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코리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함께하는 사랑밭에 축구공 2종, 농구공, 의류 4종, 신발 4종, 백팩, 크로스백, 물통 3종 등 다양한 물품 총 1683점을 지원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키 코리아의 선물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였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서울, 경기, 인천, 울산, 여수, 천안, 청주, 해남 등 12개 지역 96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나이키 코리아의 선물을 전하였다. 나이키 코리아는 앞으로도 후원 물품을 전국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장애 아동 등 저소득 및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 나이키 코리아로부터 선물을 받은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선물을 받아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아동센터장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감사의 뜻을 말했다. 한편 나이키 코리아는 함께하는 사랑밭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폭 넓게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주한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은 지난 9월 19일부터 ‘뉴질랜드 미래 장학금’의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한국 중고등학생들이 뉴질랜드 최대 2학기(약 6개월)까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뉴질랜드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장학금이다. 지원자격은 만 13세~17세의 한국 중고등학생이며 장학금은 학비, 생활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대 1만5000 뉴질랜드 달러(약 1125만원 상당)가 지급된다. 뉴질랜드 미래장학금은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이 직접 주관하며 한국과 뉴질랜드 간 오랫동안 이어진 성공적인 교육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청소년들에게 뉴질랜드 중,고등학교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식적으로 시행하게 되었다. 선발기준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이 제공하는 뉴질랜드 교육 관련 정보를 꼼꼼히 수집하여 뉴질랜드의 교육이 자신의 미래에 어떠한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담은 동영상과 학업 계획 에세이를 제출할 경우 더욱 높은 선발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뉴질랜드 유학 계획이 이미 있었던 학생들도 지원할 수 있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삶과 교육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또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을 맞이하여 21일 토요일 ‘2019년 제18회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 행사를 흰물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인 ‘세계 조혈모세포 기증자의 날’을 기념하고자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주최하고 있다. ‘조혈모세포 기증 감사의 날’은 생면부지의 혈액암 환자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나눠준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동시에 대국민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기증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강연회로 진행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비혈연간 조혈모세포 기증 및 이식에 공헌한 기관 및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2부는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특집 강연회로 꾸며진다. 강연회는 ‘희망을 기증하세요’를 주제로 배우 김명국, 이비인후과 전문의 이낙준, 사진작가 조세현, 채널A 기자 황승택 등이 출연하여 조혈모세포 기증을 비롯해 직접 겪은 자신만의 생명나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
서울시는 50대 이상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지킴이를 비롯한 명사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강연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색적인 정신건강컨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오늘 9월 19일 마포구 공덕역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50+세대는 만 50~64세,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신노년 등으로 일컫는 중장년층이다. 이들은 급변하는 정치와 경제성장을 경험한 동시, 경제위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굴곡 많은 세대로 이제는 은퇴와 부모 부양, 자식 뒷바라지 등으로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또한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류 최초로 100세 시대를 살게 될 첫 번째 세대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점검하고 쌓아온 귀한 경험을 통해 사회공헌을 비롯한 새로운 일을 도모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말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 정신건강컨퍼런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명사들이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위로와 격려 및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서울시정신건건강복지센터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 중부캠퍼스가 공동 주관하여 2015년부터 매년 50+세대를 찾아가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조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 초등생(4~6학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10월 5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진행한다.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언어적 상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산림치유와 심리상담을 접목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치유서비스를 지원한다.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이 차단된 환경에서 집단상담과 부모교육 및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기 관리 능력을 키우고, 가정 내 미디어 과의존 문제로 인한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감정 표현비법 배워보기’ 등 올바른 의사소통 표현 방법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초등생의 경우 주 양육자인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효과적이다. 미디어과의존 숲치유캠프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공동으로 운영
’사진이 더욱 즐거워지다’ PIXUP 픽스업이 세 번째 사진 공모전 ‘내 렌즈는 지금 여행 모드’를 개최한다. 촬영 기기 관계없이 세계 여행, 대자연 또는 대도시를 담은 사진이라면 작품 수 관계없이 출품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지난 9월 16일(월)부터 10월 27일(일)까지이며, 픽스업 사이트 무료 회원가입 후 사진을 올린 뒤 공모전 태그와 함께 프리마켓에 공유하면 된다. 프리마켓 공유 후 최대 48시간 이내 심사가 완료되며 승인된 작품 중 3점을 선정하여 10월 27일(화)에 발표한다. 대상 작가 1명에게는 상금 30만원, 은상 작가 2명에게는 상금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 상금은 기타 소득세 22%를 원천공제한 실제 수령 금액이다. 사진 작품은 작가가 직접 촬영하여 저작권을 지닌 작품이어야 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지적재산권 및 초상권을 침해한 콘텐츠는 응모할 수 없다. 픽스업 공모전의 모든 응모작 및 수상작의 저작권은 작가 본인에게 있으며 프리마켓의 모든 콘텐츠는 픽스업 라이선스 하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다. 공모전 결과와 무관하게 작가는 본인의 총 작품 다운로드율에 따라 광고 수익의 50%를 활동지원금으로 지급받는다. 또한 픽스업
환경실천연합회가 서울시와 함께 ‘2019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9월 25일(수)까지 공모한다.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일궈낸 우수한 도시녹화 사례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녹색문화 축제로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문화 정착과 건강한 커뮤니티 형성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시내 동네, 학교, 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며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면 특별한 제한이 없고 주변의 우수한 사례를 추천할 수도 있다. 2013년도에 시작된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는 현재까지 123개팀이 우수사례의 수상영광을 안았으며 126개 단체가 우수녹화의 인증을 받았다. 조경 및 녹화전문가, 학계 연구가, 시민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최종심의를 통해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10월 22일(화)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 홀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시상은 녹화 2년차 미만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하는 ‘꽃 피는 서울 새내기상’, 녹화활동 커뮤니티 및 다양한 활동성과가 우수한 ‘꽃피는 이야기상’, 녹화경관이 우수한 ‘아름다운 경관상’ 등 24개팀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이 진행하는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여섯 번째로, 남우현은 일곱 번째로 참여해 우리문학에 대해 관심을 높였다. 새로운 독서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시도되고 있는 프로그램인 ‘아이돌이 만난 문학’ 에 합류한 이성종은 DJ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수준 높은 낭독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남우현은 재미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였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아이돌 낭독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을 들려주고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농어촌청소년을 지원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하는 등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독서 문화 및 기부문화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은 오정연이 진행하는 문학작품 낭독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12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도 청취할 수 있다.
국내 대표 영어 교육 그룹인 YBM 홀딩스 산하의 한국TOEIC위원회는 우수한 TOEIC 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수험자에게 ‘YBM GR4ND SLAMMER’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YBM 그랜드슬래머는 영어 4대 영역에 대한 능력을 고르게 갖춘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듣기·읽기 평가인 TOEIC과 말하기·쓰기 평가인 TOEIC Speaking & Writing 시험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모두 취득한 수험자가 신청할 수 있다. YBM 그랜드슬래머 인증서는 ‘Master’와 ’Expert’ 두 종류로 발급된다. Master 인증서는 TOEIC, TOEIC Speaking, TOEIC Writing 성적이 모두 만점인 수험자에게, Expert 인증서는 TOEIC 900점 이상, TOEIC Speaking 160점 이상(레벨7 이상), TOEIC Writing 170점 이상(레벨8 이상)을 모두 보유한 수험자에게 발급된다. 인증서 신청은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성적이 있을 경우에 가능하며 무료로 발급된다. 인증서에는 성적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인쇄되어 있어 위·변조가 불가하다. 인증서 발급을 희망하는 수험자는 해당 YBM 그랜드슬래머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의 3차 공연을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정된 ‘2019년 건강검진 실시기준 개정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20대와 30대도 우울증 여부를 조기에 진단해 치료가 가능하도록 국가건강검진 우울증 검사 범위 확대 적용된 바 있다. 이처럼 취업난과 경쟁심화를 주요원인으로 불경기, 수저계급, 차별 등 사회의 다양한 문제 속에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2030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며 정신건강 관리가 중요해졌다.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 마음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청춘들을 찾아가고 있다.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5월, 6월, 9월, 10월에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공연에서는 꿈, 연애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참여했던 한 청년은 여러 복잡한 일로 마음이 무겁고 가라앉아 있었다며 눈을
서울문화재단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융합예술 강연과 참가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융합예술아카데미 ‘융합창작소 2019’의 참가자를 지난 9월 6일(금)부터 12월 4일(수)까지 모집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융합예술아카데미 ‘융합창작소 2019’는 9월 19일(목)부터 12월 5일(목)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1회에 걸쳐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종로)에서 진행된다. ‘융합창작소 2019’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적 변화와 관련 기술의 이해, 그리고 이를 활용한 융합예술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컴퓨터 언어가 소개하는 그림’, ‘미래의 예술가는 인공지능? 창작의 주체는 누구인가?’,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로보틱 아트’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각각의 파급 효과를 철학적, 경제적, 예술적으로 접근해 논의한다. 또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일상과 연관된 사례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융합예술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돕는다. 강연과 더불어 참가자 간의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도 10월 31일(목), 12월 5일(목) 두 차례에 걸쳐 마련했다. 첫 번째 파티에서는 가상현실 콘텐츠 전문기업에서 가상현실 아트드로잉,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