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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 2019, 글로벌 후보 접수 시작

글로벌 작품 접수, 4월 1일부터 개시

2019년 DFA 어워드가 4월 1일부터 글로벌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상에 널리 알리며 아시아에서 탄생하고 아시아를 위해 만들어진 우수 디자인의 가치를 인정하는 특별한 국제적 플랫폼이다. 홍콩 디자인 센터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Create Hong Kong에서 지원한다. 4개 디자인 분야에 걸쳐 시상하는 DFA 어워드는 혁신과 디자인이란 분야에서 아시아의 가치와 시각을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이어져 왔다.

디자인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고 동시에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해 혁신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이며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추구하는 마음가짐에서 탄생한 하나의 솔루션이다. 지속적이고 파괴적인 사회·환경·기술의 영향력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변덕스럽게 변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특히 아시아에서 두드러진다. 아시아는 도시에 인구가 집중되고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새로운 문제들이 탄생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이다. DFA 디자인 포 아시아 어워드는 이러한 문제를 오직 인간 중심적 디자인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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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공포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 6월 개봉
제작비를 훨씬 뛰어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린 전설적인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에는 세상에서 소리가 사라진 그 순간을 담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로, 6월 개봉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 영화는 소리를 내면 공격받게 되는 괴생명체가 등장하며 모든 것이 침묵으로 가득 찬 그날의 시작을 말해준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은 뉴욕에서 고양이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사미라'(루피타 뇽오)부터 시작하여 갑작스러운 섬광과 함께 도시를 혼란에 빠트린 괴생명체의 습격까지 급변하는 상황을 담았다.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사미라'와 생존자 '에릭'(조셉 퀸)은 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서 벗어나려 한다. 무음의 싸움은 지하철부터 성당에 이르기까지 뉴욕 곳곳에서 펼쳐지며 관객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소리를 내면 죽는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1, 2편 합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시리즈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전작을 연출한 존 크래신스키가 각본을 맡고, '피그'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노예 12년',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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