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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은우, 파마머리 훈훈 비주얼과 함께 유치원 입학 알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드디어 유치원에 입학한다.

 

오늘(19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슈돌’ 565회는 ‘봄처럼 너는 자란다’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우혜림이 함께한다. 지난 22년 8월 순한 눈망울과 튼튼한 꿀벅지를 자랑하며 혜성같이 등장한 은우는 ‘슈돌’과 함께 걷고, ‘마시따’로 첫 문장을 말하고, 동생 정우를 돌보며 형아미까지 보여준바. 이처럼 랜선 이모, 삼촌들의 관심 속에서 무럭무럭 자란 은우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유치원에 입학해 관심을 모은다.

 

유치원 입학을 앞둔 은우는 뽀글뽀글 파마머리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꽃미남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다정하고 스윗한 매력까지 갖춘 유일무이한 유치원생의 탄생을 알린다. 특히 은우는 유치원생이 된 만큼 한층 더 의젓한 어린이 포스를 내뿜는다고.

 

이 가운데, 김준호는 “김은우, 너 사회로 진출하는 거야. 정신 똑바로 차려. 너 이름이 뭐야?”라며 근엄한 코치 모드를 발동한다. 진지한 김준호와는 달리 은우는 평화롭게 하품하며 “은우 이름은 딸기”라고 장꾸력을 발동, 천진난만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김준호가 최근 한글을 배우고 있는 은우에게 이름 읽는 법을 알려주자, 은우가 똑똑이 모멘트’를 폭발시켜 눈길을 끈다. 김준호가 성이 '김'이고 이름이 '은우'라고 써서 보여주자, 은우는 “먹는 김이랑 똑같아”라며 예리한 관찰력을 보여준 것. 또한 “은우 이름은 동그라미가 두 개 들어가”라는 아빠의 설명에 은우는 돌연 “정우도 동그라미가 두 개 들어간 것 같은데?”라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김준호를 당황하게 했다고. 과연 은우가 유치원 입성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읽을 수 있을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65화는 오늘(19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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