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과 이미도, 이승우가 ‘24시 헬스클럽’ 트레이너로 뭉친다. 오는 4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극 중 이준영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이미도와 이승우는 각각 ‘24시 헬스클럽’의 직원 로사와 알렉스로 분해 시청자들을 찾는다. ‘24시 헬스클럽’은 관장인 현중을 비롯해, 로사와 알렉스까지 총 3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25일) 헬스클럽의 중심 도현중(이준영 분)과 로사(이미도 분), 알렉스(이승우 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헬스 군단 3인방의 모습은 드라마를 시청할 예비 회원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 저절로 ‘근 애프터눈’을 외치게 만든다. 로사는 까다로운 회원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헬스장의 터줏대감으로 2대 관장이 된 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수홍 딸 재이가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슈돌’ 뒤집기 최고 신기록을 기록했다. 오는 26일(수)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6회는 ‘아빠는 절대 지치지 않아~’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오종혁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박수홍의 딸 재이가 눈에 띄게 물오른 미모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한 발달 상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이 안아 주기만 해도 눈을 마주치고 방긋방긋 웃으며 봄날의 햇살 같은 미소로 기분 좋은 비타민을 선사한다. 요정 같은 미소와 함께 스스로 뒤집기에 도전한 ‘열정 재이’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재이는 조막만 한 손과 발을 있는 힘껏 꽉 쥐고 있다. 오른쪽 팔과 다리를 땅에 지탱한 채 왼쪽 팔과 다리를 허공에 아등바등 휘저으며 젖 먹던 힘까지 내는 재미의 모습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재이는 아빠 박수홍의 오리 입술과 엄마 김다예의 초롱초롱한 눈을 닮아 날이 갈수록 사랑스러움을 더해가는 미모까지 뽐내고 있다. 이날 재이는 생후 4개월 만에 뒤집기에 성공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든다. 재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의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가 4막 예고편과 3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인생의 파도에 맞서 함께 삶이라는 모험을 해 나가는 ‘애순’과 ‘관식’의 일생 속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공감의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던 <폭싹 속았수다>의 4막, 최종 막이 드디어 열린다. 공개된 4막 예고편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드는 ‘금명’(아이유)의 모습과 마주 손을 흔드는 ‘영범’(이준영)의 웃음으로 문을 연다. 엄마, 아빠처럼 ‘금명’ 또한 첫사랑과 맺어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애순’(문소리)과 ‘관식’(박해준)의 겨울은, 어른이 된 ‘금명’과 ‘은명’(강유석)의 순간들과 겹쳐지며,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고비, 그럼에도 다시 찾아오는 봄을 향한 희망을 보여준다. “누가 다시 오고 새로 올지 몰라서 두근두근. 그리고 마침내 특별히 잊지 못할 겨울이 오고 있었다”, “새천년의 겨울, 우리는 저마다 사고 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라는 ‘금명’의 나레이션대로, ‘금명’ 인생 최초로 딸에게 화를
KBS2 ‘불후의 명곡’에 이승철부터 윤미래, 장윤정, 임영웅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장르 불문 명곡 제조기 윤명선이 전설로 출격해, 작업기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을 예고해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698회는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으로 꾸려진다. 이번 ‘작사-작곡가 윤명선 편’에서는 트로트부터 록발라드, R&B, 댄스 등 장르를 막론하고 히트곡을 보유한 윤명선의 음악이 재 탄생된다. 윤명선은 이승철부터 김장훈, 윤미래, 장윤정, 이루, 슈퍼주니어, 임영웅 등과 함께 작업하며 한국 현대 음악의 개척자이자 명곡 제조기로 불리는 인물이다. 각 장르 최고 아티스트와 작업해 온 윤명선 편인 만큼 각 분야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린, 정인X라디, 황치열, 신유, 다혜, 신승태X최수호, 크래비티(CRAVITY), 원위(ONEWE), 라포엠, 조째즈 등이 윤명선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다. 특히, 린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명선과 맺은 특별한 인연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부산 최대 시장인 부전시장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 영화 ‘부전시장’(각본/감독 김시우)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화 ‘부전시장’은 부산 최대의 시장인 ‘부전시장’을 배경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노인들이 마주하는 황혼의 삶과 사랑을 통해 진정한 삶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만드는 휴먼 드라마 장르의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보면, “지금 경찰이 찾고 뉴스가 난리입니다”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부전시장 길거리를 헤매고 있는 전무송 배우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꽃을 주고받는 애틋한 모습, 콜라텍에서 춤추고 웃고 즐기는 등 황혼의 나이에도 여전히 뜨겁고 변함없는 그들의 로맨스가 펼쳐지며 ‘함께 웃고, 함께 춤추고, 함께 기억될 우리’라는 카피 문구까지 더해져 노인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이 밖에도 예고편에서는 배우 이연기와 함께 바이크를 타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내가 이제부터 진짜 사랑을 할거거든요”라고 말하는 배우 조은숙이 등장. “자식 취급도 안 하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리는 아들의
‘보물섬’ 허준호는 홍화연을 죽일까.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반환점을 돌며 안방극장을 집어삼킬 기세다. 기억을 찾은 서동주(박형식 분)의 복수, 서동주를 없애기로 작정한 염장선(허준호 분), 또 다른 폭주를 암시한 허일도(이해영 분), 계부 허일도의 악행을 안 여은남(홍화연 분)까지. 전반부보다 더 강력하게 휘몰아칠 후반부가 기대된다. 특히 지난 8회 말미 공개된 9회 예고가 시청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여은남이 서동주를 위험으로 몰아넣은 염장선과 허일도의 비밀을 알게 된 가운데, 여은남이 죽음 위기에 처하게 된 것. 예고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오늘 여은남이 죽어”라고 말했다. 정말 여은남이 죽음 위기에 처하게 될 것인지, 이것이 서동주의 이글이글 불타는 복수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3월 20일 ‘보물섬’ 제작진이 9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염장선과 여은남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염장선은 늦은 밤 홀로 와영재 자신의 공간에 서 있다. 무언가 목적을 이룬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염장선의 모습이 소
가수 정동원의 정규앨범 녹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정동원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3일 발매된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 녹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규앨범에 수록된 11곡의 녹음 현장에서 열정을 다하는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여러 날에 걸쳐 진행된 녹음 과정에서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에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원은 더블 타이틀곡 ‘흥!’과 ‘꽃등’을 비롯해 '선물', ‘어떤 바람이 불어도, 어떤 계절이 다시 와도’, '화양연화', 'Show up', '네잎클로버', ‘다시 1,2,3,4’, ‘Only U’, ‘먼 훗날 우리’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디렉터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사랑을 고백할 나이’를 녹음할 때는 곡을 선물한 가수 설운도가 직접 현장을 찾아 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나누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키다리의 선물’은 지난 2021년 발매된 ‘그리움, 아낌 없이 주는 나무’ 이후 3년 만의 정규앨범이다. 소설 ‘키다리 아저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미스쓰리랑' 오유진 대 김영옥, 세대를 초월한 트롯 대결이 성사된다. 오늘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행복한 가(家)'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69년 차 대배우 '국민 할머니' 김영옥, 한국 탤런트계 산증인 '국민 아버지' 김성환, 애교 트롯 원조 '국민 며느릿감' 요요미, 트롯 신동 '국민 막둥이' 박성온이 출격해 TOP7과 양보 없는 노래 대결에 나선다. 미(美) 오유진은 그동안 '미스쓰리랑' 최연소 꼴찌클럽 회장으로 불려 왔다. 귀가 번쩍 뜨이는 음색,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와 비주얼 등 완벽한 무대에도 불구하고 유독 노래방 대결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온 것. 이런 가운데 오유진과 김영옥의 세대를 초월한 맞대결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오유진의 상대로 나선 김영옥은 앞서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99점을, '미스터로또'에서 100점으로 이긴 전적을 보유한 노래방 대결의 숨은 강자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랩 실력을 공개해 '할미넴'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이날도 김영옥은 오유진을 향해 "자네 점수가 그렇게 좋진 않더라. 오늘은 꼭 날 이겨봐"라며 할미넴다운 도발을 감행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희진이 베이비복스(Baby V.O.X)의 불화설을 해명한다. 또한 28년 차 가수 베이비복스가 14년 만에 5인 완전체로 무대에 선 비하인드와, 그 무대로 얻게 된 자신의 ‘뚝딱이’ 별명을 만회하기 위한 ‘댄스’를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19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하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희진은 베이비복스의 리드 보컬로, 지금은 배우로 전향해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베이비복스는 5인 완전체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이하 ‘가요대축제’) 무대에 섰고, 14년의 공백이 무색한 모습으로 큰 화제가 됐다. 이희진은 ‘가요대축제’로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KBS가 보낸 러브콜에 멤버들 모두가 고민이 많았다고 밝힌다. 이어 심은진과 윤은혜가 주도적으로 나서 무대에 서게 됐고, 각자 역할을 맡아 준비를 한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히트곡인 ‘Get Up(겟 업)’ 으로 포문을 연 뒤 ‘우연’과 ‘Killer(킬러)’를 부른 베이비복스의 무대는 큰 화제가 됐고, 해당 동영상은 현재 817만 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드디어 유치원에 입학한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지난 22년 8월 순한 눈망울과 튼튼한 꿀벅지를 자랑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은우는 ‘슈돌’과 함께 걷고, ‘마시따’로 첫 문장을 말하고, 동생 정우를 돌보며 형아미까지 보여준바. 이처럼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은우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해 관심을 모은다. 유치원 입학을 앞둔 은우는 뽀글뽀글 파마머리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까지 갖춘 유일무이한 유치원생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은우는 유치원생이 된 만큼 한층 더 의젓한 어린이 포스를 내뿜는다고. 이 가운데, 김준호는 “김은우, 너 사회로 진출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 너 이름이 뭐야?”라며 근엄한 코치 모드를 발동한다. 진지한 김준호와는 달리 은우는 평화롭게 하품하며 “은우 이름은 딸기”라고 장꾸력을 발동, 천진난만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준호가 최근 한글을 배우고 있는 은우에게
배우 이준영이 '폭싹 속았수다' 2막에 새롭게 등장했다. 이준영은 지난 14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 2막(5~8회)에서 박영범 역으로 분해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수하고 우직한 순정남 연기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과 '팔불출 무쇠' 관식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제주에서 함께 나고 자랐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두 사람의 순수했던 10대 시절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청년 시절, 인생이 던진 숙제와 맞부딪히며 세월을 겪어 낸 중장년 시절까지 파란만장했던 일생을 다채롭게 그린다. 5회부터 8회까지인 2막에서는 20대가 된 애순과 관식이 거친 세상에 맞서 부모로 거듭나는 또 다른 성장기가 담겼다. 극 중 양금명(아이유 분)의 남자친구 박영범 역을 맡은 이준영은 서울대학교 입학식에서 금명을 보고 첫눈에 반하고, 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군에 입대한 영범은 휴가를 나와 금명을 만나기 위해 학교로 향했고, 마찬가지로 딸 금명을 보러 서울에 온 관식(박해준 분)과 마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