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구름많음서울 4.0℃
  • 구름조금대전 5.1℃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5.8℃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7.3℃
  • 맑음고창 7.6℃
  • 맑음제주 10.7℃
  • 맑음강화 3.0℃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7.5℃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조선 독립을 둘러싼 음모? '8인의 용의자들' 4월 17일 개봉

'장르 스페셜리스트' 오인천 감독, 밀실 미스터리 장편 선보여


 

강하늘 주연의 장편영화 '소녀괴담'(2014)으로 이름을 알린 오인천 감독이 새 밀실 미스터리 영화를 선보인다.

오인천 감독의 장편 영화 '8인의 용의자들'(제작 영화맞춤제작소 / 제작배급총괄 스튜디오타겟)이 오는 4월 17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것.

개봉 전 부터 국내외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8인의 용의자들'은 북미의 전통 있는 영화제로 꼽히는 제55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레미어워드 금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남미 최대 판타스틱 영화제 중 하나인 브라질 시네판타지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바 있다.

'8인의 용의자들'은 1944년 일제강점기말 조선의 독립을 방해하려는 음모가 펼쳐지고 유력한 밀정으로 지목된 8명의 조선인 엘리트들이 한 공간에 모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밀실 미스터리 시대극이다.

진실과 거짓, 음모와 배신이 뒤엉킨 공간에서 오인천 감독 특유의 쫄깃한 긴장감과 예측불가의 반전,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권총액션이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작품.

 

제작사인 ‘영화맞춤제작소’는 장르전문 영화, 드라마 제작사로 2017년부터 스릴러, 액션, 공포 등 장르 기반의 독특한 작품들을 끊임 없이 선보여왔다.


연예&스타

더보기
TV조선 '미스트롯4' 현역부 X, 모두 가리고 오직 노래로만 평가받는다! '올하트 나와야 정체 공개'
'미스트롯4' 현역부 X, 목소리 하나로 승부한다. 12월 9일(화) 오전 TV CHOSUN '미스트롯4' 현역부 X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현역부 X'는 오직 노래로만 평가받고 싶은 현역 가수들이 모인 조로, 얼굴과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고수들이 블라인드 심사를 받고, 올하트가 나왔을 때만 그 정체를 공개한다. 지난 '미스터트롯3'에서 처음 시도돼 폭발적 화제를 일으켰다. 이번 티저 영상은 현역부 X 신드롬의 서막을 올린 '하동 남진' 손빈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 경연 당시 '하동 남진'으로 등장, 블라인드 뒤에서 괴물 같은 성량으로 올하트를 받았던바. 티저 영상 속 손빈아는 오페라의 유령을 연상시키는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이어 손빈아의 핑거 스냅과 함께 무대를 가리고 있던 문이 열리고 '현역부 X' 트롯 디바들의 요염한 실루엣이 모습을 드러낸다. 뒤이어 현역부 X의 폭발적인 열창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마스터들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모든 것을 가리고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하는 현역부 X. 올하트를 받고 '하동 남진' 신드롬을 이어갈 트롯 디바는 누가 될지, 베일 속에 가려진 현역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