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트위터
  • 페이스북

KBS ‘컴백홈’ 그레이, 음악 천재 클래스 인증! “로꼬X우원재 데뷔 전 작곡 레슨 해줘”

 

KBS 2TV ‘컴백홈’에 출연한 그레이가 로꼬-우원재의 음악 스승이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청춘들의 서울살이를 응원하는 명랑힐링쇼 KBS 2TV ‘컴백홈’(연출 박민정) 7회가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가운데, 일곱 번째 집 돌아온 게스트로 힙합 레이블 AOMG 크루이자 대세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과 그레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레이는 현재 AOMG 패밀리인 로꼬-우원재와 ‘홍대 옥탑방’ 거주시절부터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바로 두 사람이 데뷔 전 자신에게 작곡 수업을 받은 음악 제자라고 밝힌 것. 특히 그레이는 “로꼬는 옥탑방에서 1대 1 강습을 받았다. 레슨비는 한달에 30만원이었다”고 전해, 본인 뿐만 아니라 로꼬의 힙합 병아리 시절 추억도 녹아있는 ‘홍대 옥탑방’에 대한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음악 천재’라 불릴 정도로 힙합씬을 대표하는 프로듀서인 그레이는 뮤지션의 꿈을 꾸기 시작한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네 살 때 김국환 선생님의 <타타타>를 듣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혀 반전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어릴 때 부모님께 장난감 말고 고속도로 카세트테이프를 사달라고 했었다”고 덧붙였고, 이에 이용진은 “너무 본인을 위인화 하는 거 아니냐”고 MSG 첨가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그레이의 음악 열정이 가득했던 무명시절 보금자리이자, 대세 래퍼들의 시작을 되돌아볼 수 있는 ‘홍대 옥탑방’ 추억 여행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KBS 2TV ‘컴백홈’ 7회는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스타

더보기


영화&공연

더보기
호아킨 피닉스∙레이디 가가, 조커의 새로운 서사 ‘조커:폴리 아 되’, 10월 개봉 확정!
2019년, 영화 '조커'는 원작 코믹북에 벗어나 ‘조커’의 기원을 새롭게 해석하고 재창조한 첫 번째 작품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고,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는 8분간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흥행 면에서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를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국내에서도 525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10월에 개봉, 다시 시작되는 '조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역시 전편의 감동을 넘어서는 새로운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호아킨 피닉스가 다시 한번 조커로 돌아오고, 그와 함께 할리 퀸 역할로는 레이디 가가가 합류해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조커: 폴리 아 되'는 전작에 이어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92년 아카데미 역사상 처음으로 음악상을 받은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음악을 담당해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프로덕션 디자인에는 마크 프리드버그, 의상 디자인에는 아리안느 필립스 등 유명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재지 비츠, 브렌단 글리슨, 캐서린 키너, 제이콥 로플랜드, 해리 로티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도 함께 합류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폴 리 아 되’라

라이프

더보기


영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