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조금동두천 24.7℃
  • 구름많음강릉 22.3℃
  • 구름조금서울 27.1℃
  • 구름많음대전 24.4℃
  • 흐림대구 23.0℃
  • 흐림울산 22.0℃
  • 구름많음광주 24.5℃
  • 부산 22.1℃
  • 구름많음고창 25.1℃
  • 흐림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3.5℃
  • 구름많음보은 23.7℃
  • 흐림금산 24.3℃
  • 구름많음강진군 23.4℃
  • 구름많음경주시 22.1℃
  • 흐림거제 22.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빌런즈 안내상, 이상윤 검은 속내 알았나? 분노 폭발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빌런즈 이상윤과 안내상의 갈등이 폭발한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크리에이터 김순옥, 연출 최영훈, 극본 현지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오늘(8일) 표재현(이상윤 분)과 장금모(안내상 분)가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는 현장을 포착했다. 승기를 잡은 듯 여유로운 표재현에 비해 충격을 받은 듯한 장금모의 대비되는 표정이 빌런들의 전쟁의 결과를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금모가 자신이 죽인 김소혜(오봄길 분)의 아들인 표재현의 협박에 기자회견을 자처하며 위기에 빠진 표재현을 구했다. 또한 고해수(장희진 분)가 아버지 고태선 전 대통령(차광수 분) 암살 의뢰인이 시아버지 장금모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장도진(박기웅 분)은 충격받을 고해수를 위해 그리고 자신과 고해수의 관계를 영영 돌이킬 수 없을까 두려운 마음에 장금모가 고태선의 암살을 의뢰한 증거를 숨기려다가 오해를 일으키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장금모는 엄실장(성창훈 분)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고 있다. 엄실장은 이미 표재현에게 포섭돼 그의 복수 설계를 실행하고 있는 인물. 엄실장에게 어찌 된 영문인지 분노를 퍼붓는 장금모와 두 사람을 여유롭게 바라보는 표재현의 대비되는 표정이 의미심장하다. 무엇보다도 장금모가 가슴을 움켜쥐며 건강에 이상이 생긴 듯한 긴박한 상황까지 더해지며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제작진은 “표재현이 원수 장금모를 잡을 결정적인 무기가 드러나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라면서 “그동안 팽팽하게 대립했던 두 빌런들이 맞붙으면서 긴장감이 폭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9회는 오늘(8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3' 생전 겪지 못한 이른 아침 경기에 무더위까지! 계속된 패스 미스로 실수 속출!
'뭉쳐야 찬다3'가 눈 뜨자마자 경기를 진행하는 리얼 조기축구를 펼친다. 오늘(14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눈 뜨자마자 시작되는 진짜 조기축구 경기를 위한 축구장 위 캠핑 합숙이 진행된다. 야심한 밤에 얼떨떨한 표정으로 축구장에 모인 '어쩌다뉴벤져스'는 감코진이 준비한 텐트를 보고 술렁이기 시작한다. 각자 준비한 물품들을 꺼내 자랑하는 것도 잠시, 하룻밤을 함께 보낼 텐트 메이트 선정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원하는 메이트와 텐트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선수들은 "다 같이 캠핑 온 것 같다", "눈 깜빡하면 새벽 6시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과 함께 다음날 펼쳐질 리얼 조기축구를 향한 설렘을 드러낸다. 다음날 새벽 6시 정각, 기상부터 중계하기 위해 나온 '뭉쳐야 찬다3'의 중계진 김용만과 김성주는 축구장에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놀란다. 김성주의 "'텐트 밖은 축구장'입니다.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멘트를 들은 선수들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기상하기 시작한다. '어쩌다뉴벤져스'의 일일 모닝 엔젤, 마스코트 '뭉밥이'도 나서서 기상하지 못한 선수들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