청소 업체 직원이자 민의 실질적인 보호자인 현경 역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신동미가 맡았다. 정이 많은 현경은 민을 친자식처럼 챙기는 인물로, 해영의 등장 이후 민과의 관계가 서서히 어긋나
가수 윤종신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일(금) 밤 10시 50분에 채널A에서 첫 방송되는 연애 프로그램 ‘하트페어링’의 MC로 발탁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트페어링’은 결혼을 원하는 청춘남녀들이 단순한 '썸'을 넘어 자신에게 맞는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윤종신은 연애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하트시그널’ 시즌 1, 2, 4에서 MC를 맡았으며, 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매회 예리한 분석과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하트페어링’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MC로서 세밀한 관찰력과 진심 어린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트시그널’에서 ‘하트페어링’까지 연애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한 윤종신은, 2010년부터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선보이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오는 4월부터는 ‘2025 윤종신 전국투어 콘서트 ‘그때’’를 개최하여 수원, 대구, 고양, 대전, 부산 등지에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윤종신은 매월 ‘월간
김의성과 조재윤, 임철형, 오의식, 김경화, 안내상이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 특별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은 정해성(서강준 분), 오수아(진기주 분), 서명주(김신록 분) 등 유니크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들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조합은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김의성은 극 중 병문 재단의 초대 이사장 서병문으로 분해, 과거 고종황제로부터 받은 금괴를 착복하고 도망가야 했던 사연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조재윤은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자 구상태 역을 맡아, 학폭에 연루된 박태수(장성범 분)가 그 사이트를 드나들고 있다는 사실을 증언하며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첫 장면에서 마스크팩을 쓴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며, 매 장면에서 독특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임철형은 국정원 국내 1팀 팀장 공 팀장을 맡아, 김 국장(이서환 분)의 오른팔 역할을 하며 국내 4팀을 견제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특히 안석호(전배수 분)의 실수에 대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의식
글로벌 슈퍼스타 BTS의 제이홉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만든 L.A 스테이크와 고향의 맛이 담긴 김치찌개로 저녁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방송됩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되며,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제이홉은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서 2월 4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등극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 또한 상승세를 보이며, 2049 시청률에서 3주 연속 전체 장르 통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제이홉은 음악 작업을 위한 영감을 찾으며 마켓에서 구매한 식재료로 저녁을 준비합니다. 그는 “오늘은 나의 만찬이다”라며 L.A 스타일의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를 만들고, “요리는 느낌”이라는 그의 독특한 방식으로 요리를 완성합니다. 그의 요리 실력이 어떤지 기대가 커집니다. 또한, 제이홉은 다음 날 아침에 ‘군대식 시리얼 레시피’를 공개하며 여러 종류의 시리얼을 섞어 먹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어서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달걀 프라이로 풍성한 브런치 시간을 즐깁니다. 제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 정우 형제가 아빠 김준호와 딤섬여왕 정지선의 요리 대결에서 ‘엄근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오늘(5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3회는 ‘영원히 너를 지켜줄게’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이 함께한다. 이중 은우, 정우 형제는 ‘엄근진’ 꼬마 요리 심사위원으로 변신해 김준호와 정지선 셰프가 각각 만든 소스를 두고 확고한 취향과 냉철한 심사를 펼쳐, 정지선 셰프를 당황시킨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은우, 정우 형제는 ‘먹깨비’들의 품격을 자랑할 수트를 차려 입고 꽃미모 요리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평소 우형제의 열혈 팬이라고 밝힌 정지선이 은우, 정우와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따끈따끈한 새우 요리를 선물하는데 이때 아이들의 입맛을 누구보다 잘 아는 아빠 김준호와의 한판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것. 이에 정지선은 자신의 손맛이 제대로 살아있는 크림소스를, 김준호는 케첩 소스를 만들어낸 뒤 우형제의 선택을 초조하게 기다린다. 이 가운데 은우, 정우가 정지선의 소스는 뒤로한 채 장식용 레몬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은우는 어른도 먹기 힘들다는 생레몬을 통째로 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