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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쓸것들' 김민경X피지컬100 4人 근육+예능 꿀케미 시청자 사로잡았다!

 

'몸쓸것들'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

 

30일 저녁 8시 첫 방송된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에서는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기상천외한 미션에 뛰어든 태릉이 놓친 근수저 김민경, 대한민국 대표 스트롱맨 조진형, 내추럴 보디빌더계 레전드 마선호, 아시안게임 레슬링 메달리스트 남경진, 다재다능 운동 여제 장은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몸쓸것들' 첫 미션 주제는 '밀고 당기는 힘'이었다. 상상 그 이상의 미션들이 5인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펀치 머신으로 몸을 푼 멤버들은 풀파워 미션을 이어갔다. 첫 미션은 '인력으로 풍력을 이겨라'. 몸에 낙하산을 매달고 반대편에서 날아오는 강풍기의 풍력을 버텨야 하는 미션. 130kg 거구 조진형마저 강풍기에 휘청거리며 "야, 이거 세다 세"라며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조진형은 무서운 기세로 돌진, 괴력을 발휘하며 미션에 성공했다. 모두가 "이게 된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뒤이어 멤버들은 '아령 청기백기 게임'으로 한껏 텐션이 오른 근육을 더욱 풀가동시켰다. 근세포가 폭주하는 가운데, 중계팀 최성민과 남호연의 센스 넘치는 진행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네버엔딩 멘트로 아령을 들고 있는 멤버들을 분노하게 한 것. 특히, 방송 내내 순둥 매력과 능청 매력을 오가던 마선호는 최성민, 남호연에게 급발진 분노하더니 이내 빠른 사과를 해 안방을 웃음으로 초토화했다. 

 

김민경의 활약도 진풍경을 만들어 냈다. 김민경은 강풍기 미션 성공은 물론 아령 청기백기 게임에서 남경진과 함께 공동 우승하며 '역시 김민경'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 프로 운동인들 사이에서 가뿐히 미션을 해내는 김민경의 모습이 웃음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긴 대목. 김민경은 멋쩍게 웃으며 "버틸만하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김민경 파워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대미션인 27톤 카 캐리어 미션을 성공시킨 것. 밧줄 하나에 의지해 맨몸으로 카 캐리어를 끌어야 하는 역대급 미션이었다. 김민경은 폭주하는 근육과 모든 걸 쏟아부은 근력으로 처음에는 미동도 하지 않던 카 캐리어를 움직이는 데 성공했다. 김민경뿐만 아니라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역시 카 캐리어 끌기에 성공했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션이 가능으로 바뀌는 순간 안방에 소름 끼치는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미션에 실패하더라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몸쓸것들' 멤버들이 만들어 갈 진한 드라마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5인 멤버들이 빚어낸 예능 찰떡 케미스트리 또한 방송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최종 1등 남경진에게는 황금 티켓이 돌아갔다. 과연 다음 주엔 또 어떤 상상 초월의 미션이 등장할지, 황금 티켓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깜짝 게스트 정중하의 모습이 포착돼 역대급 꿀잼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몸쓸것들'은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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