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 네이버TV
  • 유튜브
  • 엑스
  • 인스타그램

‘봄이 오나 봄’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이유리의 현실 웃음 유발 명장면 BEST 4!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이 현실 웃음 터지는 명장면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특종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기자 출신 앵커와 인기 배우 출신이지만 현재는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극을 담은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에게 현실 웃음을 유발했던 명장면 네 가지를 꼽아봤다.


1. “불타오르네!”
 
극중 김보미(이유리 분)의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엄지원(이봄)과 몸이 바뀌어 멘붕에 빠졌던 이유리(김보미)가 원래 자신의 몸을 되찾게 되면서 기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상태로 회식 자리에 참석하게 됐고 이유리는 폭탄주를 직접 제조해 마시는 등 흥이 넘치는 모습으로 ‘불타오르네’를 열창했다.
 
이후 노래의 클라이막스에 다다르자 이유리는 양 손에 라이터를 들고 불쇼를 선보이며 ‘불타오르네!’라고 소리치는 코믹한 모습과 함께 막춤을 선보이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으로 안방 극장에 강력한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2. “어머, 라면스프? 옳지 않아요!”
 
6회 방송 말미에 집에서 평화롭게 거품목욕을 즐기던 엄지원은 갑자기 이유리의 몸으로 변했고 이 사실을 남편인 최병모(박윤철)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거위털 이불을 뒤집어쓰고 도망쳐 나오게 됐다. 집을 나온 이유리가 이불을 바닥에 끌며 다니자 이유리가 걷는 길마다 거위털이 휘날리는 코믹한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바뀐 이유리의 몸은 회식 자리에서 이미 술에 취해 있는 상태였는데 이 때문에 심한 숙취에 시달리며 구토를 하려 하자 엄지원이 서둘러 마실 것을 건넸다. 이를 맛본 이유리는 “이탈리아 카탈리나 해변에서 맛본 홍합스튜 같기도 하고 삿포로의 카레 스프 같기도 하고 이건 뭐에요?”라고 물었고 이에 엄지원은 “라면스프요.”라고 무미건조하게 대답해 TV 앞에 모인 시청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3. “이거… 꼭 잘라드리고 싶었어요.”
 
몸이 자꾸 체인지 되면서 메인뉴스 진행에 실수가 반복되자 방송국에서는 이유리에게 사표를 쓰라는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유리는 마지막으로 회사를 떠나기 전에 이종혁이 입고 있던 니트에서 풀어진 실밥을 잘라주는 다정함을 보였지만 자른 실밥의 올이 풀리면서 옷에 큰 구멍이 뚫리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


4. “킬유~ 뉴스 준비나 하시죠.”
 
이유리와 엄지원이 체인지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종혁은 매일매일 성격이 달라지는 이유리를 이상하게 여기며 달력에 표시를 했다. 이 때 난데없이 나타난 이유리가 이종혁의 초콜릿을 코믹한 표정으로 훔쳐먹었고 이종혁을 노려보며 “킬유~”라는 대사를 능청스럽게 날리며 또 한번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한편 다양한 명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봄이 오나 봄’은 오늘(7일) 밤 10시에 9, 10회가 방송한다.


연예&스타

더보기
KBS ‘불후의 명곡’ 고우림-김지훈, 군 복무 중 ‘불후’ 출연! 반가운 얼굴 등판!
KBS ‘불후의 명곡’에 군 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등장해 반가움을 산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675회는 ‘불후의 명곡-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불후의 명곡’이 건군 76주년을 기념해 4000여 명의 관객과 국군이 함께 역대급 쇼를 펼쳐낸 가운데,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이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늠름한 군인 자태를 뽐낸 고우림은 “생활관에서 ‘불후의 명곡’ 늘 본방사수 했는데,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이렇게 직접 출연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한다. 김지훈 역시 “생각보다 빠르게 ‘불후’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서 행복하다”라며 함박웃음으로 반가움을 표하기도. 그런가 하면 고우림과 김지훈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팀원들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으며 귀여운 위기감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훈은 “다만 걱정되는 것은 저희 팀원들이 저 없이 자꾸 우승을 해서 (전역 후) 돌아가도 내 자리가 없을까 걱정된다”라고 말하





영상

더보기