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IVIZ(비비지)가 4종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공식 SNS에 네 번째 미니앨범 ‘VERSUS (벌서스)’의 4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6일과 27일 0시 베일을 벗은 세 번째와 마지막 네 번째 콘셉트 포토 속 VIVIZ는 순백의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퀸의 자태를 드러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은 페이스 체인을 착용한 VIVIZ의 반짝이는 미모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사랑스러운 핑크 머리에 리본 끈을 더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 은하, 눈부신 금발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기고 있는 신비, 도발적인 눈빛으로 우아함을 내뿜는 엄지까지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유닛과 단체 사진에서 VIVIZ는 얼굴을 맞대거나 서로에게 기대어 누운 유니크한 포즈로 한층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이들의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도 ‘VERSUS’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VERSUS’는 타인이 만들어낸 환상(FAKE)과 자신이 만들어가는 운명(FATE), 두 가지 세상 속 VIVIZ의 고민
밴드 FT아일랜드가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가 베일을 벗는다. FT아일랜드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2023)’가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는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데뷔 앨범이자 정규 1집 ‘Cheerful Sensibility (치어풀 센서빌리티)’의 수록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한 미안함과 후회를 담아낸 곡이다. FT아일랜드는 발매 당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를 16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그땐 몰랐죠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 따뜻하게 안아줄 줄 몰라서 / 여린 가슴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걸 모르고 / 무심히 발걸음을 돌렸죠” 등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2023년 감성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올가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전망이다. FT아일랜드가 참여한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FT아일랜드만의 내공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연설하고 글로벌 캠페인도 공동 진행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븐틴이 오는 11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11월 15일 오전 3시) 프랑스 파리의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 연단에 선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이 자리에서 스페셜 세션을 배정받아 약 1시간 동안 연설과 공연을 진행한다. ‘유네스코 청년포럼’은 2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총회와 함께 열리는 행사다. 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청년 대표들은 청년 세대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올해 13회를 맞는 이번 청년 포럼은 유네스코 회원국(194개국)의 국가 수반급 대표자와 유엔 산하 청소년 관련 기구, 각국 정부·비정부 단체 대표 등이 초청되는 제42차 유네스코 총회 기간 중 개최돼, 전 세계 청년들의 연대를 다지는 중요한 장이 될 예정이다. ‘천만 아티스트’ 세븐틴, 전세계 청년들에 “좌절 말고 이겨내자” 메시지 전파 예정 K-팝 아티스트가 유네스코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세븐틴(SEVENTEEN) 호시와 특급 컬래버를 성사했다. 에픽하이(타블로, 투컷, 미쓰라)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Screen Time (스크린 타임) (Feat. 호시 of SEVENTEEN)’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기계와 전선이 거대하게 얽힌 덩어리를 품에 안은 타블로, 운전석 문이 열린 차에 기대앉아 거센 비를 맞고 있는 투컷, 핸드폰 화면에 푹 빠진 부부와 하객들 사이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미쓰라의 모습이 차례로 담겨 있다. 티저 말미에는 거울 앞에 서 있는 세븐틴 호시의 모습이 천천히 드러나며 궁금증을 더했다. 독특하면서도 다크한 영상미와 베일에 가려진 의미심장한 스토리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Screen Time’의 메시지를 뮤직비디오 안에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Screen Time’은 에픽하이의 독보적인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곡이다. 글로벌 K-POP 아티스트 세븐틴 호시가 피처링에 이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에픽하이와 폭발적인 음악적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특급 컬래버를 성사한 에픽하이, 세븐틴 호시의 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에
가수 권은비가 글로벌 팬들과 연말을 함께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팬미팅 인 재팬 '루비스 룸 2'(KWON EUNBI Fanmeeting in Japan 'RUBI's ROOM 2')'(이하 '루비스 룸 2')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권은비는 오는 12월 9일 일본 도쿄 휴릭홀에서 두 번째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 2'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햇살 아래 철로를 배경으로 권은비의 아름다운 옆모습을 비추고 있다.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 속 권은비의 내추럴한 매력과 포근한 가을 분위기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미지 속 권은비는 길게 늘어뜨린 흑발에 새하얀 니트를 매치한 청순한 스타일링과 함께 난간에 기대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냈다.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눈빛과 오똑한 콧날,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이 팬심을 저격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루비스 룸'은 '권은비의 방에 루비(권은비 공식 팬클럽명)들을 초대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앞서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루비스 룸'을 통해 팬심을 홀린 권은비는 한 단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1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고스트나인(손준형, 이신,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의 타이틀곡 ‘RUCKUS(루커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고스트나인은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강렬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 위 악동으로 변신한 고스트나인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K팝 신을 뒤흔드는 포부를 전달, 1년 6개월 만의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고스트나인의 뜨거운 포부가 ‘뮤직뱅크’ 무대를 집어 삼켰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은 몰입도를 높였고, 자유로운 완급 조절의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 삭제했다. 엎드리면서 한 쪽 다리를 들어 올리는 전갈 춤부터 포인트 안무 ‘수갑춤’ 등을 여유롭게 펼쳐내며 ‘무대 맛집’, ‘퍼포먼스 맛집’ 수식어를 증명했다. 고스트나인이 1년 6개월 만에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는 ‘ARCADE : VOW’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우리만의 방식으로, 우리만의 색깔대로 나아가겠다’라
가수 장민호가 신보 '에세이 ep.2'의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2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2'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첫 번째 트랙 '꽃처럼 피던 시절 (Flowery Days)'을 비롯해 '휘리릭 (Swish)', '그때 우린 젊었다 (We Were Young)', '소원 (One Last Wish)', '아! 님아 (Anima)'까지 총 5곡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수록됐다. 특히 발라드, 댄스곡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장민호 특유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또한 장민호는 '휘리릭' 작사, 작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내 이름 아시죠'와 '노래하고 싶어' 등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해 뛰어난 음악성을 보여준 장민호는 이번에도 자작곡을 실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믿고 듣는' 명반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그때 우린 젊었다'는 복고풍의 신나는 리듬과 신스팝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곡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호시절'은 간직하고 있는 것만으로 또 다른 오늘을 살아갈 힘을 준다는 의미
가수이자 배우 김우석이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낸다. 김우석은 오늘(27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를 통해 생일 라이브 'What a Perfect WOOSEOK DAY(왓 어 퍼펙트 우석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라이브는 스물여덟 번째 생일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싶어 하는 김우석의 진심이 담긴 소중한 자리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과도 함께할 수 있어 김우석과 팬에게 더욱 의미 있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일 당일 열리는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이 즐비하다. 김우석은 활동기를 돌아보는 '하이라이트 상영회'부터 야간 매점 '따따포차'와 DJ로 변신하는 '석이 빛나는 밤에' 그리고 라이브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아티스트 김우석의 다채로운 모습이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항상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왔던 김우석이 이번에는 어떤 매력과 이야기로 니아(Nia, 공식 팬클럽명)와 특별한 하루를 보낼지 궁금증이 모인다. 김우석은 음악과 연기 분야를 넘나들며 '육각형 아티스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최근 김우석은 하이틴 미스터리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글로벌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27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차은우가 오는 11월 일본에서 진행되는 음악 시상식 'MTV VMAJ 2023'에서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Global Icon Award'(글로벌 아이콘 어워드) 부문을 수상한다"라고 밝혔다. 'Global Icon Award' 부문은 'MTV EMA'에서 QUEEN(퀸), GREEN DAY(그린 데이), EMINEM(에미넴) 등 팝 스타들이 수상한 바 있는 명망 있는 부문이다. 차은우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의 활약과 영향력을 인정 받아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차은우는 K-POP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주인공 진서원 역으로 출연 중이며, 드라마 첫 번째 OST '질투'를 가창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한 차은우의 행보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차은우는 지난해 아시아 6개 도시에서 단독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10주년 콘서트의 감동을 영화관에서 재현한다.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의 메인 포스터가 오늘(27일)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10주년 콘서트 공연 도중 '우리(Be Together)'의 무대가 끝나고 멤버들이 서로를 부둥켜 안은 장면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는 비투비 데뷔 1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로, '그리워하다', '괜찮아요', '너 없이 안 된다' 등 비투비의 히트곡 무대들을 스크린으로 옮겨 생생한 현장감과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 2023년 1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비투비 데뷔 10주년 콘서트 BTOB 10TH ANNIVERSARY CONCERT 2022 BTOB TIME [Be Together]'는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어 '믿고 듣고 보는' 가수 비투비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비투비 10주년 콘서트 실황 영화 '비투비 타임: 비투게더 더 무비'는 오는 11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K-팝 신기록을 썼다. 27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이 462만 9,479장(10월 27일 0시 기준) 판매되며 일찌감치 K-팝 앨범 역대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위를 찜했다. 지난 23일 오후 6시 발매된 ‘SEVENTEENTH HEAVEN’이 발매된 지 4일 만에 전작 미니 10집 ‘FML’의 초동(4,550,214장)을 넘어서며 신기록을 세움에 따라 세븐틴은 ‘K-팝 최고 그룹’의 위상을 제대로 증명했다. 발매 첫날 음반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 기록을 보유 중인 세븐틴은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K-팝 남성 그룹 가운데 올해 최초로 멜론 TOP1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제목이다. 도전과 개척으로 가득했던 긴 여정의 끝에서 모두 함께 느끼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