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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시즌4' 연정훈vs김종민, 난생 처음 해보는 게임에 열정 과다 충전!

 

‘1박 2일’ 연정훈과 김종민의 제 2차 훈민전쟁이 발발한다. 

 

23일(오늘)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봄을 업로드하다’에서는 저녁 식사를 쟁취하기 위한 ‘제 2차 훈민전쟁’이 발생한다.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정훈과 김종민이 저녁 식사를 두고 맞대결을 시작한다. 일명 ‘탑 달리기’ 대결로, 웅장한 백제의 탑 주변을 돌고 돌아 앞 사람을 잡아야 하는 게임.

 

형님들인 연정훈과 김종민은 난생 처음 해보는 게임에 당혹감을 드러낸 것도 잠시, 본격적인 열정 모드로 돌입해 미션에 참여하고 특히 연정훈은 “잡는 맛이 있지”라며 게임의 매력에 푹 빠진다. 

 

형님들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가 펼쳐지고, 연정훈과 김종민은 엄청난 스피드가 필요한 ‘찐’ 전쟁 같은 대결에 현장은 금방 뜨겁게 달아오른다. 급기야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상대방의 기세와 스피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촬영 현장을 탈출하는 모습까지 선보인다고.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게임 현장은 어떤 분위기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다시 한번 성사된 연정훈과 김종민의 훈민전쟁.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를 차지하는 멤버가 누구일지는 23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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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소상공인이 받은 1・2차 선지급 재난지원금 환수 부담 없어진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코로나19 초기 영세 소상공인에게 선지급했던 1,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환수를 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초기에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는 과정에서, 과세자료가 없던 영세 간이과세자(당시 연매출 4,800만원 미만) 등에게 1차('20.9월), 2차('21.1월)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하고, 국세청 과세신고('21.2월) 이후에 매출 증가가 확인되면 환수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률상 환수 의무가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금리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해 소상공인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왔으며, 이후 지난해 고위당정협의회('23.10.29)에서 환수 대상이 대부분 영세한 간이과세자인 점, 선지급은 오지급,부정수급 등과 달리 행정청,소상공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법률 개정을 통한 환수 면제 추진이 결정된 바 있다. 개정안은 1, 2차 재난지원금을 선지급 받은 업체가 사후에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더라도 행정청에서 환수 조치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