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3.3℃
  • 흐림강릉 2.0℃
  • 흐림서울 4.8℃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2.8℃
  • 구름많음울산 3.4℃
  • 구름많음광주 7.1℃
  • 맑음부산 3.6℃
  • 구름많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9.1℃
  • 흐림강화 5.1℃
  • 구름많음보은 3.7℃
  • 구름조금금산 4.2℃
  • 맑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0.2℃
  • 구름조금거제 2.2℃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포토

[포토인스타] 에스파(aespa) 닝닝, 저요!! (2021 AAA 레드카펫)

URL복사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2월 2일(목) 오후,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그룹 에스파(aespa) 닝닝이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공연

더보기
[스타 영화픽] 아름다운 캄포디아의 비극적 대학살, 킬링필드 '푸난'
애니메이션 <푸난>은 1975년 일어난 대학살의 역사 킬링필드 이야기다. 행복하게 살던 모든 가족들이 공산주의 무장단체 크메르 루주에 의해 장악되면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고 희망없는 현실 속에서 모든 걸 포기시키는 이야기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드니 도 감독은 킬링 필드에서 살아남은 캄보디아인 부모님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이 작품을 만들었다. 도 감독은 "이 사건을 가족과 함께 경험하지 못한 죄책감이 있었다"며 "이 영화가 과거에 대한 나의 연구에 완전히 닻을 내리게 해줬다"고 밝혔다. 또한 "'1975 킬링필드, 푸난'은 모든 것을 잃었지만 삶에 대한 결의와 믿음으로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라고 했다. 극의 목소리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베레니스 베조와 '몽상가들'의 루이 가렐이 슈와 쿠온의 연기를 했다. 영화는 평화로운 가족이 즐겁게 밥을 먹고 있다가 들려오는 총성소리로 시작된다. 어린아이와 노모가 있는 한 가정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들은 짐이 많다보니 차에 실어 이동중이다. 하루이틀이면 끝날 줄 알았던 소집은 일주일이 넘도록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슈의 동생은 언제쯤

라이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