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이 캐스팅 된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항거:유관순 이야기>는 1919년 3.1 만세운동 후 세평도 안되는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영혼만은 누구보다 자유로웠던 유관순과 8호실 여성들의 1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우 고아성이 유관순으로 변해 인생 연기를 예고하고, 익숙한 위인 유관순이 아닌 열일곱 소녀였던 유관순의 심리 변화와 감정을 흑백의 아름다운 미장센으로 담아내며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흑백으로 표현된 강렬한 분위기와 함께 서대문 감옥 8호실 속 여성들의 결연한 눈빛과 그 중앙에 위치한 고아성의 깊고 다부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들의 결연한 표정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실제 누워서 잠을 이룰 수도 없을 정도의 비좁은 옥사 안에서도 떳떳하게 일제에 맞서며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당찬 유관순의 모습은 그동안 몰랐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실제 유관순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선보인 고아성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함께 8호실에 수감되었던 기생 ‘김향화’ 역의 김새벽, 다방종업원으로 3.1 운동에 참여했던 ‘이옥이’ 역의 정하담, 유관순의 학교
형섭X의웅이 ‘아육대’에 함께 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형섭X의웅은 지난 5부터 양일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대회 (이하 ‘아육대’)’에 참여,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SNS에 여러장의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안형섭은 “잠깐이었지만, 여러분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아육대 즐겁게 보셨나요? 다음엔 더 오래오래 뵙고 마지막 연휴도 즐겁게 보내세요. 화이팅”이라고 밝혔으며, 이의웅 또한 “너무나도 재밌고 즐거웠던 아육대! 여러분들께서 응원도 많이 해주셔서 더 즐거웠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팬들과 함께 즐거웠던 시간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형섭X의웅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를 비롯한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고주원-김보미가 ‘연맛’ 사상 초유의 ‘5G 진도’가 오고 갔던 역대급 ‘부산 데이트’를 선보인다. 지난 ‘연애의 맛’ 20회분에서 고주원-김보미는 심장소리를 들킬까 조마조마했던 ‘두 번째 만남’을 가동했다. 고주원은 ‘보미 생각이 난다’는 감정 하나로 부산행 비행기에 탑승했고, 김보미는 한달음에 달려온 고주원을 보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더욱이 고주원은 재즈 바 데이트 중 열렸던 ‘커플 게임’에 참여하고자 김보미를 안아들었고, 그 순간 터질 듯 뛰는 심장으로 인해 당황하는 모습으로 설렘이 폭주하는 ‘부산의 밤’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7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21회분에서는 고주원-김보미의 역대급 거절 사태와 초스피드 진도가 진행됐던 ‘부산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고주원은 떨림 가득했던 ‘라이브 바 데이트’가 끝난 후 김보미를 데려다주면서 “내일 뭐 하냐”는 물음으로 조심스러운 애프터 신청을 건넸다. 그런데 김보미는 주춤거리면서, “사실… 내일 점심 약속이 있다”고 말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연애의 맛’ 사상 최초의 ‘애프터 데이트 거절 사태’가 벌어졌던 것이다. 이에
SBS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황실 경호대 앞에 비장하게 나선, ‘카리스마 리더십’ 분출 장면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한다. 장나라는 수목 夜 동시간대 시청률 왕좌를 독식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제작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에서 황실의 비리를 깨부수고 진실을 찾으려는 황후 오써니 역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황실 최고 권력으로 극악무도한 악행을 일삼는 태후 강씨(신은경)와 태후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비겁한 황제 이혁(신성록)에 맞서, 목숨이 위험한 풍전등화 상황에서도 복수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으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폭발적인 ‘흑화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태후에게 통쾌한 사이다 일갈로 정면도전을 선포, ‘핏빛 복수전’의 서막을 예고했다. 사회봉사를 하러가는 태후를 따라나선 오써니는 길게 늘어선 화장실 줄에서 태후 앞으로 새치기를 하고, 만원 엘리베이터에서 태후를 밀어내며 설욕의 기쁨을 누렸던 것. 흥분한 태후가 화를 내자 오써니는 자신의 엄마가 황실의 혈액 새치기로 인해 천금 같은 목숨을 잃었다고 강하게 일침을 놓은 후, “난 내가 지켜! 당신 같은 사
‘막돼먹은 영애씨17’ 측이 6일, 존재 자체가 ‘핵꿀잼’인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맘영애’로 돌아온 영애(김현숙 분)를 비롯해 벌써부터 ‘국민조카’ 등극을 예감케 하는 꿀벌이, 이제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낙원사 식구들의 찰떡 케미가 보기만 해도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막영애’ 군단의 끈끈함이 돋보였다. 팀워크로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는 라미란, 윤서현, 정지순 등 낙원사 식구들의 존재는 그 자체로 ‘꿀잼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다. 영애와 붕어빵 닮은꼴로 치명적 귀여움을 뽐내며 ‘국민조카’ 등극을 예고한 헌이(태명 꿀벌이)의 주변에 모여 ‘우쭈쭈’ 모드를 발동시키는 낙원사 식구들의 모습도 광대 미소를 유발한다. 극중에서는 육아 초보 영애와 승준(김현숙 분)이지만, 비하인드 사진 속 육아 달인의 면모로 꿀벌이를 능숙하게 안아 든 김현숙과 이승준의 모습도 흥미롭다.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꿀벌이가 유독 이승준을 잘 따른다고 말한 바 있어, ‘소름 끼치는’ 사랑꾼에서 딸바보로 탈바꿈할 이승준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하면 낙원사의 반박불가 실세 라미란의 모습도 기
‘왜그래 풍상씨’ 오지호가 유준상의 간 이식 순위 리스트를 발견했다. 이어 유준상이 동생 오지호가 남긴 듯한 편지를 읽으며 폭풍 오열하고 있다. 이에 두 형제의 눈물 겨운 사연을 담은 오늘(6일)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는 6일 카센터에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풍상씨(유준상 분)와 둘째 진상(오지호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남자 풍상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 우리 주변에서 있을 법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재밌고 뭉클하게 그려내며 인생 가족 드라마란 호평 속에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진상이 풍상의 리스트를 발견했다. 이는 간암 선고를 받은 풍상이 자신에게 간 이식을 해줄 수 있는 가족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적은 것. 풍상은 동생들 중 건강 상태가 제일 양호한 진상의 이름을 1순위로 적은 바 있다. 1순위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것을 발견한 진상은 먹먹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 있어 보는 이들을 찡하게 한다. 동시에 진상이 풍상의 간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tvN ‘진심이 닿다’가 첫 방송부터 쉴 새 없이 광대를 들썩거리게 만들며 ‘역대급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이동욱-유인나의 극과 극 캐릭터가 폭풍 웃음을 자아냈고, 1화만에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미묘한 긴장감을 자극했다. ‘진심이 닿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평균 4.7%, 최고 6.0%를 기록하며 인생 로코의 시작을 알렸다. tvN 타깃(남녀2049)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4.5%를 돌파,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에서는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의 비서로 올웨이즈 로펌에 위장 취업하게 된 톱배우 오윤서(본명 오진심, 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져 스펙타클한 위장취업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재벌 3세와의 마약스캔들로 인해 2년동안 연예 활동을 쉬게 된 오진심(예명 오윤서)은 우연히 보게 된 이세진 작가의 대본 속 변호사 캐릭터에 빠져들었다. 그는 “이 대본 속 여주인공 완전 나야 싱크로
‘로맨스는 별책부록’ 속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책임지는 ‘겨루’ 식구들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측은 7일, 이나영과 이종석을 비롯해 정유진, 김태우, 김유미, 조한철, 김선영, 강기둥, 박규영까지 등장만으로도 에너지 풀장착한 도서출판 ‘겨루’의 웃음꽃 활짝 핀 촬영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서 개성 충만한 ‘겨루’인들의 지지 않는 유쾌한 에너지는 현장을 가득 채운다. 먼저 차은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로맨스의 텐션을 팽팽하게 당길 준비를 마친 정유진. ‘각해린’으로 불리며 살벌한 카리스마를 뽐내던 정유진의 카메라 밖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도서출판 ‘겨루’의 원조 얼음 마녀 고유선으로 활약하는 김유미의 반전 꽃미소도 시선을 강탈한다. 세상 도도하고 냉정한 얼굴로 팩트 폭행을 날리는 고유선이지만, 신간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마도 풀지 못한 채 한달음에 인쇄소로 달려오는 열정만큼은 뜨거운 인물이다. 누구보다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김태우의 환한 모습에서는 ‘겨루’의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가 연기하는 김재민은 엉뚱하고 종잡을 수 없는 ‘겨루’의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현실 웃음 터지는 명장면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특종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자 출신 앵커와 인기 배우 출신이지만 현재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현실 웃음을 유발했던 명장면 네 가지를 꼽아봤다. 1. “불타오르네!” 극중 김보미(이유리 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엄지원(이봄)과 몸이 바뀌어 멘붕에 빠졌던 이유리(김보미)가 원래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면서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상태로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됐고 이유리는 폭탄주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불타오르네’를 열창했다. 이후 노래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르자 이유리는 양 손에 라이터를 들고 불쇼를 선보이며 ‘불타오르네!’라고 소리치는 코믹한 모습과 함께 막춤을 선보이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2. “어머, 라면스프? 옳지 않아요!” 6회 방송 말미에 집에서 평화롭게 거품목욕을 즐기던 엄지원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이 설 연휴 5일 동안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 2019년 설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설 연휴의 시작인 2월 2일(토)부터 2월 6일(수)까지 매일 100만명 전후의 관객을 추가, 5일간 5,257,243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폭발적인 흥행력을 과시했다. 이는 기존 역대 설 연휴 최다 관객 보유작인 <검사외전>의 4,789,288명을 제친 것으로 <극한직업>은 각종 흥행 기록을 갈아치운 데 이어 역대 설 연휴 최다 누적 관객수 1위 기록까지 추가하게 되었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2월 6일(수)에는 역대 천만 영화 중 세 번째 빠른 속도인 개봉 15일만에 천만 관객 고지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수를 기록했던 <극한직업>은 1월 27일(일)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휘몰아치고 있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놓치지 말고 집중해야 할 ‘막판 포인트’를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독보적인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수성, 수목 夜 절대 최강자로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분에서는 황후 오써니(장나라)가 ‘황실 붕괴’라는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가던 천우빈(최진혁)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된 후 분노, 소현황후(신고은) 죽음의 비밀을 캐며 총공세를 펼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오써니의 복수를 돕던 황태제 이윤(오승윤)이 사고를 당하면서 긴장감을 증폭시켰던 것. 태후 강씨(신은경), 황제 이혁(신성록), 민유라(이엘리야), 서강희(윤소이) 등 전방위적인 압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써니와 천우빈의 복수가 성공하게 될지, 결과 여부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일(목) 방송분에서는 사고를 당한 황태제 이윤, 의중을 전혀 알 수 없는 민유라, 악행을 거듭하고 있는 태후와 아리공주(오아린)를 위해 독기를 내뿜는 서강희 등이 극적 긴장감을 더욱 높이는 행보를 펼쳐낼 전망. 앞으로 이어질 ‘후반부 점입가경 전개’ 속에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궁금증을 촉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