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의 레전드 시리즈인 '쿵푸팬더'의 최신작 '쿵푸팬더4'(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가 4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언론 및 배급시사, 최초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쿵푸팬더4'는 이미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추가 개봉을 하며 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전작 이후 8년을 기다린 팬들은 전사를 넘어서 평화의 계곡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한 ‘포’의 새로운 모험을 통해 보여주는 한층 더 진화한 쿵푸 액션과 볼거리 등에 감탄을 자아냈다. 국내에서 시리즈 도합 1,300만 관객을 동원,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 수익을 거둬드린 드림웍스 최고 흥행 시리즈인 '쿵푸팬더'인 만큼 국내 첫선을 보이자마자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쿵푸팬더4'가 입소문만큼 폭발적인 흥행도 이어 나갈지에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19상' 시상식 축하무대를 마치고 가수 박지현이 방송국을 나서고 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월)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첫번째 미니 앨범 'MANITO(마니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쵸단 (드럼, 서브보컬), 마젠타 (베이스), 히나 (기타, 키보드), 시연 (보컬, 기타)이 타이틀곡 '고민중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QWER의 첫번째 미니 앨범 '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고민하는 화자의 마음을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4월 1일(월)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의 첫번째 미니 앨범 'MANITO(마니또)'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려 쵸단 (드럼, 서브보컬), 마젠타 (베이스), 히나 (기타, 키보드), 시연 (보컬, 기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QWER의 첫번째 미니 앨범 'MANITO'의 타이틀곡 '고민중독'은 동경하는 상대와 가까워지기 위해 고민하는 화자의 마음을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멤버 마젠타가 작사에 참여했다. ’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
개그우먼 신기루가 '전참시'에서 센스 있는 입담으로 활약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기루는 나선욱과 함께 풍자의 집들이에 참여, 유쾌한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풍자의 집에 방문한 신기루는 마당을 구경하며 풍자의 해먹이 튼튼하다는 말에 당장 앉았지만, 몸이 바닥에 닿아 모두를 웃게 했다. 그녀는 흔들리는 해먹에서 예상치 못한 몸개그까지 선보여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베큐 파티가 시작되자 신기루는 풍자의 철저한 준비에 감탄하며, "진짜 놀러 온 것 같아요. 요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걸, 너네 같은 애들이랑 말고."라는 말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신기루는 그릴이 등장하자 고기 굽는 기술을 보여줬고, 차원이 다른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또 풍자에 관심이 있는 나선욱과는 달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양배차, 나선욱"이라며 뜻밖의 이상형을 밝혔다. 신기루는 "배차보다는 선욱이가 더 다정해"라며 삼각관계에 몰입하다가도 "배차도 내가 고백하기 전에는 다정했다"라며 끊임없는 토크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올 4월 '쿵푸팬더4', '고스트버스터즈:오싹한 뉴욕' 등 다채로운 외화가 관객을 기다리고있는 가운데 파묘의 뒤를 이을 오컬트 장르의 명작, ‘오멘’의 프리퀄 ‘오멘:저주의 시작’이 4월 3일 개봉된다. 1976년 개봉한 ‘오멘’은 ‘666’을 몸에 새기고 태어난 사탄의 자식 ‘데미안’을 세상에 내놓으며 거대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오멘:저주의시작’은 이 작품의 프리퀄로 ‘데미안’과 ‘666’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를 파헤치며 더 근원적이고 강렬한 서스펜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녀가 되기 위해 로마로 떠난 ‘마거릿’이 악의 탄생과 얽힌 음모를 마주하고 그의 신앙을 뒤흔들 비밀의 베일을 걷어내며 시작되는 이야기 ‘오멘:저주의시작’은 공개된 예고편에는 컷 하나하나가 파격적인 섬뜩함을 자아낸다. 특히 입 속에 ‘666’이 새겨진 여자가 절규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려 이어지는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오멘:저주의시작’은 원작의 세계관을 탄탄하게 이어가면서도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와 영상으로 새로운 공포감을 예고해 오랜시간 ‘오멘’시리즈를 사랑해 온 팬들과 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있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가 'BAD'로 성공적인 변신을 이뤘다. 김남주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솔로 싱글 앨범 'BAD'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BAD'는 김남주의 과감하고 발전한 아티스트 이미지를 담은 앨범으로 타인의 부정적인 말이나 행동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강조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에서 김남주는 탄탄한 보컬과 춤 실력,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 외에도 김남주는 SNS를 통해 에이핑크 멤버들과 팬들과 함께한 'BAD' 챌린지를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사진 =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제공] 한편, 김남주는 14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5년 만에 단독 솔로 팬미팅 'BAD JOO'S'를 개최한다. 그리고 19일에는 에이핑크 데뷔 13주년을 기념해 에이핑크의 새로운 싱글을 발매하고 봄 시즌 동안 활발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슈퍼스타 트바로티 김호중이 대중가수 최초로 KBS 교향악단과 협연을 앞두고 “걱정 반 설렘 반”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3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1회는 전국 시청률 4.4%를 기록했고, 김호중의 첫 리허설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전국)까지 치솟았다. 이에 100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박기량 보스가 반려견과 함께 사는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이 방문했다. 밑반찬과 추어탕 재료를 한가득 포장해 들고 온 김민경은 외투 걸 곳도 없는 어수선한 박기량의 집 상태에 혀를 찼다가 팔을 걷어붙이고 집 정리에 나섰고, 순식간에 깔끔해진 거실 상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김민경은 박기량의 후배들 편에 즉석밥을 많이 사 오라 주문한 뒤 추어탕 제조에 들어갔다. 장어구이, 추어탕까지 보양식 3종이 완성됐고, 즉석밥과 함께 도착한 박기량의 후배들과 맛있는 식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미소를 자아냈다. 박명수 보스가 대세 개그맨 후배 신윤승, 조수연과 대선배들을 만났다. “개그계의 유(재석)라인, 강(호동)
‘7인의 부활’ 이준이 누명을 벗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2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를 추락시키기 위한 금라희(황정음 분)의 첫 번째 계획이 그려졌다. 여기에 남몰래 민도혁(이준 분)을 돕는 금라희의 조력으로 연쇄살인범의 누명을 벗고 당당히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 앞에 나타난 민도혁의 모습은 ‘거대악’을 향한 매서운 반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금라희는 본격적으로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를 향한 복수를 시작했다. “날 포함해 누구도 행복을 누려선 안 돼”라며 방다미(정라엘 분)를 죽음으로 내몬 짐승들을 형벌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설계했다. 이휘소(=매튜 리/엄기준 분) 다큐멘터리에서 티키타카 앱 ‘칠드런홈’을 소개하는 조건으로, 매튜 리의 눈을 속여 민도혁과 연대를 이룬 미쉘(유주 분) 감독의 촬영 제안을 성사시켰다. 그런 가운데 고명지(조윤희 분)의 딸 에리카(정서연 분) 유괴사건이 발생했다. 정무부시장이 된 양진모(윤종훈 분)는 티키타카에서 개발한 실종아동 찾기 어플 ‘칠드런홈’의 입찰 건을 따내기 위해 힘쓰다 에리카의
‘개그계 거성’ 박명수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박라인의 창단을 알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 99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31일) 방송되는 ‘사당귀’를 통해 박명수가 유라인(유재석 라인), 강라인(강호동 라인)을 잇는 박명수 라인 박라인을 창단한다고 해 관심을 자아낸다. 이날 박명수는 “박라인에 누가 있냐?”라는 질문에 “아직 저만 있고, 제가 제일 잘 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 가운데 “김태호 PD와 나영석 PD도 제 라인이라고 생각해요”라며 두 사람 영입에 대한 바람을 은근슬쩍 드러냈다는 후문. 급기야 박명수는 전현무와 김숙에게 “들어오실래요?”라며 박라인 영업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선다. 이에 김숙은 “저는 숙라인이 있습니다”라더니 “제 밑에 이영자 씨가 있습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전현무는 “영자 누나가 네 밑이야?”라며 반문, 주변의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는 판타지, 휴먼, 멜로, 코미디뿐만 아닌 시청자들의 추리 레이더를 풀가동 시키는 미스터리도 있다. 바로 유인수X권나라의 소개팅 미스터리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고대리(유인수)의 살아생전 사연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대 궁금증 유발 포인트는 고대리가 과연 누구와 소개팅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것이다. 고대리에게는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고대리는 생전에 대리로 승진하기 위해 치열하게 일했다. 이를 위해 자고 먹고 친구와 만나는 것도 모두 미뤘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면 대리를 달 수 있을 줄 알았고, 모태솔로인 자신도 남들처럼 달달한 연애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승진도 예정됐고, 소개팅 주선으로 연락을 주고받던 상대도 있었다. 그런데 현실은 아주 달랐다. 김과장(한상진)의 과도한 업무 지시에 일은 해도해도 줄어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소개팅 상대를 바람 맞히는 일이 빈번했다. 그날도 그랬다. 고된 야근을 마치고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